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한민국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알리기 교육’을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로 (사)국학원 천안교육원에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체조, 명상시간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와 한민족 고유의 중심철학,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역사, 평화통일로 향한 동북아시아의 상황 이해하기와 지구시민 교육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스스로의 건강 지키기와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을 더 할애하여 자신감과 정체성, 인성함양에 집중하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였다. 국학원 탈북민 교육 담당
우리나라에서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2012년 9.3조원에서 2013년 10.1조원, 2014년 10.7조원, 2015년 11.3조 원(건강보험연구원, 2017년 자료)으로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일 오후1시 30분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 서울 3층 거문고홀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 나성웅 건강정책국장을 비롯해 정신건강 분야 유공자, 정신건강전문가, 사업담당자, 당사자 및 가족 400여 명이 참석했다.매년 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7월 서울 관악구에서 탈북민 모자가 생활고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 각 부처가 탈북민 생활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보완책을 논의했다.통일부는 2일 23개 중앙부처 기관 및 지자체 소속 국장급으로 구성된 ‘북한이탈주민 대책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탈북민 생활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유관부처 공동으로 수립했다.종합대책에서는 탈북민 위기가구 발굴‧지원시스템 마련과 유관부처간 지원체계의 유기적 연계로 탈북민 복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우선 탈북민 취약세대 전수조사를 실시해 경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월 9일, 파주 도라산역에서 세계적인 첼로 연주가 요요마(Yo-Yo Ma)와 김덕수, 안숙선, 김철웅, 옥상달빛 등 국내 유명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문화로 이음: 디엠지(DMZ)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지난해 4월,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두 달 뒤 열린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지난 6월 3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문점 방문까지 많은 역사적인 사건들이 DMZ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DMZ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쟁과 갈등의 공간에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국내외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천안시의 후원으로 1차‘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한민국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알리기 교육’을 (사)국학원 천안교육원에서 진행하였다. 8월 21일(수요일)부터 22일(목요일)까지 1박 2일간 시행한 이번 교육에는 북한이탈주민 21명이 참가했다.국학원은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체조, 명상시간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와 한민족 고유의 중심철학, 홍익정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역사, 평화통일로 향한 동북아시아의 상황 이해하기 및 지구인 교육으로 진행했다.또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과, 2017년 11월 판문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천안시의 후원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한민국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알리기 교육’을 1차로 8월 21일(수)~22일 (사)국학원 천안교육원에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북한 탈북민을 위한 전통문화 교육이며, 전통 효문화 이해하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역사, 평화통일로 향한 동북아시아의 상황 이해하기 및 지구시민 교육으로 진행한다.1차 교육에는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과, 2017년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서 귀순하면서 다섯 개의 총알을 맞아 큰 부상을 입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를 만나러 용정으로 향한다. 윤동주생가를 가는 길에 용정에서 태어난 또 한명의 인물 한낙연을 기념하는 낙연공원에 들렀다. 조남호 교수의 해설이 있기 전까지 일행 중 누구도 한낙연이라는 분을 알지 못했다.1919년 3.1운동 당시 이곳 용정에서도 3월 13일 3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만세시위가 일어났다. 이때 한낙연은 시위에 쓰일 현수막을 제작하는 등 만세시위에 앞장섰다가 일본경찰의 지명수배를 받고 상해로 건너갔다. 상해는 영국, 프랑스의 조계지로 서양문물이 들어오며 혁명가, 상인, 예술인들이 모
‘동아시아의 문화교류와 평화’를 주제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26일 오후7시 30분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 또한 개막 행사의 일환으로 27일 오후 2시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 활성화 방안’ ‘동아시아 생활문화 교류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 심포지엄‘이 열린다.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2012년 한‧중‧일 3국 문화장관회의에서 합의된 것으로, 올해 한국은 인천광역시, 중국은 시안시, 일본은 도쿄도 도시마구가 선정되었다.개막식
여성의 감수성과 섬세함,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발명을 제품과 창업아이템으로 발전시켜 지원하는 ‘2019 생활발명코리아’사업의 아이디어 접수가 시작된다.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여성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생활발명코리아사업을 추진하며, 2월 8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한다.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의 시장성 있는 생활밀착형 제품 아이디어를 공모 및 선정하여 지식재산권 출원, 시제품 제작, 사업화 컨설팅 등 발명창업 초기에 필요한 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통일부와 함께하는 서울독립영화제가 ‘전환기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영화’ 기획전(이하, ‘통일영화기획전’이라 함.)을 준비했다. 이번 통일영화기획전은 ‘평화의 시대에 보내는 준비된 메시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통일영화기획전은 오는 12월 1일(토)부터 12월 6일(목)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한다.강이관 감독의 '우리 잘 살 수 있을까?'는 뮤직 댄스 무비라는 독창적인 장르에 도전, 남북 관계를 남녀 관계에 빗대어 소통과 신뢰를 이야기한다.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