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제 자신에게 ‘나는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나를 용서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고귀한 존재입니다. 나는 순수합니다. 나는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해줍니다. 매일 새로 태어나는 느낌이죠.”자연치유요법을 중심으로 하는 약국을 경영하는 장은옥(52) 씨는 지난해 9월 브레인명상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았다. 그는 “시어머니를 돕겠다고 브레인명상을 시작했는데 제게 더 큰 혜택이 되었어요. 바닥이 난 제 몸과 마음을 알아차렸고 이제 에너지를 바꿀 수 있게 되어 감사하죠. 제 뇌의 정보를 제게 도움이 되도록
제과회사에서 13년 간 근무했던 이지택(42세) 씨는 3년 전 건강에 이상을 느꼈다. “업무나 부서이동, 대인관계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았는데 담배와 술을 많이 했죠. 회식이나 접대 때문에 술을 먹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고, 담배는 스트레스 해소의 명분이 되었죠.”그는 혈압이 높아지고 숨이 찼고 병원에서 심혈관이 막혔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큰 수술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직장생활을 정리하게 되었다. 당시 10년 넘게 어르신을 위한 재가센터를 운영하던 아버지와 함께 주야간보호센터를 경영하게 되었다.그 과정에서 그는 아내가
“제가 하루 종일 머무는 사무실이 언젠가부터 창살 없는 감옥처럼 느껴졌어요. 제 삶의 모든 일정을 고객에게 맡겨버렸기 때문이더군요.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비로소 나를 제대로 보게 되고 내 삶의 주도권을 나에게 돌려주니 무척 자유롭고 사는 게 즐거워졌어요.”지난 2일 만난 명상인 강희빈 씨는 무슨 이야기라도 들어줄 것 같은 다정한 표정과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다. 결혼 후 지난 24년 간 부동산중개업을 해온 강희빈(58세) 씨는 50대에 들어서면서 시작한 브레인명상 덕분에 대인관계에서 느끼던 스트레스를 잘 대처할 뿐 아니라 편안하게 소통하
새봄을 준비하는 2월, 겨울 터널을 지나고 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한 우울한 기분을 털어내기 위한 운동과 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단월드 마들센터도 운영시간은 짧지만 센터를 열 수 있게 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통해 회원을 만나고 브레인 코칭을 하고자 활발하게 준비 중이다.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이은희(46세) 원장과 푸른 숲처럼 깊은 김도현(41세) 원장은 마들센터 회원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의기투합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지난 2일 만난 두 원장은 지나온 길이 달랐다. 이 원장은 환경잡지 기자와
송정임 씨가 단월드에서 브레인명상을 처음 시작한 것은 2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년 전에 시작하여 지금은 인천 논현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한다. 20년 넘게 그를 단월드로 이끈 브레인명상의 매력을 무엇일까. 1월 26일 인천 논현센터에서 송정임 씨의 단월드 브레인명상 수련이야기를 들었다. 40대중반까지 간호사로 근무하다 전업주부가 된 송정임 씨는 겨울에 여가생활로 스키를 배웠다. 스키를 신고 눈 위에서 걷는 것부터 시작하여 여러 동작을 익히고 평지활주, 추진활주 동작을 연습하는 등 스키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배우고 몸이 익히
인천에서 남편과 함께 자녀를 기르고 여느 교사나 다를 바 없이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조미옥 교사는 1996년 단월드에서 심성교육을 받은 후 완전히 달라졌다. 홍익교사활동을 시작하여 학부모 대상 강의, 교사 대상 뇌교육직무연수 강의를 하고, 학생들에게 국학기공을 지도했다. 또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하고, 우리 역사와 고유한 전통문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월 26일 기자에게 심성교육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했다.“1996년 즈음에 받은 심성교육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6년째 직장생활을 하던 이나율 씨는 상당히 오랜기간 두통에 시달렸다. 구토를 동반한 두통에 오랫동안 고통을 겪었다. 게다가 별다른 약을 쓸 수 없었다. 약을 먹으면 토해, 두통이 가라앉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병원에서는 신경성 두통이라며 운동을 해보라고 했다. 어떤 운동이 좋을지 지인들에게 알아보고, 검색을 하여 찾은 곳이 단월드 센터였다.이나율 씨는 단월드 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못 되어 두통이 없어지는 경험을 했다. 더욱이 책을 보면 뇌 속의 공간이 확대되는 느낌이 들면서 공부하는
도지인 씨는 단월드 서울 팔팔센터에서 2017년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가정 불화를 극복하고 직장 생활도 잘 할 수 있게 됐다. 브레인명상으로 건강해지고 행복한 가정을 만든 도지인 씨를 1월 6일 만나 극적인 변화 이야기를 들었다.지인 씨 남편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기를 좋아하였다. 지인 씨는 남편이 집안일도 함께 하고 세 아이와 자주 놀아주기를 바랐다. 그런 기대가 계속 어긋나자 남편에 대한 원망이 늘고 소통도 안 돼 부부간 갈등이 심해졌다. 그러는 중에 큰 아이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고,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 못했다. 지인
감정 기복이 있어 가족에게 화를 자주 내던 강경민(55) 씨는 언제부턴가 화를 내지 않게 되었다. 덕분에 남편과 딸, 아들이 좋아하고 집안이 화목하다. 그뿐만 아니라 강경민 씨는 지구환경의 오염을 걱정하고 지구와 공생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강경민 씨의 이러한 변화는 2018년부터 시작되었다. 1월 6일 강경민 씨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보험사에서 25년째 일하고 있어요. 8년 전부터 대리점사업부에서 교육하고 재무 설계를 도와주는 매니저로 활동합니다.”바쁘게 일하던 직장에서 잠시 짬을 낸 강경민 씨는 추운 날씨에도 얼굴이 상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장이 매우 예민하여 고생을 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낫지 않았다. 그 후 친구의 소개로 단월드에서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3개월만에 모두 치료되었다. 이때 그는 브레인명상을 평생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단월드 서울 팔팔센터 이순명 원장이다.“그때 아침저녁으로 브레인명상을 꼭 했지요. 우리 몸은 정성을 쏟은 만큼 바뀐다는 것을 그때 체험했지요. 그래서 회원들에게 출석이 정성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내 몸과 마음을 위해 하루에 한 번 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하라고 강조하지요.”이순명 원장은 대학 졸업 후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