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개원 14주년을 맞아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1회 氣(기)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 둘째 날인 8일에는 '기(氣) 살릴 사람은 다 모여라'라는 주제로 단무도, 신선도의 시범공연과 장생기공, 천문명상을 다함께 체험했다. 또한, 솟대 제작 체험하기, 가훈 쓰기, 아나바다 장터, 국궁 체험, 홍익화가 안남숙의 단오부채&인물화 그리기, 영혼의 그림공작소 '명상으로 형혼의 새와 만나다', 참사랑 봉사단의 먹거리 장터가 함께 했다.
제주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BHP명상으로 부는 힐링 바람. ‘세계평화의 섬 제주도’는 도민의 건강과 행복에서부터 시작된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민이 스스로 평화로운 마을, 평화로운 도시를 만든다. 요즘 제주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건강하고 행복한 도민이 되겠다는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다. BHP명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힐링의 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제주국학원 박명희 원장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 제주도민의 건강을 위해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육지에까지 소문이 났습니까? 제주에서 BHP명상 힐링봉사
“BHP명상을 전하면서 매일 새롭게 깨어납니다. 제 가슴으로 느낍니다.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기쁩니다. ‘오늘은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 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 어떻게 어두운 얼굴을 밝아지도록 도와줄까?’ 매일 그 마음이 듭니다. 제게 다시 꿈이 생겼다는 것이 축복이라고 느낍니다. 뇌에 불이 환하게 켜진 것 같아요. 제 인생의 가치를 느끼고 삶의 보람을 느낍니다. ‘꿈’이란 말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제주 애월읍에는 봄이 활짝 피어나고 있었다. 김대규(68) 씨는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센터에서 홍보이사로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작년 11월말 운영종료 후 약 4개월간의 휴장기를 마친 남산공원 및 노을공원 주요명소 5개소를 새 단장하여, 3월 중순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남산공원에서는 '남산 소나무 힐링숲', '남산 둘레길 황톳길', '남산 둘레길 실개천' 등 3개소를 개방하며, 노을공원에서는 '노을가족캠핑장', '파크골프장' 등 2개소를 개방한다.서울의 대표 공원 남산에 있는 '남산 소나무 힐링숲'은 남산의 대표적인 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1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을 발표했다. 이번 농촌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나누어 11월 계절에 맞는 체험이 가능한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자체에서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한 5개 마을이다. 단감으로 유명한 창원 '빗돌배기마을'에서는 감나무 밭에서 직접 감을 수확하고 단감파이와 감말랭이 마들렌을 만들어 보고, 깡통열차를 타고 마을길을 따라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사과를 테마로 한 예산의 '알토란사과마을
걷기에 제격인 가을철, 서울에 산책로가 정비를 마치고 시민의 발길을 기다린다. 남산공원의 대표적인 산책길인 북측순환로가 새 단장을 마치고 15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국립극장부터 남산케이블카까지 연장 3.3km 구간은 조성 후 11년이 지나 노후화되거나 도로가 파손된 부분이 발생해,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정비했다.훼손된 탄성포장은 칼라아스콘으로 교체했으며, 석호정(국궁장)과 남산 소나무 힐링 숲 인근에는 특별히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천연 황톳길 215m가 조성되었다. 시민의 편의를 위해 세족장과 신발장을 설치해 황톳길을 걸으며 힐링
“무술 20년(B.C.1763년) 소도(蘇塗)를 많이 세워 천지화(天指花)를 심고, 미혼 자제가 독사와 습사(習射)를 하니 그들을 이름하여 국자랑(國子郞)이라 하며, 국자랑이 출행할 때에 머리에 천지화를 꽂으므로 그때 사람들이 칭하여 천지화랑(天指花郞)이라 하였다.”(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중에서)신라의 화랑이 처음이 아니었다. 역사적으로 앞선 고구려의 조의선인이 있었고, 백제의 문무도가 있었다. 더 거슬러 올라 국가차원의 청년인재 양성제도는 단군 조선의 국자랑, 다른 이름으로 천지화랑에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오는 6월 18일(음력 5월 5일) 전통명절인 단오를 하루 앞둔 17일,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에서는 ‘2018 여름맞이 단오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당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박물관 광장과 로비에서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다. 향기가 나는 창포물에 머리감기를 비롯해 악귀를 물리친다는 ‘팥주머니 던지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소원 부적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고, ‘씨름’과 ‘국궁체험’ ‘대형 윷놀이’도 할 수 있다. 체험한 후에는 시원한 쑥차를 나누며 갈증을 해소할 수도 있다.한성백제박물관 행사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제주 곽지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발길이 향한 곳은 제주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이다. 제주무병장수테마파크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중간쯤 되는 애월읍 중산간에 있는 자연속 힐링테마파크로 한적한 산간지대에 초원이 쭉 펼쳐지고 남으로 멀리 푸른 바다에 접해 있다. 청정 제주의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건강을 회복하는 ‘힐링캠프’와 같은 곳이다. 국궁과 승마, 기체험공원, 까페 등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과 한국인의 전통수련법인 선(仙)명상과 기(氣)문화를 중심으로 건강
사단법인 현정회는 15일 국조단군의 승천을 기리는 어천절을 맞아 제57회 어천절 대제를 봉행한다. 현정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사직단내 단군성전, 황학정에서 종교를 초월한 민족 전통제례인 제57회 어천절대제를 봉행한다.이번 어천절대제는 사단법인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현정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종로구가 후원한다.도종환 문체부장관과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이 기념사를 한다. 어천절대제 초헌은 사단법인 남북교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