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회적 기업 '로드트립네이션(Roadtrip Nation)'의 설립자 네이선 겝하드(Nathan Gebhard)와 한국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가 오는 27일 7시 30분에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서울시 종로구)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네이선 겝하드가 얻은 답을 바탕으로 한 책 《로드맵》을 토대로 꿈과
인공지능이 인간이 하는 일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춰 이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창의성, 문제해결력, 인성 등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에 초점이 맞춰진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 교육은 대학입시 위주의 획일화된 교육, 지식습득만을 위한 경쟁교육으로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작년 3월 발표한 '세계 행복 보고서 2016'에 따르면 행복지수 1위 국가는 덴마크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가 지난 8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인청광역시교육청, '삶을 위한 교사대학'과 공동개최한 '2017 한국-덴마크 교육 국제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덴마크의 행복지수 비결을
2018년 2월 9일, 강원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국가·인종·종교를 망라하여 어떠한 정치적 이유로도 차별하지 않고 전 세계 각의 사람들이 모이는 국제 스포츠 대회인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서울에서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G-300 일을 맞아, 강원도 식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한식
대한민국 청년들이 현재 '취업난'으로 시름을 앓고 있다. 지난해 청년 실업률은 월평균 9.8%로 사상 최악이었으며, 실업자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취업 준비생이나 구직단념자까지 더하면 실제 청년 실업률은 30%를 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또한, 지난해 현대경제연구원의 '청년 고용 보조지표의 현황과 개선방안' 보고서에서는 청년층의 체감 실업률을 3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 미래 사회의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약 1,000억 개의 신경세포들로 구성되어 끊임없이 정보를 교환하는 '뇌'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견한 연구가 밝혀지면서, 뇌를 활용해 창의성과 인성, 문제해결력 등 미래 역량으로 지목된 능력을 기르는 활동이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충북 증평
'타인을 배려하고 나눔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핵심 목적으로 하는 교보교육재단은 효과적인 청소년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실천적 교육방안을 찾고자 오는 26일까지 '인성교육 현장연구' 과제를 공모한다. 이번 연구지원 사업은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교사가 결합한 연구를 장려한다.
교육부, 시범·우수·나눔학교 세 가지 형태로 맞춤교육우수 인성교육 모델 확산의 중심 허브로 활용지난해 세종시에 위치한 아름중학교는 인성교육 시범학교로서 교과교육 과정에 인성 역량 중점적으로 편성하여 운영했다. 아름중학교에서는 ▲독서교육 활성화 ▲학교·가정·지역사회를 연계한 소통 프로그램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 ▲1일 1자율 탐
우리의 뇌는 적절자극에 발달하지만, 과잉·장기간 자극에는 손상을 받는다. 따라서 뇌에는 휴식과 수면이 필수다. 그러나 요즘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수많은 정보의 자극에 쉽게 노출된다. 이로 인해 뇌는 처리해야 할 정보들로 몸살을 앓는다.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뇌를 쉬게 할 대회가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망원한강공원 성산대
국제뇌교육협회는 4월 2일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와 공동으로 ‘2017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교육 전문강사 교육’을 했다.국제뇌교육협회는 세계화 시대에 새로운 글로벌 교육 트렌드로 부상한 ‘세계시민교육’과 미래 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뇌교육과의 시너지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교육’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