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학원(원장 이선화)은 100년 전 서대전과 선화동 일원에서 일어났던 4·1 독립만세운동을 지역주민, 청소년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1일 처음으로 재현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대전국학원이 주관하여 이날 열린 4·1 선화동 독립만세운동은 중구민들이 100년 전 발원되어 당시 총칼로 자행된 일제의 무단통치에 굴하지 않는 불굴의 독립만세운동을 고증된 역사에 따라 재현하였다. 1919년 서울에서 독립운동이 일어난 후 대전에서는 4월 1일 서대전에서 수백 명의 군중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전시내로 진입하려다가 일본군의 저지로
대전국학원(원장 이선화)은 대전 중구청(구청장 박용갑)과 가칭 '독립운동가의 거리(옛 충남도청 뒷길)'에서 1,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을 기념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 박영순 대전 정무부시장, 홍종원 대전시의원, 정옥진·육상래· 윤원옥 구의원이 참석했다. 대전국학원 주관으로 이날 행사는 기념사와 독립선언문 낭독, 독도 플래시몹, 3세대가 함께 하는 나라사랑기공, 유관순 어록 낭독, 도산 안창호 연극 공연 순으로 진행됐
사단법인 국학원은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 라는 주제로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지역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전 1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국학원 주관으로 열리는 3.1 행사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과 독립군 어록낭독으로 진행되며 국학회원들이 태극무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도에서 경
‘영혼이 자유로운 아이!’ 올해 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를 졸업하는 여승민(17) 군을 보면 떠오르는 문구이다. 네 살 때 풍류도를 배워 작은 키 때문에 발받침을 놓고 무대 중앙에서 북을 치던 승민이는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고,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단무도를 배워 무대에서 시범을 보여 환호를 받았다.유난히 사랑을 많이 받고 영리한 승민이는 남들보다 한살 빠른 일곱 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승민 군의 어머니 윤서영(52) 씨는 당시 초등학교 교사였다. “아이가 장난꾸러기이긴 했는데 밝고 잘 웃고 사랑스러운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 교사를 명예퇴직하고 대전에 국학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대전국학원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윤서영 사무처장. 대전을 국학의 도시로 만들고자 지난해 대전국학원이 해온 일과 올해 추진 계획을 윤서영 사무처장으로부터 들었다.▶대전국학원 사무처장으로 부임하여 짧은 기간에 많은 일을 한 듯합니다.제가 대전국학원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2018년 7월부터입니다. 대전국학원 사무처장이 되어 한 달 남짓 되어 제73주년 8.15 광복절 행사를 했어요. 또 10월 3일 개천절 행사를 하여, 중요한 국경일 행사를
대전국학원과 국학운동시민연합은 대전, 충남지역 학교 등지에 있는 국조단군상 10기를 청소하고 새로 도색하였다.대전국학원과 국학운동시민연합은 회원 10여 명이 주말을 이용하여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국조단군상을 찾아 관리 상태를 점검한 후 세신을 하고 새로 도색을 했다.회원들은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로 태평초등학교의 국조단군상은 기존이 색상대로 흰색으로 도색하고 공주교대부속초등학교의 단군상은 진한 청록색으로 도색하였다. 대전국학원과 국학운동시민연합은 마지막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에 있는 정림동 단묘(正林洞檀廟)를 청소하고 도색을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순간이 오면,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멘토가 있었으면 하게 된다.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해 건강관리부터 대인관계 개선, 자기계발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오는 회원들의 개인 코칭과 가족 컨설팅을 하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진이 씨도 그런 때가 있었다고 한다.“집에서 장녀이다 보니 모든 선택을 스스로 했던 것 같아요. 항상 책이나 주위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만족스럽지 않고, 선택의 순간 제 자신에 대한 믿음도 높지 않았죠. 진로와 관련해서 한참 고민하고 있을 때 친한 대학후배 소개로
대전국학원(원장 이선화), 우리역사바로알리기운동본부(본부장 신형인), 광복회 대전 중구지회(회장 허현), 전국상가연합회 대전시지부(회장 장수현), 대전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김영수), 은행동상점가상인회(회장 김태호) 등 25개 단체는 11월 1일 충남도청 뒤 독립운동가 거리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중구 독립운동가 거리 및 홍보관 조성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사전공연 ▲국민의례 ▲경과보고 ▲촉구문 낭독 ▲성명서 발표 ▲결의문 낭독 및 향후 계획 ▲ 시민발언대 및 질의응답 순으로 열렸다.이들 단체는
대전국학원(원장 이선화)은 3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단기4351년 개천문화국민대축제를 개최해 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상민 조승래 국회의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종천 대전시의장, 박용갑 중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정욜래 유성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등 기관단체장이 함께 했다.‘하늘에 새긴 꿈, 평화와 번영’을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개천절 기념행사와 함께 청소년 나라사랑 기공 등 공연, 신시 개천과 개천절의 유래를 알리는 판넬전시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광역시·도 등 24개 지역에서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3일(수) 오전 11시에 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하여 회원과 활동가, 일반 시민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한다. 타종식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축하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성악 공연 ▲개천절 기념행사 ▲타종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 모두 개천절 떡을 나눠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