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명문' 서정대학교가 이달 7일까지 수시 2차 모집에 들어간다.지난 11월 23일부터 시작된 수시 2차 모집에서 서정대학교는 입학정원 1천370명 중 정원 내 전형 427명(31%)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 전형 10명, 기회균형 전형 22명, 전문계고졸 재직자 전형 33명, 전문대학 및 대학 졸업자 전형 8명 등 총 73명을 이번 수시 2차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모집학과는 ▲자연과학계열의 호텔조리과, 애완동물과, 뷰티아트과, 식품영양과 ▲보건계열의 응급구조과(3년제), 간호학과(4년제)
지난 5월 백미숙(56) 씨는 브레인스포츠 대회에서 매달리기 1분 43초, 턱걸이 15개로 챔피언이 되었다. 6년 전 밤낮없이 일하며 얻은 척추문제로 허리를 꾸부정하게 엉거주춤 걸어야 해서 긴 횡단보도를 한 번에 넘어가지 못해 차들이 빵빵거리는 소리를 들어야 했던 그에게는 꿈만 같은 일이다.“지금이 너무나 행복해요. 모든 게 감사하죠. 제 자신을 돌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줄 알게 되고 국학기공강사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게 되었죠. 강사비로 경제적 자립도 되고 재능기부도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몇 가지를 얻었는
서울대공원은 생생한 비대면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꾸러미를 제작해 11월부터 5개월 간 유아교육기관 및 초등학교 등 200곳에 배포한다. 11월부터 월별 40곳을 발송하여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이번 교육꾸러미는 코로나로 인해 동물원에 오지 못하더라도 어린이들에게 멸종위기동물종보전과 동물복지의 필요성, 동물보호 실천을 알려주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동물원에서만 알 수 있는 이야기들 로 구성되어 교육자료로 의미가 크다.유아교육기관에는 스티커북 교재와 동물 행복찾기 저금통이 제공되고, 초등학교 기관에는 해설리플릿과 멸종위기동물 저금통을
국내 최초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지난 11일 경남 창원교육장에서 경남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캠프는 ▲청소년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며 협력하여 과제를 해내는 출발드림팀 ▲10대 청소년의 뇌를 이해하는 브레인스토리 ▲몸 상태를 점검하는 조신측정 ▲창의력 게임과 한계극복 게임 ▲진로적성검사 ▲대학생 선배와의 진로 멘토링 ▲21세기 코리안(미래인재와 홍익정신) 멘토 강연 등으로 진행되었다.이날 대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은 지난 9월 20일 토요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교육장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캠프는 코로나19 방역 2.5단계에 맞춰 10명 이내로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했다. 캠프 진행자 및 참가자들이 발열체크와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캠프 총 과정은 ▲10대 청소년의 뇌를 이해하는 브레인스토리 ▲‘출발 드림팀’ 뇌활용을 높이는 몸 만들기 ▲집중과 몰입의 감각 키우기 ▲협력과 창의를 통한 성공시냅스 만들기 ▲한계 도전 ▲성격 유형검사
오는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7월 21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한 후속 조치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관보에 공고할 계획이다.인사혁신처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임시공휴일은 국가적인 행사 기념, 내수 진작 등 필요에 따라 정부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부설 뇌교육융합연구소와 영유아 뇌교육 전문기업인 ㈜키즈뇌교육이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6월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 장래혁 소장과 임윤희 키즈뇌교육 운영이사가 산학협약에 서명했고, 키즈뇌교육 이은정 수석국장, 이남선 국장, 안소영 국장, 박갑순 국장 4명이 뇌교육융합연구소 영유아 부문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유아 뇌교육 심포지엄’ 연례 개최, 뇌교육 기반 유아교육 온라인 콘텐츠 개발, 이러닝 교육과정 서비스 등 전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소장 심준형)는 ‘뇌교육을 병행한 만다라 집단미술치료가 노인의 삶의 의미 증진에 미치는 영향’ 등의 논문을 게재한 논문집 ‘JBE뇌교육연구’ 제24권을 발행했다. 이번 24권에는 ▲뇌교육을 병행한 만다라 집단 미술치료가 노인의 삶의 의미 증진에 미치는 영향(권혁례)▲중년여성의 스트레스 수준을 반영하는 지표로써 Alpha 고유리듬과 뇌파 지표와의 관계(이경은)▲육군병사 대상 뇌교육 기반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뇌파 및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영향(이수진)▲유아교육기관 학부모 상담시 전문가상담 도
새해가 되면 신년 계획의 하나로 운동을 하겠다는 이들이 많다. 다양한 운동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강법으로는 명상을 꼽는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는 데도 좋다. 브레인명상 뇌교육명상으로 건강한 2020년을 시작한 명상인들을 지난 7일 서울 대치동 단월드 대치센터에서 만났다.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오전 10시 대치센터에는 회원들이 벌써 나와 준비체조를 하고 있었다. 이날 지도는 대치센터 김미소 원장이 직접 했다. 이름만큼이나 환한 미소로 회원들은 맞이한 김미소 원장은 선 상태로 몸을 좌우상하로 움직이며 몸에 집중하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 할머니’를 지난해 330명보다 3배 많은 1천 명을 올해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국학진흥원과 공동으로 1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제12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1천 명을 선발한다.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여성으로, 56세부터 74세(1946년 1월 1일~1964년 12월 31일 출생)까지이며 선발된 경우 최대 80세까지 활동할 수 있다.이야기할머니는 할머니들에게 노년의 활력을 제공하고, 아이에게는 전통문화를 만나고, 핵가족화된 현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