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기공을 비롯해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휴먼테크놀로지는 개인의 면역력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17일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비대면 개최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통합헬스케어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양현정 부원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신경과학으로 본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주제로 발표했다.양현정 부원장은 명상, 기공, 요가, 인지행동 치료 등에 관한 최신 뇌과학 연구와 임
“우리는 대부분 건강과 질병의 중간단계인 미병(未病, 불건강) 상태에 있다. 이것을 통합적으로 다룰 줄 아는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의 몸과 마음, 건강에 대해 새로운 사고체계로 들여다봐야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동‧서의학과 대체의학을 아우른 통합의학의 대가,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은 지난 17일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비대면 유튜브 중계로 열린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전세일 협
에머런 메이어 UCLA 교수는 7월 1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Human Technology Conference)’에서 “장과 면역의 관계”를 주제로 컨퍼런스 1부 석학 강연을 했다.에머런 메이어 교수는 뇌와 장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두고 지난 40년간 뇌와 몸의 상호작용을 연구해왔다. 뇌와 장내 미생물군의 상호작용과 만성적인 내장 통증 분야의 개척자이자 세계적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7월 17일 “수승화강이 된 상태에서 자기 자신을 판단하고 ‘나는 어떤 삶을 살겠다’ 선택했을 때, 뇌의 주인으로 젊게 사는 기술을 스스로 만들 수 있을 것이고, 행복하게 사는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것을 위해 산다.”며 “앞으로는 똑똑한 뇌보다 좋은 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비대면으로 개최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Human Technology Conference)’를 7월 17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이번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료에서 예방, 건강 증진으로 전환의 중요성을 제시한 ‘Health Promotion(헬스 프로모션)’의 중요성과 실천적 방안을 제시했다. WHO의 ‘헬스 프로모션’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고 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Human Technology Confernece)’를 7월 17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대학신문, 헬스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4단계 격상 전인 7일 일지아트홀에서 사전 촬영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17일에는 유튜브 중계로 진행된다.이번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료에서 예방, 건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접속은 많지만, 교류와 바깥 활동이 제한되어 무기력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 안에 잠재된 역량과 꿈을 발견할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미래학교’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7월 24일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인성영재캠프는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뇌교육 기반 체험형 인성교육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수업으로 학생들의 놀라운 성장을 이끌어 교육계의 주목을 받는 벤자민학교의 핵심역량이 집대성된 캠프이다.다양한 도전과 경험 속에
코로나19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 교육의 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교육부가 발표한 ‘2022 개정교육과정’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에 참여한 국민은 현재 보다 강화해야 할 교육으로 1위 인성교육(36.3%), 2위 글쓰기 등 인문학적 소양교육(18.8%)을 꼽았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지난 1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시대 인성교육의 방향과 실제’를 주제로 청인협 회원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의 주제발표에는 인성교육 및 뇌교육
‘뇌의 목소리’라고 불리는 뇌파. 최근 일론 머스크가 원숭이 뇌에 칩을 넣어 생각만으로 게임을 하도록 실험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뇌파기술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창간 15주년을 맞은 ‘브레인’매거진이 공동으로 뇌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분석하는 유튜브 방송 채널 ‘브레인셀럽’의 두 번째 이야기는 ‘뇌파’이야기이다.지난 5월 ‘학교폭력과 뇌’를 주제로 한 첫 편이 많은 화제를 낳은 가운데 이번에는 ‘뇌파를 알면 마음이 보인다’를 주제로 뇌파와 관련한 기업과 자격 분야 전문가가 출연한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은 뇌건강과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또한 인간 뇌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와 대중교육활동을 통한 인간 본연의 가치 회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뇌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뇌교육 심신훈련법을 개발하여 뇌과학분야의 지평을 넓힌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개발실장은 이렇게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설명했다.한국뇌과학연구원은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많았는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접촉이 제한되다 보니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