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22일 강남아카데미 학원 학생 9명을 대상으로 ‘지구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은 발효된 EM흙공을 대전천에 던지는 것으로 시작했다. 하천의 물이 깨끗해지기를 바라며 EM흙공을 던지고 이후 대전천 주변에 있는 쓰레기들을 주웠다. 이어 장소를 실내로 옮겨 EM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EM원액과 비누를 녹인 후 섞어 만든 이 비누는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 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치고 난 뒤 학생들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일회용품을 쓰지 않기 등 사소한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23일 강원 화천군 사내면 새마을회 신청에 따라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EM교육과 EM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EM(유용미생물) 강의를 통해 EM의 기능에 관해 알아갔다. EM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는 미생물로 이것으로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던지면 하천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비누나 치약 등 다양한 생활제품으로도 활용하여 환경에 도움을 줄수 있다. 이후 참가자들은 폐식용유와 EM원액으로 EM비누를 만들었다. 활동이 끝나고 마무리하는 시간에 참가자들은 “
지구시민운동연합 고양지부는 평행봉(평화롭고 행복을 만드는 봉사단)과 함께 행신동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청소를 진행했다. 이들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비가 오고 습한 날씨 탓에 집안 구석 감춰진 찌든 때가 많았다. 또 여름이 되면서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들도 상하기 쉬워 청소하고 정리할 것들이 많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화장실, 창틀, 바닥 청소 등을 하며 먼지들을 제거했다. 또, 독거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기부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21일 김해구산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과 EM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EM비누를 만들기 전 비누에 들어갈 메모를 만들었다. ‘지구야 사랑해’, ‘건강한 사람이 되자’ 등의 글귀를 적기도 하고 나무, 하트, 꽃, 고래 등 다양한 그림을 그려넣기도 했다. 이후 각자 원하는 모양의 틀을 선택하여 녹인 비누를 반 정도 부었다. 중간에 메모지를 넣고 다시 비누를 부어 마무리했다. 비누가 굳는 동안 지구시민 영상을 시청하고 지구환경에 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들이 만든 EM비누가 사
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는 지난 18일, 울산 단월드 북구센터의 신청에 따라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지구시민운동연합 김규리 강사는 참가자들에게 현재 지구환경의 문제점을 알 수 있는 영상을 보여주며 지구시민의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가루세제만들기 체험을 했다. 인간과 지구에도 이로운 친환경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었다. 참가자 중 12명은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지구시민클럽(www.earthact.org)의 필요성을 느끼고 가입했다. 지구시민클럽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는 지난 19일 광주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환경교육에 관심이 있어 희망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활동하자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인 지구시민클럽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EM(유용미생물)에 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후 EM흙공을 만들었다. 활동이 끝나고 33명의 학생이 다음번 지구시민운동 봉사활동에 참가신청을 했다. 이날 만든 흙공은 3주 간의 발효를 거친 뒤 하천에 던져질 예정이다. 교육이 끝나고 난 뒤 학생들은 “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는 지난 19일 나주 금천중학교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친화 미생물 EM교육을 했다. 교육 시작 전 뇌 감각을 깨우는 뇌체조와 자신에게 집중해보는 명상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 EM(유용미생물)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EM흙공이 하천을 살리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구도 살릴 수 있다는 내용을 듣고 정성스레 EM흙공을 만들었다. 교육을 마치고 학생들은 “우리가 하는 일이 비록 작지만 오염된 강과 하천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되는 것이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교사들은 “EM에 관해 알게 되어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지난 16일 구리sm영수학원에서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구의 환경오염에 관한 교육으로 시작했다.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여 살기 좋은 지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EM(유용미생물)에 관해 알아보았다. EM은 수질정화와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다. 학생들은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던져 넣어 주로 활용한다. 실제 서울 종로구 홍제천에서는 녹조와 악취가 심했는데 EM흙공을 던지고 EM발효액을 살포했더니 깨끗이 정화되었다. 그밖에도 비누, 치약 등 다양한 제품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가 지난 19일 경남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과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교에서 지구시민교육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지구시민의식을 깨우며 인근 마산 삼호천에서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펼쳤다. 학교 동아리 활동 시간에 EM흙공을 미리 만들어 발효시킨 뒤 하천에 던졌다. 학생들은 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구 환경문제에 관해 공감하고 지구를 위한 액션(action)을 하고 있다. 마산 반월산 정화활동을 2년 간 진행하고 있으며, 마산 앞바다로 흘러가는 삼호천 정화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15일 충남 천안지역 중·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했다. 학생들은 지구환경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생활 실천 방법을 토론했다. 그 실천으로 천연재료로 석고방향제와 EM(유용미생물)원액으로 벌레퇴치제를 만들었다. 또한, 학생들은 지구시민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구시민클럽(www.earthact.org)에 가입을 했다. 지구시민클럽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이 만든 지속가능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는 전 세계인의 네트워크이다. 한상준(고3) 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