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사업장의 근로자·사업주가 참고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 두기 사업장·회의지침을 마련하여 4월 23일 배포한 데 이어 지침 정착을 위한 홍보 및 지원을 계속해나간다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산업안전 보건 전광판(전국 40개) 송출, 안전보건 관계자 SNS와 유관기관·민간단체 등을 통해 사업장 지침과 회의지침을 사업장에 전파·홍보하였다. 특히, 사업장에서 쉽게 지침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 두기 카드 뉴스(4편)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계획이고,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댓글 온라인 이벤트, 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중앙회 등 민간 지원을 받아 국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과 중국 소재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마스크를 지원한다.중기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마스크 30만 개를 지원받아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각 2,000개씩 총 12만4,000개를 배부해 전국 전통시장 상인회, 상점가 등 상인들에게 2월5일부터 전달할 계획이다. 나머지 17만6,000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과 서울 동대문, 명동 등 관광지 상권에 집중 배포한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지원을 통해 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설 연휴 등을 맞아 중국을 방문한 각종 시설 종사자를 통한 감염 우려를 걱정하는 여론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병원 간병인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중 최근 중국 방문자에 대한 지침을 각 단체, 기관, 지자체 등을 통해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지침에서는 최근 후베이성(우한 지역)을 방문한 종사자의 경우 입국 후 14일간 업무 배제를 하고, 그 외 중국을 방문한 종사자에게도 가급적 동일한 조치를 권고하는 내용과 함께, 종사자 등에 교육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외부인
세계 최초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선정해 혁신 기술 테스트는 물론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7곳에서 출범했다.이번에 지정된 곳은 강원(디지털헬스케어), 대구(스마트웰니스), 전남(e-모빌리티), 충북(스마트안전),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블록체인), 세종(자율주행)이다.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는 최고 심의·의결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이하 ‘특구위원회’)는 7월 23일(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지난 7월 16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본격 가동되었다. 최근 몇 년간 대한항공 땅콩회항을 비롯해 폭언과 엽기적인 행각 등 각종 사건이 보도되면서 직장 내 갑질과 따돌림이 일부가 아닌 사회 곳곳에 퍼져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 119’가 최근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대한민국 직장인의 평균 갑질 감수성 지수는 68.4점으로 D등급 ‘갑질위험 직장인’에 해당된다. 이는 대한민국 직장이 갑질에 매우 둔감하다는 것을 나타낸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18일 직장 내 괴롭힘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개최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2030년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의 비전과 4대 추진전략’을 밝혔다.문 대통령은 선포식에서 2030년 세계 4대 제조강국 진입(수출규모 기준)의 비전과 함께 고부가가치 산업구조(제조업 부가가치율 25→30% 이상)로의 전환, 세계 일류기업수 2배 확대(573→1,200개), 신산업·신상품 비중 2배 확대(16%→30%) 등의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문 대통령은 "속도와 창의, 유연성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나라 대표직업 196개 중 2027년까지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은 보건‧의료‧생명과학, 법률, 사회복지, 산업안전, 항공, 컴퓨터네트워크‧보완관련 분야로 총 19개이다.한국고용정보원이 향후 10년간(2018년~2027년) 일자리 전망과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수록한 ‘2019 한국직업전망’에 따른 결과이다. ‘한국직업전망’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직업정보서로 각종 연구보고서와 통계청 및 유관 협회 자료를 바탕으로 정량‧정성적 전망을 한 뒤 직업별 유관협회, 연구소, 현장 전문가 검증 등 종합분석을 통해 격년마다 발간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2기 경제팀에 현장에서 답을 찾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제시하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각 부처 장관들은 자신과 부처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정책을 책임 있게 추진해서 국민들께 성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 성과는 보고서 상의 성과가 아니라 국민들이 경제활동 속에서, 그리고 일상의 삶속에서 체감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성과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1기 경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전국에서 감정노동 힐링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2018 안전문화확산공모사업으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리안스피릿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2018 감정노동 힐링 캠페인 전개 및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확산공모사업 최우수상 수상을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5월 25일 부산역사에서 올해 첫 감정노동힐링365 온국민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7월 6일 대전역사, 7월 13일 제주공항, 10월 26일 서울역사에서 각각 캠페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제3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 행사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적극 발굴 포상·격려하고, 나눔·기부 문화의 사회적 관심과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시상식 행사를 갖고 농촌재능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표창) 전수, 홍보동영상 시청 및 우수사례 발표, 홍보공모 작품(포스터, UCC, 사진) 수상작 전시,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공모 작품 대상은 UCC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