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종청사와 세종컨벤션센터 로비가 지역 예술가와 신진‧청년 예술인의 꿈을 담은 작품으로 채워진다.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대전지역에서 오래 활동해온 예술가, (사)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신진‧청년 예술인의 작품 60여 점을 임차해 4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정부세종청사 곳곳에서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미술관 휴관, 전시회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작품은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문인화, 서예 및 공예 작품 등 다채롭다. 이들 작품은 정부세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4월 5일(월) ‘제76회 식목일 행사’을 맞아 전해철 장관이 행정안전부 본관(17동)에서 메시지 보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선언하고 기념식수로 ‘반송’ 나무를 심는 식수 행사를 진행한다.또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공정거래위원회 등 세종청사 21개 기관 직원들과 함께 청사 각 동에 준비한 녹지 장소에서 식수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전해철 장관은 행정안전부 본관(17동)에서 메시지 보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선언하고 기념식수로 ‘반송’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진천, 이하 환경부노조)은 1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병입수를 청사에 반입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등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환경부노조는 그간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로 선언하고,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는 출근길 홍보운동(캠페인)을 펼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왔다.먼저, 지난 3월 22일 공공부문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박진천 환경부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임원들은 청사 내에서 1회용품을 반입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준익 감독의 신작 영화《자산어보》를 보고 어린물고기 보호에도 동참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전개된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3월 31일부터 영화관 메가박스와 함께 일상 속에서 어린 물고기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치어럽’캠페인을 전개한다.‘치어럽’은 어린물고기인 치어를 키우고(UP) 사랑하자(LOVE)는 뜻을 담고 있다. 소비자들이 어린물고기 소비를 줄여 지속가능한 어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2019년부터 전개하고 있다.올해는 3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자산어보》 관람객을 대상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중요한 정책수단인 풍력발전이 신속하고 친환경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부처 내에 ‘풍력 환경평가전담팀(이하 전담팀)’을 발족했다.전담팀은 2월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3동 572호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팀은 과장급 서기관 1명, 사무관 2명, 주무관 2명, 검토기관 파견 인력 3명으로 구성됐다.전담팀은 효율적인 협의체계를 통해 그간 육·해상 풍력발전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환경적인 문제점을 검토하여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전과정 진단(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당초 하반기에 1천만명분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화이자 백신 중, 일정 물량을 앞당기는 한편, 상반기에 추가로 도입 가능한 물량을 협의해 왔다”며 “그 결과 하반기 도입예정 물량에서 100만회분, 즉 50만명분을 3월말에 앞당겨 공급받고, 추가로 600만회분, 300만명분의 백신을 2분기에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즉,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백신은 2분기에만 총 700만회분, 350만명분의 접종이 가능하게 된다.또한 정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연령대별 인구수 대비 확진자는 20세 이하(10~19세) 청소년의 경우 4,766명으로 6.4%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았다. 특히 10세 미만(0~9세)은 2,796명으로 3.7%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1년, 학교 방역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감염병 및 방역 전문가,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서울대학교 최은화 교수의 연구결과, 연령대별 인구수 대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80대 이상 5.0%
2021학년은 학사일정은 개학연기 없이 3월 2일부터 정상적으로 개학하고 법정기준 수업일수를 준수하며 운영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또한, 연기 없이 11월 셋째 주 목요일인 11월 18일에 예정대로 실시한다.교육부와 시도교육감협의회는 2021학년은 예측 가능한 학사일정,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 튼튼한 교육안전망 구축의 세 가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뜻을 함께 하며 대책을 마련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28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2021학년은 학사일정은 개학연기 없이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8명, 해외 유입사례는 16명으로 총 354명이다.권역별 현황에서 대전과 광주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6일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에서 “대전에 소재한 교회 관련 비인가 시설인 IM선교회 산하 국제학교와 관련해 총 누적 확진자가 171명이 발생했다. 호남권에서도 교회관련 비인가시설과 관련해 총 31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IM선교회 산하 국제학교 관련 역학조사 결과 초기 확진자들의 증상 발생일은 1월 17일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백신은 2월 둘째 주, 치료제는 2월 초에 허가가 완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월 2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1년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국내외에 공급될 코백스 퍼실러티 백신에 대해서는 작년 10월부터 WHO가 식약처에 국제공동심사의 참여를 요청하여 현재 심사에 참여하고 있다. 모든 심사 절차에 문제가 없는 경우 백신은 2월 둘째 주, 치료제는 2월 초에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