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7월 25일 오후 '팔공산 천제문화의 흔적과 스토리텔링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제5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 '중악 팔공산 천제문화에서 길을 보다'를 개최했다.이 학술대회에서 제1주제로 '팔공산 천제문화의 흔적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정인열 매일신문 논설위원은 “한국은 이미 『삼국사기』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신라 때부터 나라에서 산을 섬기는 전통을 갖췄다. 하지만 고려와 조선을 거치면서 국가 차원에서 제의를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30분부터 '팔공산 천제문화의 흔적과 스토리텔링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제5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 '중악 팔공산 천제문화에서 길을 보다'를 개최한다. 이 학술대회에서는 천제단 개천영상물 상영에 이어 주제발표에 들어가 제1주제로 '팔공산 천제문화의 흔적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정인열 매일신문 논설위원이 첫 발표를 한다.이어 이진동 문화콘텐츠연구소 나날 소장이 "일연의 『삼국유사』로 팔공산 천제
몽골제국은 정복한 나라의 왕조들을 모두 무너뜨리고 직접 통치했는데 단 하나 예외가 고려입니다. 13세기 칭기즈칸이 25년간 정복한 땅은 로마제국이 400년간 정복한 땅보다 넓었습니다. 칭기즈칸과 그 후계자들은 강력한 기마병을 앞세워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침략했습니다. 순식간에 중앙아사아를 휩쓸고 이란을 거쳐 바그다드를 정복하였고, 금나라와 남송을 무너뜨리고 중국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럽까지 쳐들어간 몽고군은 러시아를 거쳐 헝가리와 폴란드까지 짓밟았습니다. 그런데 몽골제국에 30여 년을 끈질기게 저항한 고려는 멸망하지 않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정용기 선쟁을 2020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독립기념관은 2020년 1월의 독립운동가 정용기 선생 관련 전시회를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에서 1월31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충효재 사진 등 7점을 전시한다.2020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관련기관과 개인 등의 추천을 받아 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공적 등을 심층 논의하여 선정한다.2020년 1월의 독립운동가 정용기(鄭鏞基 1862.12.1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축하하며, 국군장병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재외국민 보호와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해 임무에 매진하고 있을 파병부대원들에게도 특별한 격려를 전했다.대구에서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주재한 문 대통령은 “호국영령들과 참전유공자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군 원로와 퇴역 장성들, 주한미군 장병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는 안보를 지키면서, 세계 7위의 군사강국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강군을 만들어낸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안중근(1879.9.2~1910.3.26) 의사’를 ‘2019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안중근 의사는 1879년 9월 2일 황해도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순흥이고, 아명은 응칠(應七)이며, 천주교 세례명은 토마스(도마)이다. 의사의 집안은 전형적인 향반(鄕班) 지주였다. 즉, 고려말 대유학자 안향(安珦)의 후예로 조부 안인수(安仁壽)는 진해현감, 부친 안태훈(安泰勳)은 소과에 합격한 진사로 수천석 지기의 대지주였던 것이다. 특히 부친인 안태훈은 어려서부터
팔공산 천제단 복원을 제도차원에서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유무형 자원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대구에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대구국학원과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이 공동으로 8월 31일(토)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개최한 ‘제4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중악 팔공산에서 길을 찾다’에서 주제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기조강연으로 한민족 상고사를 깊이 연구한 이덕일 한가람역사연구소장이 ‘천제문화, 한민족의 정체성’이라는 강연을 통해 천제문화 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
대구국학원은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공동으로 8월 31일(토) 오후 2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제4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중악 팔공산에서 길을 찾다’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팔공산 천제단 복원을 위한 제도적 해결방안과 자원화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팔공산 천제단 복원에 관한 실제적 방안과 관광자원화 및 정신문화 자산에 관해 논의한다.먼저 기조강연으로 이덕일 한가람역사연구소장이 “천제문화, 한민족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천제문화 복원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이어 류연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팔공산 천제단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민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관과 동성로 상설무대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펼쳤다.풍류도 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태극기 판화 체험하기, 안남숙 화가의 페이스페인팅과 무궁화 그리기 퍼포먼스, 태극기 부채 나눠주기, 청소년 플래시몹이 진행되었다. 또한 독립열사 어록 콘테스트와 시민참여 어록 콘테스트, 향토독립군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교육이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광복으로 깨어나라’ 라는 주제로 지역별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경축행사에는 국학회원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며 태극기몹, 광복절연극과 퍼포먼스, 각종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갈등이 고조된 한·일 관계를 통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대한민국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바람직한 역사관과 대일관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보는 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