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민강좌 200회를 기념하여 6월 13일 오후 7시30분 유튜브로 특집 생방송을 진행했다.이날 권나은 국학원장이 ‘한민족의 뿌리정신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극학원은 1997년 외환위기 때 금 모으기 운동을 펼쳐, 한국이 역사상 유래 없는 외환위기에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동참하여 가장 빠르게 회복한 것을 비롯해 수많은 위기 극복 사례를 언급하고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화합할 수 있는 비기는 홍익 DNA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이라고 소개했다.권나은 원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민강좌 제200회를 맞아 특집 “한민족의 뿌리정신을 아십니까?”를 주제로 6월12일(금) 오후 7시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민족의 경전인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으로 전해오는 한국의 전통 중심철학을 소개한다. 특히 그중에서 ‘삼일신고’를 집중하여 살펴볼 예정이다.이번 국민강좌에 권나은 국학원장을 특별 초청하여 ‘삼일신고’를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천훈, 신훈, 천궁훈, 세계훈, 진리훈이라는 오훈(五訓)으로 된 ‘삼일신고’는 한민족 철학과 사
홍암나철기념사업회(회장 박오체)는 11월 19일 홍암 나철 선생 순국 제103주기 추모제를 나철 선생의 생가가 있는 전남 보성 홍암나철선생기념관에서 개최한다.이날 홍암나철선생선양회 임원과 회원을 비롯하여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나철 선생을 추모한다. 추모제는 국민의례에 이어 초혼비 제막, 살풀이 공연, 약사보고, 경과보고,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폐식 순으로 진행한다.홍암 나철선생은 1863년 12월 2일 전남 보성군 벌교읍 칠동리 금곡마을에서 태어났다. 본래 이름은 인영(寅永)이고 호는 홍암(弘巖), 또는 경전(經田)이라
임시정부 주석이던 석오 이동녕(1869~1940) 선생은 “우리 민족의 뿌리는 단군이다. 우리는 이 단군 왕검의 개국과 이어지는 전통을 이어 독립운동의 역사적 정신적 맥으로 삼아 지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개천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상징이 되었던 단군의 영정을 포함한 관련유물10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회가 눈길을 끈다.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수운회관 4층 대전시실에서 열린 ‘독립운동의 상징, 단군 영정 전시회’를 찾았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월 26일 시작되어 오는 1
백두산. 수없이 불러온 애국가의 첫 구절, 환웅이 내려와 한민족의 시작을 알린 곳. 봉오동, 청산리 등 독립군 전사들의 피와 눈물이 서린 민족의 산, 백두산이다. 그런 뜻깊은 장소에 가게 된다니 얼마나 설레던지.울창한 삼림과 굽이굽이 올라가는 길을 보니 과연 이곳이 항일무장투쟁을 위한 유격전술의 최적지였음을 알 수 있었다. 동시에 이 험지를 뛰어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까 생각하니 눈시울이 붉어졌다.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바위 하나까지도 독립전사들의 피땀이 서리지 않은 곳이 없다고 생각하니 그냥 보아지지 않았다. 해발
동북아시아의 고대국가 시조 탄생 기록을 보면 난생설화가 많습니다. 은나라 시조 탕, 고구려 시조 주몽, 신라 시조 박혁거세, 금관가야 시조 김수로 탄생설화 등이 모두 난생설화입니다. 인간은 모두 난자와 정자가 결합하여 생긴 알에서 생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처럼 ‘알’은 생명의 시작이고 생명의 결정체입니다.이 세상은 밤과 낮, 남과 여,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등과 같이 음, 양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기에 ‘알’은 보이는 생명을 뜻하고 보이지 않는 생명은 ‘얼’이라고 합니다. 보이는 생명인 ‘알’이 자란 몸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28일 서울 중로구 태화빌딩 강당에서 제42회 국학원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국학정신을 통한 뇌교육 세계화(부제: 엘살바도르 등 외국의 뇌교육 보급 사례)’를 주제로 한 이날 학술회의에는 국학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권기선 국학원부원장이 대독한 개회사에서 “국학은 한민족의 중심이고 뿌리가 되는 고유한 역사와 문화, 철학이고, 국학을 학문화, 세계화한 것이 뇌교육이다.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한 효, 충, 도의 정신은 인간사랑 나라사랑 지구사랑의 지구시민운동으로 지구 곳곳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6월 28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지하1층 강당에서 “국학정신을 통한 뇌교육 세계화-엘살바도르 등 외국의 뇌교육 보급 사례”를 주제로 제42회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뇌교육은 뇌가 가진 최고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완전한 건강, 완전한 행복, 완전한 평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것을 개인 차원의 목표라고 한다면, 전체 차원의 목표는 뇌교육으로 양심 밝은 홍익인간을 양성해 인류평화를 이루는 것이다.한국에서 개발된 뇌교육이 미국, 일본, 유럽뿐만 아니라 남미 엘살바도르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1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1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조남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서 ‘북한의 단군연구와 현재적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조 교수는 “오늘 강연에서는 그간 북한에서 이루어졌던 단군 연구의 실태와 남한에서는 어떤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북한은 단군 연구에 대한 중앙당의 공식 발표가 있으나 남한은 공식 입장이 없기에 다양한 사고가 있어 하나로 규정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남한의 단군 연구 실태는 선도문화를 중
“정부가 국조 단군의 표준영정을 두 개 지정한 데다, 최근에서 북한에서 제작한 영정이 유포되어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국조의 표준영정을 중복 지정함으로써 정부나 단체에서도 공식적으로 어떤 영정을 써야 할지 정하지 못하는 혼란스런 상황을 초래했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가 절실하다.”(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이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14일 개최한 제190회 국민강좌에서 임채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 교수는 이같이 지적했다.‘단군 영정과 경전의 종류 및 전수과정: 판본과 이설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임채우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