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 IBREA)가 15일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포럼》의 1부 세션은 「웰빙과 명상」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6명의 뇌교육전문가 발표로 진행되었다.첫 번째 강연은 2019년 미국 브랜든대학에서 뇌교육 박사학위를 받은 에리카 크로포드 박사가 ‘직장에서의 뇌교육 가치’를 주제로 발표했다. 생명공학기업 부사장이기도 한 크로포드 박사는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뇌교육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 ‘불확실성의 시간, 스트레스 관리 프로젝트’의 성과와 참가자들의 체험담을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교육현장이 바뀌고 있다. 등교하여 학교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하는 방식에서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 쪽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온라인교육은 주로 사이버대학이 해왔는데, 이제는 모든 교육기관이 온라인 수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은 이미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이버교육에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원격강의 교과목을 외국대학에 수출까지 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로부터 원격강의 교
“미래사회, 미래..사회...(와 하하하) 이래가지고 연결이 되겠나?”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유튜버 도전을 시작해 만든 첫 영상 마무리에는 당황함이 느껴지는 짜투리 영상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엄숙한 모습만 보여주던 학창시절 교장선생님과 달라 친근함이 느껴진다.국내 최초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1년 과정인 ‘Dream Year(드림이어: 꿈을 찾는 1년)’과정을 운영하여 ‘한국의 미네르바스쿨’, ‘한국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학교 개교와 함께한 김나옥 교장은 유튜버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최근 유튜브 이용이 급증했다. 앱 분석서비스 와이즈 앱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 간 한국인이 유튜브를 이용한 시간은 8.64억 시간이다. ‘집콕’생활, 언택트(비대면)상황이 일상화되면서 일어난 변화이다.이와 함께 다양한 계층,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새롭게 유튜브 세계에 입문하고 있다. 이들 중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표방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유튜버로서 첫 걸음을 내딛어 주목된다. 현재 유튜버 중 교장선생님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김나옥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죠. 바로 뇌파가 긍정뇌파로 바뀌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삶, 뇌에 대해 알아차리고 계속해서 긍정으로 나아가는 것이 변화하는 방법이죠. 그럼 이제 긍정 뇌파를 만드는 명상을 해볼까요?”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18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린 ‘갭이어 오프라인 워크숍’에서 청년들에게 ‘B.O.S리더십’강의와 체험과정을 이끌었다.2030 청년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 과정인 벤자민갭이어(이하 갭이어) 학생들은 이날 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조선일보가 선정한 ‘100년을 함께 하는 기업’에 대학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5일자 발행된 조선일보 특집세션에서 “'똑똑한 뇌'보다 '좋은 뇌' 만들어야, 한국發 뇌교육 보급” 타이틀로 1면에 게재되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시작부터 남다른 비전을 제시했다. 학교명에서도 보이듯이 한국은 물론 더 나아가 아닌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진정한 글로벌 대학이 되겠다는 목표로 한민족의 건국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교육이
4차 산업혁명으로 도래할 미래사회 현상인 재택근무와 온라인 기반 비대면 교육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급격히 현실화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우리 사회의 교육과 인류의 건강법은 어떻게 달라질까?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는 제1회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에듀테크 시대, 온라인 셀프 심신힐링’을 주제로 강연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특성화 대학이며, BTS(방탄소년단) 7명 중 6명을 비롯해 수많은 아이돌이 졸업 또는 재학 중인 대학으로 한류를 선도하는 ‘BTS대학’으로 전 세계에
자신의 꿈을 찾아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청소년들과 교장선생님이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온라인에서 펼친다.국내 최초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4월과 5월 전국 17개 학습관 학생들과 만나는 ‘인성영재들아! 어서와’멘토 토크를 진행한다.김 교장은 교육부 교육연구관과 서울맹학교 교감으로 오랫동안 교육계에 몸담아 왔으며, 2014년 벤자민학교 개교와 함께 교장으로서 역임하고 있으며 국제뇌교육협회 부회장과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회장, 전국대안학교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김나옥 교장은 지난 1일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두 달이 가까워지면서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감염증에 관한 두려움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주변인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생기는 고립감, 소외감, 사회적 단절감 등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필요한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명상전문 체인지TV(http://www.changetv.kr/)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체조와 명상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체인지TV이 제공하는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뇌교육협회는 지난 12월 21일, 경북 안동예술의전당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자녀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기 위해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강연회에 앞서 김윤정 경북뇌교육협회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이 어떤 시대가 될 지 두려움과 근심, 걱정이 무척 많다. 오늘 강연을 통해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