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는 4월 28일(금) 오후 7시 경북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대강의실에서 선도仙道문화체험강연회 ‘인생 선담(仙談)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선도문화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강연회로 올해로 22년째 열리며 선도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이날 (재)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이 강연을 하며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만월 도전은 “참석한 이들과 일상에서 겪은 다양한 인생 고민을 질문과 답변 형식을 통해 삶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데 희망이 되고자 한다
(재)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는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60여 개 지부에서 ‘지구사랑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선진회 회원들은 이날 천변, 공원, 유적지 등에서 쓰레기를 줍고 시민들에게 ‘지구의 날’을 알리며 자연보호 활동에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처음 열린 “지구의 날”'은 세계가 함께 하는 순수 민간 주도의 환경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 이후 매년 민간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여, ‘차 없는 거리’, ‘자전거 대행진’ 등을 비롯한 다양
“고대 한국에서는 진휼의 목적은 본질적으로 공생이었다. 왕이 안정적으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유교의 천인감응설과는 출발점이 달랐다. 홍익인간의 공생 정신이 이 시대에도 온전히 발현된다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소대봉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은 최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이 발간한 《선도문화》 제34권(2023. 2)에 게재된 “한국 고대의 진휼과 ‘공생정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고대의 진휼(賑恤)은 정부가 자연재해로 생존이 어려워진 백성을 구제하거나, 자연재해에 관계 없이 사회적 약자를 도와
(재)선교유지재단 선교는 3월 19일 불광선인 봉안 23주년 및 국조전 개원 17주년을 맞아 본원 국조전에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경축 행사에서 (재)선교유지재단 선교 만월 도전은 기념사에서 “영성의 시대는 생활 속에서 신성이 발현되고 수행이 문화가 되는 새로운 시대입니다. 신성의 감각으로 스스로 치유하고 모두를 이롭게 하는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나의 혼이 국혼과 하나이고 인류 혼과 법맥으로 이어져 있으니 불광선인의 정신이 살아있는 천손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함께 살아갑시다”라고 말했다. 불광선인상은 지난 2000년 단군왕
(재)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우리 한민족의 상고사를 그림으로 만나는 전시회를 연다.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선도문화진흥회 주최로 〈그림으로 보는 한민족 상고사〉 전시회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린다. 한민족 상고사 그림은 《부도지》와 〈삼성기전〉,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에 기록된 한민족의 역사를 중요한 사건 중심으로 마고성시대부터 황궁씨, 유인씨, 환인시대, 환웅시대, 단군시대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민족 상고사 그림 중 주요 28점을 볼 수 있다.선도
홍익실천 생활종교 선교(선교유지재단)는 지난 2020년 5월 3일부터 인류의 영적 진화를 위한 1000일의 약속 기도를 시작하여 2023년 1월 27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1000일 기도는 지구의 모든 생명과 인류의 밝은 성장을 위한 기도로써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구가 본래의 숨결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동참했다.1000일 동안 매주 화두 메시지와 방운도(기운 그림)를 내려준 선교(선교유지재단) 만월 도전은 “인류의 영적 진화를 위한 1000일은 우리 모두가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000일의 기도는 끝나지만 인
한국의 제천 전통에서 적석단, 고인돌, 신목, 제천사, 장승, 솟대 등의 제천시설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되거나 중첩되었던 모습은 누천년의 긴 역사 속에서 우주의 생명에너지와 교류하며 내 안의 생명력을 깨워내고 밝음을 회복하여 공동체 문화 속에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홍익의 문화가 어느 한순간도 단절됨 없이 면면히 이어져 왔음을 보여 주었다.또한, 한국 마을제에 나타나는 대부분의 제의시설들에는 남녀 신격이 존재하는데 오랜 세월 민인에게 할머니·할아버지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불리어 왔음을 확인하였다. 이들 제의시설에 투영된 남녀 신격은
(재)선도문화진흥회(이사장 만월 도전)는 12월 17일(토) 2023년 계묘년 맞이 만월 도전과 함께 하는 온라인 생방송 강연회를 개최했다.유튜브 ‘만월도전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강연회는 ‘대운 담는 복 항아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회에서 만월 도전은 “대운이 오는 것을 알아야 복을 쌓을 수 있고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 새해가 시작될 때 모든 생명에게 공평하고 평등하게 대운이 들어오니 운과 복의 주체가 되어 복이 쌓일 수 있도록 하자”며 “사람에게는 복을 담는 3개의 항아리가 있는데 바로 머리 가슴 아
5) 남성 서낭 유형앞서 살핀 바와 같이 서낭의 어원이 산왕(山王)에서 선왕으로 전음되어 정착된 것이므로 서낭신은 산왕신(山王神) 곧 산신(山神)이다. 그러나 후대로 내려오면서 의미가 많이 축소되어 동구 밖에 있는 서낭당의 당신으로, 마을 수호신으로 인식되었다. 후대에는 말과 함께 있는 것으로 주로 표현이 되는 까닭에 먼 길을 떠나는 여행자의 안전을 비는 신으로 전락하였다. 하지만 이는 후대에 덧붙여진 의미이고 원래는 단군조선이 거느리던 거수국(渠帥國)인 북방 민족이 주로 이용하던 이동 수단이자 전력(戰力)이 말이었기 때문에 예족의
(재)선도문화진흥회(이사장 만월 도전, 이하 선진회)가 오는 12월 17일(토) 오후 2시 2023년 계묘년을 앞두고 이사장 만월 도전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대운 담는 복 항아리"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만월도전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선도명상을 통해 생명의 에너지를 느끼고 체험하여 2023년 새해의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담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 강연자인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은 "새해를 맞아 사람들은 새로운 계획을 많이 세운다"며 "나에게 다가오는 운을 알고 복을 쌓아 인생의 전환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