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은 6월 13일 오후 3시부터 '단군문화축제 I♥홍익 기념식'을 개최하였으며,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였다.행사는 선도문화연구원 지부별 단군 할아버지 생신 축하 영상과 단군치적 영상 시청 등 단군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많은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한민족의 국조(國祖)이신 단군왕검은 역대 47명의 단군 중 1대 단군이다. 단군이란 개인의 이름을 칭하는 고유명사가 아니고, 고대 조선의 통치자의 직함이다. 단군왕검은 배달국 18대 한웅인 거불단 한웅과 웅씨국(熊氏國)의 왕녀인 웅녀(熊女) 사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국학원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제6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의 유치부, 초, 중, 고등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작품 주제는 ‘평화통일’이다. 작품 규격은 사생부문 초등학교 3학년 이하는 8절,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은 4절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백일장 부문은 200자 원고지 5장 이상 작성해야 한다.접수는 6월1일(화)부터 6월 30일(수)까지 우편접수(6월 30일자 소인 유효), 개별방문 접수하면 된다.응모작 가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청소년,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가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제9회 통일교육주간’ 행사가 24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열린다.통일부와 교육부는 24일 오전 10시 국립통일교육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해 유튜브와 ZOOM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현장에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백준기 국립통일교육원 원장 등 최소인원이 참석하고, 온라인 청중단 100명이 함께 했다.‘통일, 우리의 미래에게’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주도하고 분단을 넘어 통
대한민국 방방곡곡 우리 가까이에 있는 평화 및 통일 현장을 한 권에 담은 책자가 나왔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주) 창비교육과 협업해 평화통일 현장체험 안내서 ‘대한민국 평화기행’을 발간했다.코로나19로 인해 비무장지대 등 먼 곳으로 체험학습을 떠나기 어려운 학교 현장의 고민을 해결하기위해 발간한 이 책에는 수도권부터 제주까지 전국 각지를 저자들이 답사해 30곳을 선정했다.목차를 살펴보면 ▲[인천‧경기‧강원] 경계의 모습은 한 가지가 아니다 ▲[서울] 길에서 만난 평화, 길에서 만난 통일 ▲[충남‧호남] 쌀을 함께 나누는 게 평
한반도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와 생명, 공존의 무대로 만들고, DMZ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가 오는 5월 20일부터 파주 및 고양 등 DMZ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의 핵심 메시지는 ‘다시, 평화’다. 대화가 중단된 남북관계에 다시 평화가 깃들기를, 코로나19로 위축된 우리의 일상이 다시 평화로워지기를 기원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포럼, 콘서트, 전시ㆍ체험, 스포츠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DMZ가 지
중남미 쿠바로 이주한 첫 한인들은 1905년 멕시코에 이주한 한인 중 약 300명이 1921년 3월 25일 쿠바 마나띠항에 도착한 이들이다. 현재는 약 1,100명의 한인 후손이 현지에 거주한다.쿠바 한인 이주 100주년을 맞아 외교부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초구 외교타운 국민외교센터에서 ‘쿠바 한인 100년의 발자취’사진전을 개막했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전남대 평화통일외교센터가 주관한 개막식에는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쿠바 한인후손과 우리나라 거주 쿠바인 10여 명을 포함 40여 명이 참석했다.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은 개회사에서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며 미래학교의 모델을 제시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제15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2018년 첫 수상이후 2019년과 2021년 3번째 대상의 쾌거를 올렸다.코로나펜데믹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모든 학생들이 학교를 제대로 갈 수 없었던 지난 해 학생들에게 절실했던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무언가를 스스로 계획하고 끝까지 해 보는 힘,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관리하고 조절하는 힘, 환경의 변화를 보면서 긍정적으로 사
비영리민간단체 통일인성교육원은 서울시의 2020년 시민참여형 평화·통일 교육공모사업 가운데 시민교육형 사업에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2020년 서울시가 추진한 2020년 시민참여형 평화·통일 교육공모사업에는 23개 단체가 참가했고 이 가운데 교육참여를 통해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시민교육형 사업에는 모두 12개 단체가 참가했다.시민교육형12개 단체의 창의성, 시민참여여부, 확산 및 지속성, 사업비 적절 예산과 집행 등을 평가한 결과 통일인성교육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비영리민간단체인 통일인
한반도통일미래센터(센터장 김석규)는 26일 14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전옥주)과 지역사회 통일인식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자료 공유 및 상호교육시설 이용, 관내 학생의 통일체험 및 상호 연계운영이 가능해졌다.특히 관내 자유학년제 청소년 대상 맞춤형 통일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소년 교육의회 등 지역사회 차세대 통일리더 역량을 강화하는 협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두 기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 대
정부는 14일 제318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위원장: 통일부장관)을 개최해 올해 남북협력기금 지원 사업과 규모를 확정했다.올해 지원사업은 △이산가족 실태조사 (8억 원) △DMZ 평화통일문화공간 1단계 조성사업(47억 7,600만 원) △판문점 견학 통합관리 운영(19억 2,746만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운영사업(37억 5,000만 원)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운영경비(84억 600만 원)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위탁사업비(41억 2,100만 원) △겨례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33억 4,500만 원) 등 총 7개 사업이다.7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