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6월 23일(화),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협력하기 위해 두암2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 유홍열 위원장, 두암2동행정복지센터 심강식 동장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이동미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으며, 아름답고 쾌적한 두암2동을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장 공동관리'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장에 대한 정기적인 사후 관리와 정비활동을 총괄할 예정다. 두암2동 행복복지센터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2001년 제정된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과 국제적인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 6일 금오도 비렁길에서 ‘지구시민 겟브라이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지구시민봉사단과 지역 시민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해양수산부가 ‘해안누리길’로 새롭게 지정해 남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절벽, 그리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즐기는 지역 명소이다. ‘비렁길’은 벼랑길을 일컫는 여수 사투리이다. 그러나 자연이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회장 김윤정)는 5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구미시립도서관 주변 상가거리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부지부 교육장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과 천연 향균 탈취제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떨어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 것처럼 시민과 민간이 주도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난해 3월부터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는 4월 21일(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호성보육원에 100만원을 기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1차로 지난 4월 16일 서울의료원과 대구의료원에 물품기부를 진행했다. 또한, 전주호성보육원이 코로나19로 인해 후원금이 많이 끊겨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후, 성금으로 100만원을 지난 21일(화)에 전주호성보육원에 전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이승희 대표는 “어려운 가운데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주셨고, 우리의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 북구지회 봉사단은 4월 18일(토) 오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방역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방역자원봉사는 두암2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광주광역시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방역도구, 소독제, 각종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었으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머무는 공원, 놀이터 주변에 집중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손소독제도 비치했다.어린이 놀이터는 어린이 놀이시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운동시설과 쉴 수 있는 벤치, 정자들이 배치되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서구지회)가 2월 3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노인돌봄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러브마이셀프' 건강체조교실로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의 표창을 받았다.서구지회는 지난 2019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던 중, 치평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소외계층 나눔사업'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에서 '러브마이셀프'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했다. '러브마이셀프' 건강체조교실은 우리마을 노인을 대상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힐링하는 건강체조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11월 8일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광주ㆍ전남협의회와 지구와 인간, 아름다운 지구 마을 공동체 문화 창조를 위한 상호발전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광주ㆍ전남협의회는 광주 5개지회와 전남 22개 시ㆍ군 지회를 중심으로 회원 3,000여명이 각 지역에서 산림보호, 산불예방,산림훼손방지,야생조수보호활동 그리고 산지정화운동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한국산림보호협회 광주ㆍ전남협의회 김시환 회장은 “숲은 생명이 숨쉬는 삶의 터전이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과 기름진 흙은 숲에서 얻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학교를 마치고 결혼한 김강희(53)씨는 20년 넘게 남편과 함께 인쇄소 경영에 전념했다. 그러다 2016년부터 지구시민강사, 국학기공강사,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하고 학교, 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지도하는 전문강사가 되었다. 여전히 인쇄소를 운영하는 남편의 든든한 지원으로 강희 씨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3일 익산에서 만난 김강희 씨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익산지부장으로 지구시민운동도 열심히 한다며 의욕을 보였다. 남편과 둘이서 인쇄소 운영에 전념하던 강희 씨는 어떻게 강사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전전남지부는 5일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추진하는 무궁화나무심기 및 관리, 풀뽑기 등에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환경운동에 꾸준히 함께한 공로를 인정하여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이송암 중앙총재는 수여식에서 “앞으로도 우리의 산림과 숲을 지키고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심고 가꾸는 일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광주천에 무궁화 오천 그루를 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식목일에 많은 봉사단원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최근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김용수 회장으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았다.“(사)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에서는 캄보디아 하계봉사단을 파견하여 교량 건축 및 에너지, 식수 설비 설치하는 주요사업을 잘 진행하고 왔습니다. 특히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후원해 주신 덕분에 정수기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위치한 라이프대학의 student lounge에 2대, 학생 기숙사에 설치하였습니다. 이곳은 수질이 좋지 않아 수돗물을 마실 수 없어서 가난한 학생들도 물을 사서 마셔야 하는 어려움이 많은 곳으로 이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