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학원 권나은 원장이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12월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류문화대상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닷컴(주)과 케이매거진이 공동 주관했다.‘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권나은 원장은 2016년 (사)국학원 원장으로 취임한 후 한민족 문화의 뿌리를 복원하고 계승한다는 국학원 설립 취지에 맞게 한류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국경일(3·1절, 광복절, 개천절) 경축행사를 국민적 축제화하였다. 해
“내 아이에게 자유를 주어보니 아이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지혜롭게 자신의 자유를 잘 활용해서 자기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줄 알더군요.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 특별한 인성, 지성, 리더십을 갖춘 색깔 있고 자유로운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지난 2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너의 꿈을 찾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열여섯 살 딸이 보낸 갭이어 1년을 돌아본 어머니 박윤주 씨(교사)가 학부모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이날 행사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 1년 과정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
한민족의 전통스포츠이자 심신수련법인 국학기공으로 건강과 인성을 수련한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호연지기를 펼쳤다.초등부 단체전 25개 팀, 중고등부 단체전 12개 팀 총 37개 팀 510명이 출전한 ‘2023 비대면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국학기공경기’가 지난 11월 25일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출전 선수들은 각 지역에서 사전에 전통기공, 창작기공 시연 영상을 제출해 이날 10시부터 대한국학기공협회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소개되었다.전국 각지 초‧중‧고등부 선수들은 학년반 별, 0교시, 방과후 등 자율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지난 5일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청소년 인성 스포츠이자 브레인 스포츠로 손꼽히는 국학기공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행사 및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강사 지원 등 제반에 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협약식에는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과 BR뇌교육 임윤희 운영이사가 참석했다. MOU체결을 마치고 권기선 회장은 “BR뇌교육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앞으로 두 단체가 다방면으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충북 한국교원대학교 강당에서 제8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고 부설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행복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원, 학부모, 학생 등 학교 구성원별로 맞춤형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학생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강화와 교원의 인성교육 실천의지를 제고할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이번 발표대회는 학급(학과), 동아리, 학교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시험과 성적표, 숙제는 물론 정해진 교과목과 학교 건물이 없는 국내 최초 5無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에서 ‘너의 꿈을 찾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꿈, 진로 이야기, 그리고 꿈과 희망을 잃은 청소년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개교 10주년을 맞은 1년 과정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성장 축제이다.스스로 프로젝트를 통해 교과목을 만들어가는 갭이어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좀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누구든지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야 한다. 자신이 바라는 꿈을 이루려면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을 우리는 ‘새 사람’이 됐다고 한다.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 태어났다는 의미이다. 이제 우리는 개인이 ‘새 사람’이 되는 시대를 지나, 집단으로, 한 나라의 국민이, 나아가 인류가 ‘새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를 맞았다고 생각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인류’, ‘신인류’가 되어야 인류에게 희망이 있다. 그러므로 신인류
청소년 시기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고 처음 해보는 체험은 큰 성장을 가져온다. 갭이어 과정 중에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김하운(19세) 학생은 지난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 캠프에 참여했다.하운 학생에게 9박 10일이라는 여정이 너무나 길게 느껴졌고, 아빠를 설득하는 일은 하나의 도전이었다. ‘이렇게까지 해서 뉴질랜드에 가야 하나?’라는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다녀온 그 경험으로 아빠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다음은 김하운 학생의 캠프 체험기이다.“장장
시원한 안타와 홈런, 멋진 수비수의 활약, 관람석의 열띤 응원으로 흥겨운 잠실야구장. 경기가 끝난 후 곳곳에 쌓인 일회용기와 뒤섞인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하지만 올해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 기간 갭이어 과정을 밟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앞장서 ‘잠실야구장 문화체인지’ 프로젝트를 펼쳤다.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반납하는 문화를 정착하려는 이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변화가 일어났다.다음은 세상을 교실로 삼아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을 밟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학습관 정수민(18세) 학생의 체험담이다.“내가
자신의 하루를 매일 기록하는 일은 삶을 그냥 흘려보내는 게 아니라 오늘의 경험을 내일의 성장으로 이끄는 발판이 된다. 특히 청소년기 일기를 쓰는 시간은 중요한 성장의 순간이 된다.자신만의 꿈을 찾기 위해 갭이어 과정을 밟는 열여섯 살 조이현 학생(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 학생은 지난 10월 21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주최한 전국 건강한 가정, 건강한 나라 만들기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다음은 일기가 ‘나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고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특별한 선물’이라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