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수도권과 부산 소재 학교 대상으로 강화된 학교 내 밀립도 최소화 조치가 시행 중이다.이에 따라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은 통신3사와 협력해 스마트폰으로 접속시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는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해 실시하기로 긴급 결정했다.모든 초중고교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들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본인이 가입한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 용량에서 별도로 사용량이 차감되지 않는다. 따라서 추가 과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국방부는 국가적 차원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9월 1일부터 시작 예정이던 ‘2020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을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예비군훈련 대상자 전원의 2020년도 훈련을 이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이월훈련은 제외된다.원격교육 전환은 소집훈련을 미실시하는 것에 대한 보완방안으로, 일부 과제를 자율 참여방식의 원격교육으로 실시한다. 원격교육을 수료한 예비군에게는 2021년도에 예비군훈련시간 일부를 이수처리할 방침이다.원격교육은 11월부터 12월까지 화생방 등 전투기술 과제와 예비군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 현장에서 교수학습의 발전과 학생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교원 2,983명에게 포상과 표창을 전수했다.올해는 코로바19 관련 정부행사 운영 지침에 따라 스승의 날을 위한 대규모 기념행사는 생략하되, 소속기관장 등에게 전수권을 위임해 229명에게 정부포상을, 2,754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포상 및 표창을 수여받는 교원에게는 부총리 명의로 된 축하카드를 전하면서, 그동안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교원의 노력과 성과에
장기화된 코로나19사태로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이 무기한 개원 연기하고 학교도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함에 따라 부모의 직접 돌봄 수요가 늘고 있다. 현재 영유아의 돌봄뿐 아니라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EBS방송과 학습꾸러미 등을 활용한 원격교육이 시행됨에 따라 수업방식이 익숙할 때까지 부모가 직접 지도하길 원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자녀를 직접 돌보기 위해 근로자가 가족돌봄휴가를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가족돌봄비용을 법정휴가사용일수인 최대 10일
"원격수업에 이 10가지 지켜주세요."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9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에 맞춰, 선생님과 학생이 원격수업에 대비하여 지켜야할 실천 수칙을 마련하였다.원격수업 10가지 실천 수칙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학습 사이트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준수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두 가지 주제(원활한 사용, 안전한 사용)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이번 수칙은 많은 학생이 쌍방향 화상수업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사용을 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학습 공백 최소화와 학사 운영의 안정적 지원을 위하여 단계별 온라인 개학을 실시할 예정으로, 원격수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온라인 개학은 4월 9일 중3·고3이 먼저 개학하고, 4월 16일 고1·2, 중1·2, 초4∼6, 4월 20일에는 초1~3학년이 온라인 개학한다.정부는 정보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총 33만2000대의 스마트기기를 확보하여 온라인 개학 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사 등으로 ‘1만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온라인 개학에 따른 현장 교사들의 원격수업을 지원한다.교육부는 ‘1만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원격교육 선도 교원 온라인 임명식을 4월 6일(월) 개최했다. 이날 교육시설재난공제회(KERIS)에서 열린 온라인 임명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KERIS 박혜자 원장, 1만 커뮤니티 시도별 대표 교원 17명 등이 화상강의(Zoom)로 접속해 참석했다.‘1만 커뮤니티’는 학교 현장에 원격교육이 정착할 수 있도록 선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17개 시도에서 학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2일(목) 오후 인천 초은고등학교(교장 배경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소재)를 방문하여 원격교육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박백범 교육부 차관,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정 총리의 이번 방문은 4월 9일에 중3・고3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되는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여 학교 원격교육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정 총리는 배경자 교장으로부터 원격교육 준비현황을 보고받고 교사 등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였다.정 총리는, “온라인 개학을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3월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거쳐 유치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각종학교에서 처음으로 4월 9일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코로나19 발생 이후 교육부는 세 차례의 휴업 명령을 통해 4월 3일(금)까지 신학기 개학을 연기하였으며, 3일간의 추가 휴업(4.6.~4.8.)을 거쳐 4월 9일(목)부터 본격적으로 학사일정을 시작한다. 교육부는 등교개학의 결정 기준으로 최근 확진자 발생 현황과 감염증의 통제 가능성, 학교의 개학 준비도, 대입에서 지역 간 형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재택⋅원격근무 시 기업의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사용자와 보안관리자가 지켜야할 사항을 담은 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권고하였다.이번 보안 권고는 최근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기업과 기관의 재택·원격근무와 원격교육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보안위협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재택·원격근무에 이용되는 원격단말의 해킹 등 보안위험이 기업의 랜섬웨어 감염이나 정보유출로 전이되지 않도록 사용자와 보안관리자가 지
여름과 겨울방학은 교원 직무연수의 계절이다. 교사들은 새 학기를 어떻게 이해하고 소통할지에 대한 고민이 깊다. 한 연수기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88%에 가까운 교사들이 평소보다 신학기에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 이들이 소통과 힐링을 주제로 하는 직무연수를 많이 찾는 이유다. 이에 대해 김수정 한국뇌교육원 수석연구원은 “교직도 감정노동이 큰 직
창조와 혁신의 경영 가치를 창출한 기업·기관을 시상하는 'TV조선 2015 경영대상(The Management Awards 2015)'이 7월 22일에 개최되었다. 참교육 경영 분야에서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 차의과학대학교 등이 수상하였다.주최 측은 사이버대학교로는 유일하게 전임교원 확충과 원격교육설비 강화 등 노력으로 개교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