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경기도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 콘텐츠를 원격 수업자료로 무상 제공한다.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간단한 신청 절차를 통해 지식(GSEEK)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지식 누리집(www.gseek.kr)에 접속해 첫 화면 상단에 있는 ‘원격수업 콘텐츠 신청’ 배너를 클릭한 후 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지난해에는 전국 17개 시ㆍ도 612개 학교 약 22만 명의 학생들이 지식(GSEEK) 콘텐츠를 이용했다. 지난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박선진 씨는 검찰수사관이 되고 싶어 3년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다. 올해 스물세 살이 되자 박선진 씨는 생각 끝에 새로운 것에 도전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다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운영하는 갭이어(벤자민갭이어)를 선택했다. 갭이어(gap year)란 학업이나 직장을 일정 기간 쉬면서 자기계발과 진로탐색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대학에서는 이를 적극 권장한다. 벤자민갭이어의 교육과정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기본 과정을 중심으로 리더 양성을 위한 지구시민 교육과 글로벌 리더십
“많은 멘토들이 ‘꿈을 가져라.’라고 하죠. 그러나 꿈은 갖지만 꿈에 다가가지 못하는 고통스러운 상태에 있는 청소년, 청년이 많습니다. 꿈에 다가가는 지극히 현실적인 7가지 방법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너의 10대를 응원할게’ 두 번째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온라인 학사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 강연은 국내 대표 강연문화 기획콘텐츠 기업인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의 강연과 질의응답, 그리고 바로 몇 해 전 청소년들과 같은 고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 머무는 학생들이 각종 직업심리검사를 무료로 받아보고 다양한 직업정보도 찾아보는 웹사이트가 있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이 운영하는 일자리포털 워크넷(www.work.go.kr)의 콘텐츠다. 워크넷의 는 지난해 기준 일평균 4만 명이 방문하는 콘텐츠이다.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진로 탐색을 할 수 있고 학교 선생님이 온라인 진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탑재돼 있다.자신의 적성, 어울리는 직업, 적합한 대학 전공(학과) 등이 궁금한 청소년에게는
청년들이 혼자 감당해야했던 진로결정부터 취업 및 창업 준비, 사회 진출이후 후학습까지 전 과정에 정부와 대학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정책이 시행될 계획이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진로교육 대상을 청년까지 확장하고, 이를 위해 대학 진로 및 취업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 신설하며 관련 예산 증액해 강화한다. 예산규모는 지난해 2,324억 원에서 올해 2,505억 원으로 7.8% 증액한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대학진로탐색학점제’를 신규 도입한다. 대학생이 한 학기 동안 자유롭게 진로탐색 활동을 설계‧수행하고 이를 학점으
수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며,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목표를 이루는 두뇌의 힘을 키운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장과 가슴 뛰는 지구경영자의 꿈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아동청소년두뇌코칭 전문기관인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지난 29일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일지영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일지영재로 활동한 청소년들과 학부모 6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제뇌교육협회 이정한 국제협력이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 등 뇌교육 기관과 교육관계
중학교 자유학기제 맞춤형으로 개발한 ‘학교 텃밭 활용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저항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는 텃밭가꾸기를 통해 직업 흥미와 적성, 가치관을 탐색하는 ‘진로탐색형 프로그램’와 기본 심리욕구의 충족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주제선택형 학교 텃밭 프로그램’ 2종을 올해 각각 적용하고 과학적으로 검증했다.‘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전주 근영중학교에 적용한 결과 직업에 대한 지식은 참여하지 않은 학생보다 65%, 진로에 대한 계획성은 16% 향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지난 22일, 강원 원주시 치악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진로탐색이 필요한 청소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을 지키고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산림항공본부의 임무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날 학생들은 산림청과 산림항공본부가 수행하고 있는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방제를 비롯해 산림재해 대응, 그리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사업 지원 등을 소개했다. 산림항공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분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0월 18일(금) ‘2019년 중학생 식품산업 진로체험 성과 및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발표대회는 식품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산업으로의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청소년 식품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식품산업에 관심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워크숍 형태의 진로캠프(6월 15일~16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미래식품 체험, 현장방문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진로인식-진로탐색-성과공유 단계로 구성ㆍ운영하였으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 대학일자리센터는 우수 중·강소기업탐방’을 시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전체 과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정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올 하반기 첫 번째로 애완동물과 학생들의 실무 능력향상과 현장 경험 증진을 위해 두 차례에 애완동물과 학생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1차로 지난 9월 2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스머프 곤충나라’ 미니동물원을 방문하였고 2차로 9월 25일에 경기도 이천시 소재 ‘달려라코코’반려견 테마파크를 방문하였다. 두 기업은 서정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학습을 지원한다. 실습생 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