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생활체육대축전’이 충청남도에서 열렸다. 생활체육종목별로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1일과 12일 충남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대회가 끝난 14일 충남국학기공협회 정아현(55) 사무국장은 뒷마무리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2015년부터 충남국학기공협회 사무국을 책임지고 있는 정 사무국장으로부터 생활체육대축전 이야기와 함께 충남국학기공협회의 비전을 들었다.▶5월 12일에 생활체육대축전 전국국학기공대회가 끝났습니다. 안방에서 하는 대회인데 소감 한 마디 해주시지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를 졸업하고 전 과목만점으로 검정고시를 통과한 성규리(21) 양은 올해 명지대학교 건축학과에 합격했다. 1학기 등록금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받기까지 했다. 교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공부하던 성 양은 벤자민학교에서 자신의 적성과 꿈을 발견하고 건축학과로 진로를 정했다. 성 양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벤자민학교에서 인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12일 성규리 양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축가라는 꿈을 찾은 이야기를 들었다.▶합격을 축하합니다. 건축학과라고 했지요. 왜 건축학과
부산국학원은 2005년 12월10일 창립했다. 부산에서 국학활동을 하는 이들이 그동안의 국학활동을 결산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부산국학원을 창립하였다. 이들이 부산국학원의 창립 전부터 국학운동을 하며 창립한 후에 운영을 담당해온 이가 서재활 사무처장이다. 서재활 사무처장을 만나 부산국학원이 펼친 부산국학운동의 발자취와 포부를 들었다. ▶부산국학원이 정식으로 출범하기 전인 1998년부터 국학운동을 하였다니, 올해로 20년이 넘었습니다. 벌써 그렇게 되었습니다. 1996년 9월4일에 단학수련을 시작하여 1997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국학
하루 종일 눈비가 번갈아 오락가락하는 추운 겨울날의 저녁에 바쁜 50대들이 모였다. 심상운 씨와 신혜영 씨는 부부로 자영업을 하고, 채행숙 씨는 30년을 다니던 대학병원을 그만두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정영일 씨는 유명 강사로 활동하고, 임지율 씨는 사업을 하며, 박진선 씨는 시민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직장에 다닌다. 이들은 살아온 환경이나 하는 일은 다르지만 3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는 책을 읽고 120살까지 살기로 선택한 것, 매일 명상을 하고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것, 그리고 주위 사
김성환 수원시 국학원장은 홍익인간이다. 35년을 경찰로 재직하고 4년 전에 정년퇴임한 그는 수원시 국학원장으로 인생 2막을 뛰고 있다. 그의 첫 인상에서 인자하고 성실한 초등학교 선생님의 얼굴이 보인다. 그 궁금증은 금방 풀렸다. 경찰로 재직하면서 공무원들에게 인성교육을 하고, 관내 노인대학과 교회에서 초청강사로 유명했다고 한다.그리고 비행청소년 인성교육만 아니라, 경찰 최초로 유치장에서 유치인 대상 인성교육을 하고, 유흥업소와 사행성업소의 업주들에게도 인성교육을 했다고 한다. 신호위반을 한 사람에게 딱지를 떼는 것보다, 왜 이런
국학원은 8월부터 한국의 가치를 알고 진정한 한국인이 되는 길로 안내하는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시행했다. 전국 국학 지도자가 먼저 체험한 후 전국으로 확대되어 이후 곳곳에서 명상여행단이 몰려왔다.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전국서 6,000여 명이 찾아와 민족혼 교육을 받고 진정한 한민족인으로 탄생했다. 코리안스피릿은 국학원의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2017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국학원은 2,500여 명의 전국 국학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8월 2일 천안 국학원에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프로그램 체험,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강사
"대한체육회 정식종목으로 국학기공의 체계화에 주력"국학기공 학교스포츠클럽, 학교폭력 해결 인성함양에 기여선한 사람이다. 첫 인상도 그렇고 10여년이 지나도 그렇다. 대한국학기공협회 박민준 사무처장. 2003년에 처음 만났을 때도 공원이었으니 공원하고 인연이 깊은 사람이다.그해 2월말에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사고가 있었고, 국학기공 창시자인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고통을 함께 나는 것이 평화의 시작이다’라는 메시지로 위로를 전했다. 그리고 얼마 후 대구시민들이 트라우마로 우울하고 침체된 분위기 속에 지낸다는 소식을
9월 9일(토) 오전 충남 천안 국학원 앞에 우등 관광버스가 한 대 다가왔다. 버스에서 내린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20여 명이 정문인 통천문을 지나 곧바로 국학원 민족혼 교육장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지구시민운동 광주지부 회원들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하러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온 것이다. 이날 국학원에서는 오전오후 두 차례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이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한 국학지도자와 국학회원들이 9일 천안 국학원에서 민족혼 교육을 받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코리안스피릿 명상 여행은 참가자가 많아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했다. 민족혼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은 국학원 정문 통천문(通天門)에서 국학원의 건립 의미와 역사, 통천의 의미에 관해 설명
“국학강사는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피릿과 신념을 전하는 사람이다. 요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심정이 중요하다.”지난 27일 토요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국학강사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학강사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강사들의 강의능력을 높여주는 스피치 대회와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으로 진행되었다.국학원 이병택 교육이사는 “강의가 다른 사람의 뇌 속에 정보, 지식을 심어주는 것이라면 강연은 다른 사람의 가슴에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국학강사는 강연을 하는 사람”이라며 국학의 특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