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기기와 병원설비 등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3월 18일 개막했다.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간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21)가 열린다.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KIMES 2021은 세계 선진기업들의 창의적 의료기술이 집결‧소개되는 전시회이다. 올해는 국내외 1,200여 개 회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병원설비·의료정보시스템·헬스케어·의료 관련용품 등 3만여 종의 기술과 관련제품을 선보였다.과기정통부와 KAIST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기도는 올해 온라인 해외봉사단이 제작한 영상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경기청년 온라인 해외봉사단’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발족된 단체로, 24개팀 230명의 도내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특히 청년단원 중 하나인 박수정 씨가 제안한 ‘사칙연산’을 봉사활동의 방향으로 정해 청년들의 힘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사칙연산 해외봉사란 “
문재인 대통령은 3월 2일 “어떤 백신이든 백신의 안전성을 정부가 약속하고 책임진다”고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9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정치권과 언론도 국민 불안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들을 경계하면서 안정된 백신 접종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이 일상 회복을 위한 전환점이지만 집단 면역이라는 종착점에 이르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려야 한다”며 그때까지 우리는 지금까지 해 왔듯이 방역에 대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정부는 백신과 방역이라는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7일(토)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서울 중구 을지로39길 41)를 방문해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된 화이자 백신 접종 현장을 참관하고, 의료진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정 총리는 먼저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으로부터 중앙예방접종센터 백신 접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접종 현장을 참관한 후 접종을 받은 이들과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우리나라에서 어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온 국민이 염원하는 일상 회복을 향한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라면서, 그동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이제는 접종을 받으시는 국민 여러분의 시간이다. 첫 접종 대상이신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입소자·종사자들 거의 대부분이 접종 의사를 밝혀 주셨다. 집단면역으로 가는 첫 발걸음이 매우 가볍다.”며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조금 전 9시 전국에서 일제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잠시 후에는 코박스 화이자 백신 첫 물량 11만 7천회분이 인천공항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제102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 스피릿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경축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국학원에서 자체 행사로 열리며,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국학원 채널(https://youtu.be/De-VmR8pJao)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경축행사는 △오프닝 △전국 릴레이 태극기몹 영상 △국민의례 △국학원 설립자 메시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어록 낭독 △국학원 성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경기도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 콘텐츠를 원격 수업자료로 무상 제공한다.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간단한 신청 절차를 통해 지식(GSEEK)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지식 누리집(www.gseek.kr)에 접속해 첫 화면 상단에 있는 ‘원격수업 콘텐츠 신청’ 배너를 클릭한 후 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지난해에는 전국 17개 시ㆍ도 612개 학교 약 22만 명의 학생들이 지식(GSEEK) 콘텐츠를 이용했다. 지난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K-방역이 성공했다면 한국 국민이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믿고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었기 때문이다.”문재인 대통령은 1월 27일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글로벌 기업 CEO와 국제기구 대표들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을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글로벌 기업 CEO와 국제기구 대표들은 “K-방역을 축하한다”, “훌륭한 리더십에 감사드린다”, “코로나 상황 속에 희망의 리더십을 보여줬다”, “녹색 어젠다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 “포용적 혁신국가 건설이 영감으로 다가왔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최초 발생 이래,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우리 경제의 외연을 지키면서, 전세계적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국제협력과 연대 노력을 전개해왔다.외교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통계(1월 18일 기준)로 정리했다.첫째,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해외에서 확진된 재외국민에 대한 영사조력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였다. 또한 ‘재외국민 귀국지원 전담팀(TF)(팀장 외교부 제2차관)’을 구성해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적극 지원하였다.o 재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일로부터 1년이 되는 1월 20일, 경북 안동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생산현장을 점검했다.SK바이오사이언스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 백신 원액 제조 및 충진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고, 보건복지부와 3자 간 코로나19 백신 생산 및 공급에 관한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위탁생산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서도 공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