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6, 부산)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 부대행사로 11월25일(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ASEAN-ROK Culture Innovation Summit)’을 개최한다. 이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성장동력인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창작·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확산·교육에 관한 노하우와 비전을 아세안과 공유하는 정상급 국제행사이다. 주요 연사의 발제(강연)와 관련 영상(공연)을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음악·영화 등 예술 창작 분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11.25~27, 부산)’ D-30(10월26일)을 계기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이번 정상회의에 관한 시민의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플라잉 피스(Flying Peace)’캠페인과 ‘피플 아세안(People ASEAN)’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플라잉 피스(Flying Peace)’ 캠페인은 10월 28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대한민국과 아세안 국민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인증샷 이벤트’로 진행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9 제13회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을 개최한다.부산광역시, 부산일보, (사)한국해양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세계해양포럼은 각국의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모여 해양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해양지식포럼이자 비즈니스포럼이다. ‘해양의 축적, 미래를 쌓다(The Ocean’s Legacy, The Ocean’s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기조세션과 5개 정규세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0월 15~16일 양일간 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ASEAN Coordinating Committee on Micro/SMEs)는 아세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정책 논의를 위해 아세안 10개국 부처 고위급으로 구성되었다.서울 중구 한-아세안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협력 워크숍’에서는 오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단계로 아세안 10개국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외교부는 10월 10일(목) 오후 영남대학교에서 ‘찾아가는 국민외교 공감팩토리와 자유발언대’를 개최한다.이번 공감팩토리 행사에서는‘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7, 부산)에 관해 서정인 준비기획단장이 영남대학교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공감팩토리는 다양한 주제의 외교 관련 강연을 통해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공감을 확보하기 위한 행사로, 국민외교센터(외교부 1층)에서 총 21차례 개최했다. 자유발언대는 외교부 건물 밖으로 나가서 외교 전반에 관한 국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외교부는 올해 한필리핀 수교 70주년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한국-필리핀 청소년 합창공연’을 필리핀 세부와 한국 서울에서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한-필리핀 청소년 합창 공연은 필리핀에서는 10월3일(목) 오후 6시 30분, 세부 마르코폴로 호텔, 10월6일(일) 오후 6시에는 SM City Mall(에스엠 시티몰)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10월29일(화)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외교부, 주필리핀세부분관이 주최하고 주한필리핀대사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후원한다. 양국 청소년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후(현지시간) 유엔에서 “유엔과 모든 회원국들에게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는 제안을 한다”고 말했다.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빈곤퇴치, 양질의 교육, 기후행동, 포용성을 위한 다자주의 노력’ 을 주제로 유엔총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74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비무장지대는 세계가 그 가치를 공유해야 할 인류의 공동유산이다. 나는 남·북 간에 평화가 구축되면, 북한과 공동으로 유네스코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동남아 도서전이 22일(일)까지 열린다. 9월18일(수)부터 9월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동남아 도서전을 개최한다. 이번 동남아 도서전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6개국 17개 출판사가 참여하여, 현지어로 된 장르별 도서(소설, 에세이, 그림동화 등)와 해당국에서 출간한 우리나라 저자의 도서를 함께 전시한다.도서전에 참여하는 동남아 17개 출판사는 국내 주요 출판 저작권 중개업체인 에릭양 에이전시와 공동으로 국내에서 해당 언어를 전공하는 우리 학생과
외교부는 9월18일(수)부터 9월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동남아 도서전을 개최한다.이 동남아 도서전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6개국 17개 출판사가 참여하여, 현지어로 된 장르별 도서(소설, 에세이, 그림동화 등)와 해당국에서 출간한 우리나라 저자의 도서를 함께 전시한다.이 도서전 참여하는 동남아 17개 출판사는 국내 주요 출판 저작권 중개업체인 에릭양 에이전시와 공동으로 국내에서 해당 언어를 전공하는 우리 학생과 국내 거주 중인 동남아 국적자를 위해 도서 1,390여권을 유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보고 정부 투자를 과감히 늘리고,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위원회가 컨트롤타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에서 “오늘 국무회의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를 만들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담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게 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국무회의는 지난 2월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다짐하며 백범기념관에서 국무회의를 한 후 두 번째 현장 국무회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