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원(원장 신현도)은 단기4353년(2020년) 개천절을 경축하여 오는 11월 14일(토) 울산시민홀에서 ‘국민 대화합과 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개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 경축행사를 개최해온 울산국학원에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음력 10월 3일에 맞춰 1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울산국학원 회원과 시민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를 한다. 국학회원들과 제4353년 개천절을 경축하고, 울산 시민에게 국조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알린다. 행사는 ▲개천절 기념행사 ▲단군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에 참여한 내용 중 주간 우수작 10개를 선정해 9월 3일 발표했다. 이번 10개 우수작은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시작일 8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작성한 작품 374건 가운데 선정했다. 1위는 민보경 씨의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굴하지 않은 빛나는 당당함"이 차지했다. 민보경 씨는 경기국학원의 신흥무관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활동상을 소개한 동영상을 링크했다.2위를 차지한 최재호 씨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울산국학원은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지난 8월 12일(수) 2교시부터 1학년 전체 학생 31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 7월31일(금) 1학년 2개반(48명)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좋은 평가를 하여 이번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열렸다. 세부 프로그램은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친구보물찾기, 칭찬을 통한 사랑주기, 감정 조절의 원리와 명상을 통한 체험 등으로 구성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장점, 흥미 등을 알게 되었다’, ‘나와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울산국학원(원장 신현도)은 8월 15일(토) 11시, 울산시민홀에서 울산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75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독립군가와 광복절 노래부르기, 만세운동 퍼포먼스 등과 12팀이 참석한 어록낭독대회, 플래시몹 동영상 대회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을 지키며 진행됐으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신현도 울산국학원장은 기념사(노수관 국학부원장 대독)에서 "최근 코로나 사태로 K-방역이 전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역사 속 수많은 외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정신 광복 K-스피릿 축제’를 개최한다.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학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https://www.youtube.com/user/hyeonjukk)를 한다.국학원은 이번 행사는 광복 제75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에서 행사를 개최한다.지역별로는 서울국학원이 오전 10시부터 서울국학원에서
문종수 울산국학원 사무처장이 사회복지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31일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문 사무처장은 2013년도부터 울산지역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배꼽힐링, 자가힐링 BHP명상법 등을 보급해왔다. 아울러 국학기공을 지도하여 국학기공대회에 참여하여 심신건강증진을 도모했다.그는 또한 우리 역사와 울산지역 역사를 알리는 국학 강좌를 개최해 역사의식을 고취했다.2019년 들어 문 사무처장은 울산지역사회서비스발전협의회 회장에 취임하여 “2019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사회서비스에 관한 시
울산국학원(원장 신현도)은 올해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사업에 울산시민 45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울산국학원의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는 복지관, 경로당 등을 찾아가서 울산의 역사, 문화를 비롯하여 우리 역사와 문화를 강연 또는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국학원은 올해 21회에 걸쳐 시민 457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에 참여한 시민들은 대한독립만세운동 체험 등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해 애국
울산국학원(원장 신현도)은 9일 오후, 울산 태화강역 광장에서 단기 4352년(2019년) 개천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회원과 울산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했다.신현도 울산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한민족의 생일 개천절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국학원은 수십 년 전부터 개천절 기념 행사를 지내왔다. 국학원은 개천절을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축제로 만들어 왔으며, 이는 개천의 문화와 홍익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남북한 화합과 평화통일을 이루고 인류평화에 기여하고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10월 3일(목)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지역 국학원과 10개 시ㆍ군 지회에서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를 주제로 개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에서는 개천절인 10월3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학원 회원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퍼레이드, 보신각 타종 등 경축행사를 한다. 이날 국조단군, 선녀 등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이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세종로공원, 보신각까지 거리퍼레이드를 하며 제4351주년 개천절을 경축하고, 서울
“제가 아프지 않았다면 진정한 내 자신을 찾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부유했다면 아플 때 좋은 병원에서 의사의 치료에 의지했겠죠. 제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책임자가 되어 남에게 전하는 법도 몰랐을 테죠.”오랜 육체적 고통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나약하게도 만들고 무너뜨리기도 한다. 울산에서 만난 은발의 노신사 노수관(63) 씨는 35세와 54세 두 번에 걸쳐 질병으로 큰 시련을 겪었다. 그는 이 인생의 시련들을 새 삶을 찾는 계기로 만들었고 감사함으로 기억한다.아울러 “청년 시절에 누군가 ‘앞으로 꿈이 뭐야? 목표는 무엇이냐?’고 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