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7월 25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8년 9월 이후 매달 광주천정화활동을 펼쳐 이날 22회를 맞았다. 지구시민과 봉사자 12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소개 ▲지구기공체조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EM흙공던지기 ▲쓰레기줍기 ▲EM발효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양손에 지구를 들었다가 가슴에 안아보는 ‘지구기공체조’를 하며 지구와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지
한국인은 김치를 먹는 덕분에 코로나19에 강할까? 이런 의문을 풀어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한국식품연구원 부설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직무대행 최학종) 미생물기능성연구단 권민성 박사 연구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김치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검증하고 이에 따른 항바이러스 소재를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최근 영국의 매체 더 썬(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장 부스케 명예교수 연구진이 국가별 식생활 차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발효된 배추, 즉 ‘김치’를 주로 먹는 식생활
HSP라이프는 건강기능식품 ‘에코헬스푸드 장생유산균’을 출시한 데 이어 효과가를 높이는 유산균 섭취 방법을 내놓았다.HSP 라이프가 내놓은 ‘에코헬시푸드 장생유산균’은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제조사인 듀폰 다니스코사(社)가 국제 특허를 획득한 균주를 투입하여 제조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이다. 인간의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 4종, 대장에서 서식 유산균 3종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유산균 19종으로 구성하여 장 건강관리를 종합적으로 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HSP라이프는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유산균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다니스코사의 ‘첨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월 ‘이달의 식재료’로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콩(대두), 깻잎, 요거트로 영양과 맛 모두를 잡은 ‘키즈 메뉴’를 소개한다.콩(대두)은 세계 5대 작물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일찍부터 ‘밭에서 나는 고기’로 불릴 정도로 영양의 우수성이 알려진 식재료이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갱년기 여성의 주요 질병인 골다공증, 유방암, 자궁암과 전립선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콩 단백질에는 항고혈압 펩타이드가 함유돼 있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이외에도 항암효과가 있는 피트
김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산균의 항암, 항염, 항비만, 항바이러스 효과가 밝혀진 바 있으나, 주요 김치 유산균의 생태적 변화에 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김치 유산균의 생태적 특성을 종합 분석하여 세계 최초로 김치 유산균 생태지도를 개발했다.대표 김치 발효 스타터균인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의 유전체 정보를 비교해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 아종 메센테로이데스 Leuconostoc mesenteroides subsp. mesenteroides’와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서울대학교 연구팀(정효지, 신동미 교수)과 함께 한식이 서구화된 식사보다 체중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장내 미생물을 높이는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이번 연구의 목적은 한식 섭취가 심혈관질환 지표에 미치는 영양을 조사하기 위해서 진행되었으며, 과체중이고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한국인 54명을 대상으로 한식과 미국 권장식, 미국 일반식을 각 4주 동안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한식 섭취를 한 그룹이 생활 습관병의 주요 위험인자인 총 콜레스테롤 9.5% 낮아지고, LDL
농촌진흥청은 김치유산균인 ‘바이셀라 사이바리아(Weissella cibaria)의 저장 안전성을 높여 식품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동결건조용 조성물 등 소재화 기술을 개발했다.'바이셀라 사이바리아'는 김치 발효 초기에 주된 역할을 하는 김치유산균 중 하나로, 2016년 농촌진흥청 신규 식품원료로 등록된 소재다. 김치 특유의 상쾌한 맛과 영양을 만들어주는 유익균으로 항암ㆍ면역ㆍ항염증ㆍ항산화 활성 등의 기능성을 가지며, 유해균을 억제해 장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바이셀라 사이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사용이 늘고 있다. 그러나 절임배추를 상온에서 하루이상 보관할 경우 대장균군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소비자가 위생적인 김장김치를 담을 수 있는 절임배추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했다.이에 따르면 절임배추는 배송받은 당일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하루를 넘겨 보관할 경우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통상 김치의 발효가 진행되면 유익균인 유산균에 의해 대장균군이 사멸되지만, 위생적인 재료관리를 위해 필요하다.다만, 절임배추 세척은 3회를 넘지 않아야 한다. 3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12월 15일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가족봉사단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과 EM발효액과 EM천연세탁세제 만들기를 진행했다. 28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소개와 지구환경에 관한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지구시민의 의미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았다.EM천연세탁세제 만들기 시간에는 좋은 미생물이라 불리는 EM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지구환경 개선을 위해 쌀뜨물을 활용하여 EM발효액과 EM천연세탁세제를 만들었다.EM은 유용한 미생물로 악취를 없애고, 물을 깨끗이하여 하천의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
장을 건강하게 하며 소화를 돕는 바실러스균이 고춧가루로 버무린 김치에서 발견되었다. 열과 산에 강한 바실러스균은 장내 유해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장 속 환경을 개선해 소화를 도와주며 유용한 효소를 생성해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열과 산에 강해 일반 유산균과는 달리 장까지 살아서 이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청국장이나 낫또, 된장 같은 발효식품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바실러스균의 유전체정보를 기반으로 특성을 밝혀낼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하고 바실러스균이 김치 중 고춧가루가 들어간 김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