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농수산물 등 김장재료를 비롯, 과일과 채소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할인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김장철(11-12월) 주요 김장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자의 김장재료 구매비용 경감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7번째를 맞이하는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농촌진흥청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오는 11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 본점 등 12개 점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주최하는 ‘2022 더 메종(THE MASION 2022, 이하 더 메종)’이 6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개막했다.국내 최초로 열리는 ‘더 메종’은 집을 매개로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위해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트렌드의 비전을 제안하는 공간 박람회다. 이번 전시는 ▲토탈리빙&인테리어 ▲홈데코&아트리빙 ▲키친&테이블웨어 ▲라이프스타일&홈어플라이언스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현재의 트렌드를 짚어내는 통찰력 있는 기획으로 공간의 비전과 그 안을 채우는 아이디어와 솔루션 등
'2022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리빙 전시로 국내외 인테리어 제품의 신제품 발표와 전시를 통해 한국 리빙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에도 300여 브랜드가 참가하여 최신 국내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 공간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홈퍼니싱 시장은 2023년에 18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9월 30일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5억 달러(5억 7백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김 수출이 최초로 5억 달러를 넘어선 2017년(12월 말) 이후 최단기간에 5억 달러 수출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올해 김 수출은 지난해 6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연도별 5억 달러 돌파 시기를 보면 2017년 51주차 12월말, 2018년년 49주차 12월초, 2019년 46주차, 11월중, 2020년 45주차, 11월초로 점점 빨라졌다. 한편, 올 9월 말
AIOT벤처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국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의 첫 입주단지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스마트홈 구축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 스마트홈 혁신기술 구축사업에 선정된 '그렉터'는 스마트가전과 자사의 "엘리엇 엣지"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절감 등 스마트시티에 걸맞는 주거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0월 7일 밝혔다.‘그렉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DNA혁신(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업으로 선정된 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 ’전시를 개최 중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 전시(Best fuorisalone)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밀라노의 역사와 문화, 현대미술이 공존하는 옛 도심의 중심(5vie 구역)에 위치한 팔라죠 리타(Palazzo Litta)에서 9월 4일 현지 프레스프리뷰 개막을 시작으로 10일까지 개최된다. 팔라죠 리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의 공동브랜드 ‘커먼즈필드(COMMONZ FIELD)’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8월 20일 밝혔다.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은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 유휴공간을 탈바꿈하여 일반주민, 민·관·산·학 등 다양한 분야가 함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주민참여 지역사회혁신 거점공간이다.그동안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원 춘천․전북 전주는 새단장을 마치고 2019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직무대행 강재헌)은 7월 22일(목) ‘국민건강 스마트관리 연구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국민건강 스마트관리 연구개발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등 지능형 스마트 기술을 연계한 건강관리체계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건강관리서비스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작되어 2024년까지 진행된다.올해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건강관리서비스 개발에 대한 5개 분야 공모(’21.3~5월)를 통해 사업 목표·전략, 세부 계획,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기후 위기, 고령화, 양극화 문제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시민)과 전문가 참여해 실험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공간 또는 그러한 공동체를 가리키는 ‘리빙 랩(living lab)’이 사회혁신의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국립국어원과 공동으로 4월 2일부터 4일까진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리빙 랩’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생활 실험실’을 선정했다.지난 4월 5일부터 8일까지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수용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74.4%가 ‘리빙 랩’을 쉬운 우리말로
“인간이 느끼고 교류하고 소통하고 경험하는 모든 행위들에 동반되는 ‘감정이라는 가구라는 사물에 투영해서 작품을 감상하는 관객이 작가가 제시한 감정 이외의 다른 감정을 느끼고 가구와 교류하기를 바랍니다.”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는 가구가 감정을 표현한다면 어떨까? 함도하 작가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리빙관 1층에서 지난 8월 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감정에 관한 이야기’전시를 하고 있다.수줍은 듯 보이는 의자, 멋진 왈츠를 추는 의자,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는 의자는 물론 절박한 모습, 고뇌에 찬 모습을 보여주는 의자도 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