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뇌를 기반으로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인 집중력과 창의력, 인내심과 책임감, 포용력을 키울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한국판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1월 4일과 5일 충남 천안, 1월 18일 경북 구미에서 ‘인성영재 캠프’를 개최한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4년 우리나라 첫 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인격완성을 삶의 목적으로 정하고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성영재 육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미래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집중력과 창의력, 인내력, 책임감, 그리고 포용력을 기를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캠프가 오는 12월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인 뇌교육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는 벤자민학교의 핵심 커리큘럼을 1일간 체험하는 과정인 인성영재캠프는 청소년의 의식성장을 돕는 캠프로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성영재캠프는 오는 12월 7일 대구를 시작으로 ▲8일
철학, 인문학 책을 즐겨 보던 20대 대학생 시절 뇌교육명상을 만나 그 길로 지도자가 된 단옥주(42)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경남 창원 대방동센터 원장)는 20년 넘게 현장에서 회원들을 만나며 뇌교육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그 사이 명상인구가 늘었지만, 뇌교육명상법도 새롭게 발전하고 회원들이 바라는 바도 달라졌다. 이런 상황에서 현장을 지키며 많은 뇌교육전문가를 키워내는 그를 경이롭게 바라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또한 단옥주 원장에게서 비결을 듣고 싶어 한다. 8일 경남 창원 대방동센터에서 단옥주 원장을 만나 비결을 들었다
황수민 씨는 올해 일흔 살이 되었지만, 늘 바쁘다. 오전에 밭에 나가 농사를 짓고 오후에는 직장인 유치원에 가서 아이들 도우미로 활동한다. 또 매일 남편과 함께 단월드 천안 불당센터에 가서 뇌교육명상을 한다. 틈틈이 경로당 등에 가서 BHP명상 봉사활동을 한다. 그는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고 일하며 봉사활동을 하는 자신이 자랑스럽다.9일 천안에서 만난 황수민 씨는 70대로는 보이지 않을 만큼 활기가 넘치고 자세가 꼿꼿했다. 무엇보다 얼굴이 환해 눈길을 끌었다.“내가 나를 볼 때 예전의 모습이 아니어요. 전에는 의욕도 없고 희망이
20년 넘게 보험설계사로 활약하는 이경아(52)씨는 고객을 만나면 재무 설계 외에 더 알려주는 그만의 노하우가 있다. 고객의 심신 건강상태를 살피고 적절한 운동법을 소개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도록 한다. 고객이 재무 설계를 통해 예기지 않는 일에 대비하고, 적절한 운동법으로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경아 씨는 바란다. 그는 뇌교육명상전문가인 마스터힐러(MH)이다. 경아 씨는 뇌교육명상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녀도 잘 키웠다고 한다. 지난 9일 만난 경아 씨에게서 ‘커리어 우먼’의 풍모가 풍겼다.“22년 전 경기도 안
청소년들이 체험적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으로 꼽히는 집중력과 창의력, 인내력, 책임감, 포용력을 기를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9월 1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이라 불리는 벤자민학교의 핵심 커리큘럼을 1일간 체험하는 과정인 인성영재캠프는 청소년의 의식성장을 돕는 캠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캠프는 ▲10대를 위한 브레인 강
“한국에서는 매일 삶의 일부로 수련을 하면서 70대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명상회원들이 많은 게 인상 깊었습니다. 이 문화를 카타르에 접목하면 그곳 시니어 계층에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중동 카타르에 설립된 뇌교육기업 브레인에듀케이션 미들이스트(Brain Education Middle East, 이하 BEME)에서 현지인 뇌교육지도자로 활동하는 모니라 가르시아 디 로마스 레이틴(46)씨가 지난 7월 1일부터 21까지 3주간 K-명상 전문가과정 직무연수에 참가했다. 세계적인 명상기업 단월드가 운영하는 뇌교육 인재양성 과정에 참가한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오는 7월 24일~25일, 그리고 9월 1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인성영재캠프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캠프이다.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며 이번 캠프를 주최하는 벤자민학교의 핵심 커리큘럼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지난 2014년 개교한 이래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인성영재캠프는 청소년의 의식성장을 돕는 인기캠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캠프에
지난 15일, 경북 울진 죽변고등학교는 1, 2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인성영재캠프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교육과정을 압축해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과 통찰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키워 청소년의 의식성장을 돕는 캠프로 주목받고 있는 인성영재캠프는 벤자민학교 측에서 전 과정을 진행했다. 캠프는 ▲뇌활용을 높이는 신체활동 ▲집중, 몰입의 감각을 키우는 명상활동 ▲마시멜로우 탑 쌓기를 통한 협동심 기르기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부모님이 이혼하여 이연수 씨는 할머니가 돌보아주었다. 연수 씨는 공부를 잘했지만, 고등학교 때 학교를 그만두었다. 특별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목표가 없어, 방황하던 그는 어린 나이에 경제활동을 했다. “어렸지만 코피 터져가며 일을 해서 돈을 벌었어요. 집이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일을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모르겠어요.”연수 씨는 돈 버는 일을 잘 했다고 웃었다. 수원에서 보험설계사를 하여 돈을 많이 번 연수 씨는 더 큰 돈을 벌고 싶어 10여 년 전 대구로 이사했다. 하지만 일이 생각대로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