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 이하 예경)와 함께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아트모아 누리집’을 개편해 취업, 직무와 연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문체부와 예경은 지난해 4월, 문화예술 분야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아트모아’ 누리집을 구축했으며, 2월 현재 월평균 30만 명이 ‘아트모아’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아트모아’는 과거 국내 공공기관과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에 흩어져 있던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2일 디지털 전환과 제2벤처열기(붐)으로 급증한 소프트웨어(SW)개발자 인력 공급을 위해 '2022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벤처기업 등이 속한 협·단체가 회원사의 인력수요를 조사하고 훈련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후 설계된 디지털·신기술 분야 훈련과정이다.청년구직자와 벤처기업의 사업 참여 방법은?중기부는 소프트웨어(SW) 인재부족 현상을 타계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노동부
청년이 주체가 돼 청년을 대상으로 신체·정신건강 분야 등의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시·도별 평균 2개씩 전국 34개가 선정된다.보건복지부(권덕철 장관)는 17개 시·도별 공모를 거쳐 선정된 사업단을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170개를 제공하게 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019년부터 사업단 운영을 통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신·신체건강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2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임혜숙)는 2022년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에 지난해보다 660억원이 늘어난 3천285억을 투자해 총 2만1천500명을 양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산업계 SW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민·관 협력기반 SW인재양성 대책’에 따라 연간 양성규모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비전공자 등 청년 구직자들이 비정규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디지털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청년미소 프로젝트’를 본격 추
취업준비생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기업 관계자들이 풀어주는 행사가 열린다.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이 서울 권역 대학 등 8개 기관과 연합해 개최하고 있는 스타트업 온라인 채용박람회에서 11월 23일(화) 메인 행사인 ‘라이브 커리어 데이’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홀에서 23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취업 고민 등을 미리 받아 이에 마크앤컴퍼니 홍경표 대표(전 한화드림플러스 센터장)가 조언하는 ‘취준진단’, 최근에 떠오르는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는 “개교 이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현장실무 최고의 교수진을 구축하여,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39명 배출과 최우수 국가자격증 취득 대학으로 11년 연속 기능장 39명 배출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정대학교는 ‘힘을 기르자’라는 건학이념을 토대로 폭넓은 교양과 건전한 인격, 신문화를 수용한 창의성, 높은 수준의 직업적 전문성을 갖춘 실무 인재를 육성을 목표한다. 이러한 목표로 ‘명문 직업교육 및 취업에 강한 서정대학교’로 불리며 실력 있는 현장 맞춤형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청년, 중장년 구직자 등이 코딩ㆍ빅데이터ㆍ앱 개발 등의 기초지식이 전혀 없어도, 입문ㆍ초보 과정부터 훈련할 수 있는 ‘K-디지털 크레딧(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의 지원을 확대한다.기초코딩, 웹앱개발 등 디지털 기초훈련이 필요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100% 원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훈련과정으로 팀스파르타, 엘리스, 모두의연구소 등 민간의 인기 있는 훈련기관에서 수강할 수 있는 훈련비를 1인당 50만원 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청년, 중장년 구직자 중 최근 2년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미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기도가 올해부터 ‘경기도 미래기술 캠퍼스’를 운영,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미래기술 캠퍼스’는 경기도가 지난 6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IT분야 선도기업 9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총 3개 분야 7개 과정을 운영, 실제 기업현장에 활용 가능한 미래기술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자리 상황 해소를 위한 인재 채용의 장이 마련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5월 24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과 공동개최하며,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도 함께 참여한다.이번 박람회에는 금년 내에 900여 명의 인재 채용계획이 있는 우수 중견기업 70개사가 참가했다. 우수 중견기업을 청년구직자들에게 집중 소개하고 채용 효과를 극대화하는 내실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참가기업은 ▲월드클래스300,
김부겸 국무총리는 5월 21일(금)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를 방문해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들었다.김 총리는 먼저 황용식 세종대학교 취업지원처장으로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운영현황 설명을 듣고, 대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취업 준비와 학교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 총리는 “최근 청년들의 취업 준비 여건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취임이후 민생해결을 위한 첫 번째 현장방문을 이곳 대학일자리센터에서 한다”라면서정부는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