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공화국 건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K-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6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다.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튀르키예공화국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라는 이름으로 튀르키예 남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안탈리아 야외극장에서 ‘K-뮤직 페스티벌’가 열린다.는 튀르키예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K-
4만 7천여 브뤼셀 시민이 한국문화에 열광했다.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2023년 한-EU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주말 양일간 17일과 18일 브뤼셀 시내 광장에서 개최한 “한류 콘텐츠 축제”에 이틀간 4만 7천 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이는 브뤼셀 인구의 4.1퍼센트를 차지한다.‘한류타운 인 벨지움’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 40개 사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하는 판매 부스, 한복 체험, 줄다리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어린이 놀이를 포함한 관객 체험형 프로그램, 그리고 케이팝
벨기에 브뤼셀 중심가에 있는 부르케르 광장(Place de Brouckere)에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대규모 한류 콘텐츠 축제가 열린다.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은 2023년 한-EU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문화를 현지에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을 개최한다.이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MBC,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하며 브뤼셀시가 지원한다.축제는 양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열리
2012년 시작한 K-POP 아카데미는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혜승)을 대표하는 한국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700명에 가까운 졸업생들을 배출하였다. 많은 졸업생이 지속해 새롭게 체험하고 배운 한국문화를 케이팝 아카데미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영국의 한류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도 K-POP 아카데미 2023은 한복, 케이팝 댄스, 태권도, 서예, 한국무용, 한국 역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6주간 강좌를 진행하고 졸업식을 개최했다.6월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6월 3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북부 요크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3회째를 맞이한 요크 한국의 날 행사에 지역 대학생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한국의 날’은 영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하루동안 한국의 전통문화, 한복, 한식, 케이팝 등을 소개하는 축제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영국 내 자발적 한류 확산을 위해 지역 대학교와 협력하여 행사를 개최한다.영국의 유서 깊은 도시 중 하나이자 문화유산의 도시 요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소통과 다양성”
세계 생활체육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종합경기대회,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5월 12일(금)부터 20일(토)까지 전라북도 전주, 군산, 익산 등 14개 시군에서 펼쳐진다.5월 13일(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가수 영탁, 나태주, 오마이걸의 케이팝 공연과 서예 퍼포먼스 등으로 K-컬처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개회식에서는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이 참석해 대회 시작을 선언하고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 세르
국립현대무용단이 유럽 순회 공연으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첫 공연을 하여 호평을 받았다.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은 2023년 한-EU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첫 문화행사로 국립현대무용단을 초청하여 4월 16일(현지시각) 과 현대무용 공연을 개최했다.왕립 플레미시 극장(KVS)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 현지 무용학교 및 공연 관계자 등 관객 440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케이팝, 클래식, 영화 등에 이어 한국 문화 콘텐츠로서 소개되는 현대무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메타버스에 한데 모아 만나볼 수 있는 ‘KOCCA 메타버스 패션 페스티벌(이하 KMFF 2022)’를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KMFF 2022는 ‘패션 그리고 메타시티(Fashion & The Metacity)’를 주제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가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패션콘텐츠 전시회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20개와 유통 플랫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돼 패션을 주제로 한 새롭고 다차원적인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나아가 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를 통해 글로
정부는 한국문화(케이-컬처) 매력을 무기로, 2023년을 관광대국의 원년으로 하여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 3,000만 명, 관광 수입 300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정부는 12월 12일(월) 오후 2시 30분 서울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2023~2027, 이하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번 기본계획에서는 ‘한국문화(케이-컬처)와 함께하는 관광매력국가’ 실현을 위한 관광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정부는 ▲ 한국문화(케이-컬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문화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려온 외국인 7천여 명과 그들이 만든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올 한 해 한국을 세계에 알린 코리아넷 명예 기자 122개국 4천834명과 한국문화 홍보활동가인 ‘케이 인플루언서(K-influencer)’ 103개국 1천856명 등과 함께 12월 10일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2 코시스 한국문화 큰잔치(2022 K-wave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