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을 맞아 지난 1일 충북 영동 국조전에서 대한민국 국운을 위한 문화행사와 개천대천제를 봉행했다. 한민족의 생일을 축하하는 3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풍물예술단의 신명나는 대북 공연과 선교청년단의 연극과 기공으로 개천대천제 1부가 시작되었다. 박우균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박세복 영동군수의 축사 대독, 정
충북 영동에 있는 국조전에서는 매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천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4350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1일(일) 개천절을 경축하는 문화행사를 하며,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이 직접 개천대제를 봉행한다. 만월 도전으로부터 개천의 의미를 들었다. -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조선을 개국한 날을 기념하여 개천절을 국경일로 지정하였는데,
개천절을 맞아 오는 10월 1일 충북 영동 국조전(國祖殿)에서 대한민국 국운을 위한 문화행사와 개천大천제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공연과 각종 선도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3시부터는 만월 도전의 주관하에 개천대천제가 열린다. 올해로 단군왕검이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조선을 건국한 지 4350년이 되었다. 단군이 조선을 세운 날을
지난 27일(음력 5월 2일), 국조 단군 왕검 탄강 4386 돌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아는 국민은 많지 않다.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으로 우리 민족의 첫 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단군 왕검의 탄신 기록은 “신묘년(서기전 2370년) 5월 2일 인시寅時(새벽 3시~5시)에 박달나무 아래서 낳았다”고 고려 말 재상 행촌 이암이 에
밝고 기운찬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을 전개하는 선도문화진흥회(이사장 만월도전)가 오는 4월 29일(토)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전국순회강연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내 인생이 개운해진다”를 주제로 답답한 인생이 개운해지는 힐링라이프 프로젝트 강연을 한다.‘개운開運해진다’. 한글로는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가뜬하다’
‘한’ 이라고 쓰고 ‘하나’라고 읽는다. 우리 한민족은 하나가 되었을 때 가장 환하고 아름답다는 뜻일까? ‘마음’이란 글자는 우리의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를 담은 듯하다. ‘용기’라는 말을 기울여보니 흐뭇하게 웃는 얼굴이 보인다. 긴 설명을 하지 않아도 그냥 보고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 볼 수 있다. 선도문화진흥회 만월 도전은 최근 우리글의 모양
한민족 고유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민족종교 선불교(仙佛敎)가 탄생한 지 23년을 맞은 올해 선교(仙敎)로 이름을 바꾸고 13일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새로운 정신문명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잠자고 있는 국혼을 부활시키고 한민족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정신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선포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덕흠 국회의원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을 선도문화 운동으로 펼쳐온 선불교는 3월 13일(일) 오후 1시 30분에 충북 영동 국조전에서 ‘선교(仙敎)’로 개칭하는 ‘선교 원년 기념대법회’를 개최한다.새로운 정신문명시대를 맞이하여, 선불교에서 ‘선교’로 개칭하는 선포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잠자고 있는 국혼을 부활시켜, 한민족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대구의 유일한 단군성전을 찾기로 했다. 시민들은 대구 수성관광호텔 뒤편의 법이산 자락에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원래의 자리는 아니다. 이전한 것이다. 반백의 택시기사도 달성공원에서 단군성전을 봤다고 전했다.“기와집으로 되어 있었지예. 바깥에서 보면 다 보였어요.” 어르신들의 기억에만 남은 단군성전은 어떻게 대구의 중심가에서 변두리로 이전하게 됐을까? 그
혼났다. 단군 앞에서 참배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럼 어디서 한단 말인가? 국조전 바깥에 멍석을 깔았다. 단군 앞에서는 분향만 하고 내려왔다. 이 동 단민회 전 회장(20대)은 “부모님 문안 인사할 때도 밖에서 하는데, 어떻게 감히 (단군) 영정 앞에서 할 수 있느냐”라고 말했다. 이기환 단민회 사무국장은 단군은 황제와 같은 존재라고 했다. 옛날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