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시청광장까지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외국인 350여명과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개천절 축하 거리퍼레이드가 개최되었다.
지난 3일, 단기 4344년 개천절을 기념하며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10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으라차차 코리아-코리언 스피릿 페스티벌' 행사에 이영우 경북교육감이 축하영상을 보냈다.
가을은 걷기에 좋은 계절이다. 게다가 올레길이다, 둘레길이다 해서 걷기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걷는 것만큼 좋은 운동은 없으니, 국민건강을 위해서도 반가운 일이다. 걷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걸어야 한다. 걸을수록 호흡이 편안해지고, 걸으면서 명상도 되고, 삶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인생구상을 할 수 있도록 잘 걸어야 한다.몇 해 전에 사고
주한대사의 단기 4344년 개천절 축하 메시지이다.◯ 모아메드 엘 조르카니 이집트 대사 10월 3일은 위대한 국가와 국민이 탄생한 기념적인 날입니다. 한국과 한국인의 가치관과 전통은 전 세계에 커다란 존경을 불러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운명적으로 언제나 타 국가와 국민에게 영향을 주어왔습니다. 전쟁의 잿더미에서 세계적 경제대국으로 기적적으로 변
우리 한겨레는 몇천 년을 살아오면서 많은 부분을 하늘과 연결했다. 그러다 보니 하늘과 소통하는 사람이 그 집단의 지도자가 된 것이다. 그런 전통은 근대에까지 이어져 대한제국 때에는 고종이 500년 만에 원구단을 복원하여 다시 나라를 대표하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그러므로서 500년 정도 끊어졌던 천제가 이어지게 된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성큼 다가선 2012년을 앞두고 내년 총선과 대선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각이 바뀌고 있다. 우리나라의 변화를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 바람직한 리더를 찾고 행동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이 주인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조하자는 '신의 날' 캠페인을 전개하는 '법무법인 창'의 김창환 대표 변호사를 만나보자. ▲ 김창환 대표변호사
세계 각국의 생일은 건국이란 개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건국기념일 또는 건국절에 따르는 기념일이 있는 나라는 일본(건국기념일)과 우리나라(개천절)뿐이다. 호주도 건국기념일이 있다. 1788년 영국의 필립 함장이 영국의 죄수들, 해병대 병사들과 그의 가족 등 2천여 명을 태우고 잭슨 항에 도착한 1월 26일이다. 그러나 주마다 개념도 명칭도 다르
'신의 날이 오고 있다. 신의 날은 반드시 온다. '경색된 남북관계, 반값등록금 문제, 복지문제, 노사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럽던 6월 중순의 어느 날, 명상하던 중에 홀연히 떠오른 것이 '신의 날'이다. 신의 날에서 '신'은 흔히 듣는 특정 종교와 관련된 신이나 숭배나 신앙의 대상이 아니다.우리는 외래종교와 사상이 전래하기 수천 년 전부터 민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