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뇌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청소년기.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도전을 선택한 청소년들이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을 키운 과정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청소년들이 체력과 뇌력, 심력을 키우는 도전과 성취, 자신감을 나누는 일지영재 성장발표회가 지난 18일 오후 2시 유튜브 생중계로 열렸다. BR뇌교육(비알뇌교육)이 주최하여 랜선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380여 명이 함께했다.성장발표회는 화랑을 닮은 기상으로 기공과 고유한 체력단련 과정인 HSP12단(푸시업부터 물구나무서서 걷기)을 선보인 일지영재
울산국학원(원장 김지은)은 10월 3일(월),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단기4355년 개천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천절 기념식, 떡케이크 컷팅과 함께 바람개비 만들기, 제기차기, 단군 포토존, 가훈 만들기, 소원 적기 등의 참여 부스들로 이루어졌다. 김지은 울산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천開天은‘하늘을 연다’는 뜻이다. 사람은 하늘에서 나왔으니 하늘과 하나 되어 양심을 밝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천손문화와 나 뿐만 아니라 모두를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과 깨달음의 선도문화가 우리에게 전해져 내려왔다. 모두가 마음을 열어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을 겪으며 ‘코로나 우울’, ‘코로나 분노’ 등 신조어가 생기며, 감정조절이 개인은 물론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많은 사건‧사고의 밑바탕에는 ‘감정 충돌’이 존재하며, 최근 기업에서는 정서 지능이 핵심역량으로 손꼽힌다. 건강한 감정조절법은 무엇이고 어떻게 훈련해야 할까?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한 정서조절’을 주제로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을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했다.포럼은 영유아부터 아동·청소년, 성인 등 각 영역별 정서조
“IQ는 오랫동안 훈련해도 늘지 않지만, 메타인지는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뇌의 능력입니다.”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높다는 능력,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자기 성찰 지능으로 ‘메타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학습뿐 아니라 정서, 인간관계, 삶의 목표 등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자기 성찰과 자존감의 근원이 되는 메타인지는 어떻게 훈련할 수 있을까?두뇌훈련 전문기관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은 “메타인지는 이론을 학습하는 과정이 아닌 ‘훈련’을 통해서 발달할 수 있다. 이것은
교육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장기화가 학생들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조사결과, 우울감과 불안감을 경험한 초‧중‧고 학생이 늘고 성적 저하 등에 대한 걱정으로 학업 스트레스가 증가했다.청소년이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정서형성을 돕기 위한 ‘대한민국 초등학생 마음튼튼 프로젝트-화풀이캠프’가 청주 솔밭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 개최되었다. 화풀이 캠프는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이 주최하는 공익프로젝트이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 상태를 바라보고 마음껏 표출하며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코로나 팬데믹은 모든 일상을 바꿔놓았다. ‘코로나 블루(우울)’라는 말이 일상용어가 될 만큼 우리 모두는 우울감과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러한 시기 흔들리는 우리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주며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일 것이다. 어떻게 아이의 성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게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수 있을까?성격유형 검사 방법은 다양한데 최근 방송과 일상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검사는 바로 ‘MBTI(Myer-Briggs Type Indicator
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우리 아이는 과연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할까? 스스로 도전 과정을 선택해 수많은 장애와 한계를 극복하며 나 자신의 가치를 찾고 ‘지구경영자’라는 정체성을 키우는 청소년들의 성장스토리 발표회가 랜선에서 열렸다.“서진아, 연휴인데도 오늘도 연습하러 가야 해?” “아빠, 나는 꼭 일지영재가 되고 싶어. 그것도 7기여야 해, ‘럭키세븐’이잖아.”지난 12월 26일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이 개최한 ‘7기 일지영재 성장발표회’에서 김서진(초6) 학생의 아버지는 딸의 성장을 지켜본 생생한 소
“공부를 잘하려면 엉덩이 힘이 좋아야 한다”라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책상 앞에 단 10분을 못 버티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아이는 학습에 관심이 없어서일까?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청소년 교육이 원격학습 환경으로 전환된 지 만 2년. 학교에서는 정해진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지도하고 잘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친구라도 있지만, 이젠 홀로 집에서 노트북을 마주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학습격차가 심해지고 있다.아동의 반복된 행동 패턴을 뇌과학적으로 분석해 신체, 정서, 인지를 통합해 맞춤식
지난해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고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본격화되면서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받은 아이들이 게임에 빠져 숙제, 학원 등 미루거나 생활관리가 안 되는 일이 많아졌다.4학년이던 이채은 학생도 친구들과 인터넷 게임을 하느라 좋아하는 뇌교육 수업에도 5분, 10분씩 지각했다. 이때 김명진 브레인트레이너는 모둠수업에서 ‘책임 두뇌코칭’을 진행했다. 1분이라도 늦으면 1시간 연단(뇌체조의 일종)을 하자는 제안에 채은이와 아이들은 선뜻 동의했다. 그 후 채은이가 늦었고 1시간 연단을 하게 되었다.“진짜 하게 될 줄 몰라서 처음엔 놀랐어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꿈꾸는 중학교 2학년 유미(가명)의 매니저인 어머니는 는 BR뇌교육 일산지점에서 두뇌코칭 첫 상담을 받을 때 “아이가 초반에 실수하면 멘탈관리가 되지 않아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한다.”고 했다.하지만 유미는 “대회에 나가면 엄마가 긴장하지 말라고 걱정할 때마다 몹시 화가 나요. 전 정말 괜찮은데 엄마가 더 긴장하거든요.”라고 했다. 이후 뇌교육 수업에서 눈을 감고 이완 명상을 한 유미는 “선생님, 제가 얼마나 긴장하고 있었는지 알겠어요.”라며 눈을 반짝였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상희 원장(BR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