새해 들어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는 것은 맹추위뿐만이 아니다. 10%대로 진입한 청년 실업률, 떨어질 줄 모르는 전월세값과 체감물가, 가계부채의 증가 등 경기불황으로 인한 경제 한파가 그칠 줄 모르고 이어지며 민심이 더욱 얼어붙고 있다. 올해 국내외 경제 전망을 비롯해 새로운 경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알아보자. 불황으로 낮아진 경제행복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2016년 입학 면접전형'을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시행했다. 13일 날 면접에 참가한 이상엽 군(18, 대구)과 어머니 조미경 씨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벤자민학교 3기 입학 지원자 이상엽 군이상엽 군은 지난해 상위권 성적으로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에 입학했으나,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1월 12일부터 이틀간 '2016년 입학 면접전형'을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시행했다. 이날 면접에 참가한 오승윤 학생(17, 충북 청주)과 어머니 송혜옥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벤자민학교 3기 입학 지원자 오승윤 양 오승윤 양은 어머니의 권유로 벤자민학교를 알게 됐다. 중학교 때 우등
“혜은이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와서 자신감이 커졌다.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하니까 가요제 나가서 상도 그냥 바로 타더라."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경북학습관 김혜은 양 어머니 박부열 씨는 딸이 자신의 꿈을 찾고 재능을 펼쳐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하다. 진로 문제로 고민하던 예전보다 얼굴도 더 밝아지고 성격도 긍정적으로 변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요? 제겐 인생의 목표를 세우게 해준 학교입니다. 여기에 오지 않았다면, 제가 이렇게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을까요?"☞ 대구 향토가요제 금상 수상 (2015년 6월)☞ 대구 청소년가요제 동상 수상 (2015년 9월)☞ 경산 청소년가요제 대상 수상 (2015년 10월)☞ 충주 향토가요제 동상 수상 (2015년 11월)지역 가요제에 출
한국과 일본은 다른 듯 닮아있는 나라이다. 입시 위주의 교육 풍토는 물론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양국 학생들의 모습도 비슷하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4박 5일간 제주에서 열린 ‘한일 글로벌 인성영재캠프’에서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은 양국 간에 쌓인 역사적 감정도, 공부에 대한 버거움도 내려놓은 채 자신감과 꿈 찾기에 몰입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일본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마사카 카이 군(만16)은 일본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영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살면서 다른 생김새 때문에 학교에서 왕
지난해 12월 말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 문제로 온 나라가 떠들썩할 즈음, 제주에서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2월 26일부터 4박 5일간 '한일 글로벌 인성영재캠프(이하 캠프)'에 참가한 양국 학생들(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한국 재학생 및 일본 예비학생)은 나라와 언어를 초월하며 몸소 평화를 체험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일본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요시무라 아이세이 군(만15)은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할 만큼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다. 교수인 아버지처럼 자신 역시 교수가 되어 사람들에게 좋은 가르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2015 한일 글로벌 인성영재캠프’를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평화의 섬 제주 힐링명상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캠프에는 한국 벤자민학교 재학생과 내년 설립을 앞둔 일본 벤자민학교 예비학생 등 한일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했다. 양국 학생들은 4박 5일간 열린 캠프에서 언어와 국가를 초월해 교류하며 글
국내 최초로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를 표방하며 인성명문 대안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2015 한일 글로벌 인성영재캠프'를 오는 26일부터 4박 5일간 평화의 섬 제주에서 개최한다.제주 힐링명상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국제뇌교육협회, 일본 지구시민학교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 벤자민
한국과 중국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한ㆍ중청년교류협회'가 지난 15일 출범했다. 한ㆍ중청년교류협회는 한중 지도급 인사들의 인적ㆍ물적 교류를 통해 국가발전과 동북아 평화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40~50대층이 주도하고 원로들이 후원하고 있으며, 이정한 운영실장(학교법인 한문화학원)이 회장,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과 이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