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는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자연치유와 인성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성코리아 캠페인을 전개할 공식 커뮤니티 ‘인성코리아(m.insungkorea.org)’를 오픈했다.인성코리아는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가 전개하는 ‘인성코리아 캠페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인성코리아 캠페인은 ▲ 매일 3가지 인성체조를 하자(접시돌리기, 발끝치
얼마 전 30대 아들과 딸이 아버지를 살해하려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범행을 만류하는 어머니까지 죽이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남매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맞고 자란 기억밖에 없다고 했다. 이들은 10여 전 집을 나가 살다가 생활이 어려워지자 아버지의 재산을 노리고 그 같은 일을 벌였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발생한 이 사건이 일으킨 충격이 컸다
전라북도 선도(仙道)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제28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모악산 입구 김양순 할머니 선덕비 앞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세상을 사랑하는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평생을 남을 돕고 홍익정신을 실천하셨던 할머니의 삶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도문화연구원이 주최, 국제
요즘 아이 넷을 둔 가정이 많지 않다. 하나도 힘든데 어떻게 넷이나 키우느냐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광수(56) 최미선(45) 씨 부부에게 네 자녀, 지현(16), 정현(14), 주한(12), 신영(10)이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보물이다. 서로 사랑하며 함께 하는 이광수 최미선 씨 가족을 만나보았다.이광수 씨는 의정부시 국학기공연합회장이다. 그는 복
올해 7월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국민인성강사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학원 국민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월 1일 경북국학원을 시작으로 3월 14일 서울국학원, 22일 경기국학원에서 국민인성강사교육을 개최했다. 먼저 경북국학원교육원(구미 소재)에서 열린 교육현장을 만나본다. 이날 120명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이원정 국학원 교육이사는 국민인성강사의 첫 번째 덕목으로 ‘공감(共感)’을 꼽았다. “세상의 고통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이 시대의 인성은 공감능력을 깨우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세월호 추모영상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되는 7월부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인성교육 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학교는 인성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한다. 이러한 교육 정책과 사회적인 요구가 맞물려 인성교육을 하는 전문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이다. 지금까지 인성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은 민간자격증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인증제가 실시되면, 교육당국이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성교육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인성이 제대로 된 가정이 바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다. 경쟁과 성공 그리고 돈과 권력 등 물질문명의 가치를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는 가족, 가정이라는 의미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가족 간의 대화 단절과 소통 부재, 신뢰와 사랑의 부족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작년 국학원은 청소년 인성교육 혁신을 위
인성교육진흥법이 지난해 말 통과되어 오는 7월 2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학교 일선에서부터 지자체, 기업 등 인성교육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본지는 지난 30여 년의 세월 국민 인성교육에 매진해온 인성교육전문기관 국학원 김창환 사무총장을 지난달 24일 만났다.- 작년 7월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으로, 11월에는 국학원 사무총장으로 취임
인성교육진흥법 7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각 지역 교육청 및 많은 교육 기관이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 혹은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성교육 시행 기관을 소개한다. -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2012년에 출범하여 교육부와 함께 인성교육을 주도하는 곳은 (사)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이하 인실련)이다. 인성교육을 위한 ▲사회적기반조성 ▲프로그램 인증 및 개발 지원
학교폭력, 묻지마범죄,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 등 사회적 병폐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던 중,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윤일병 사건은 발화점이 되었다.지난해 말, 정의화 국회의장이 대표로 발의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102명의 여야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인성교육진흥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 법이 시행되는 오는 7월부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