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교육기본법 제2조 ‘홍익인간’ 정신 재조명‘을 주제로 ‘단군탄신기념 특별 학술회의’를 6월 21일 오후 1시 ~ 6시 서울시의회 회관(서소문청사2동)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단군탄신일은 고려 말 문하시중을 지낸 행촌 이암 선생의 저서 『단군세기』에 나온다. 이 책에 따르면 고조선의 첫 임금인 단군왕검은 단웅을 아버지로 하고 웅씨왕의 공주를 어머니로 해서 신묘년(서기전 2370년) 5월 2일(음력) 인시에 단목 아래서 탄생하였다. 음력 5월 2일
서울국학원 강남2지역 국학회원들이 지난 29일 천안에 있는 국학원으로 천손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천손문화탐방은 '나와 가정, 사회를 살리는 리더가 되자'는 주제로 41명의 국학회원들이 참가했다. 천손문화탐방은 ▲명상을 통해 지난 삶을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성찰하기 위한 '120세 계단 오르기' ▲우리의 얼을 배우고 뿌리 깊은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해 상고사 역사 강의 ▲우리나라 역대 왕조의 건국 시조, 구국의 영웅, 광복의 길, 평화기원상 등이 있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답사 ▲국조단군입상 둘러보기 순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 등 60개 단체는 4월 21일 일부 국회의원이 홍익인간 이념을 삭제하려 발의한 ‘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행사취지문 낭독, 성명서 발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이에 앞서 3월 24일 국회의원 12명은 우리나라의 홍익인간 교육이념을 삭제하고 ‘민주시민’ 교육을 핵심 가치로 사회통합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바지한다는 내용으로 교육기본법 제2조 개정안을 발의했다
BTS(방탄소년단)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가운데 멤버 개개인의 뛰어난 인성이 꾸준히 주목을 받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적인 무례한 언행을 한 IT업계 CEO가 SNS를 달구고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 사례도 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한 개인을 평가할 때 실력만큼 인성을 더욱 중요시하고 있다.한국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 24일 서울국학원에서 서울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최소 인원으로 모집하여 진행했다.인성영재캠프는 ‘드림이어(Dream
서울국학원(원장 김창환)은 서울의 현충시설을 답사하는 ‘해설과 함께하는 서울역사문화탐방, 순국선열의 얼을 찾아서’를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설과 함께하는 서울역사문화탐방, 순국선열의 얼을 찾아서’는 학생, 일반인,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는 조국의 독립과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바로 알려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청소년과 서울 시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보훈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북부보훈지청의 후원으로 서울 국학원이 주최하고 주관했다.이 답사는 또한 서울시내에 있는 현충시설 탐방을 통해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가 10월 서울, 인천, 청주, 대구, 창원 등 전국 곳곳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10월 세부일정은 10월 11일 경남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원교육장에서 열린다. 24일은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국학원에서, 경기남부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수원에 있는 경기국학원에서 열리고, 대구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구국학원에서 열린다.25일에는 인천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인천국학원에서 열린고, 31일에는 대전과 충남, 충북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주에 있는 충
서울국학원 9월 25일 오후 1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개천문화축제 학술대회’을 서울국학원에서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2020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서울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과 국학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서울시가 후원했다.이날 김창환 서울국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유규한 역사화 빛나는 철학을 담고 있는 소중한 국경일이다. 우리를 자랑스럽게 하고 남북한이 공동으로 지낼 수 있는 국경일이기도 하다. 개천절이 담고 있는 천지인사상과 홍익철학에는 평화통일을 이루고 혼란한 세계를 조화로운
서울국학원은 제4352년 개천절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5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개천문화축제 학술대회’를 서울국학원에서 개최한다. 이 학술대회는 서울국학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개천문화축제 학술대회는 서울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과 국학연구원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이날 학술대회는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신운용 광복회학술연구원 교수가 "해방공간(1945년-1947년)의 개천절 봉축 행사와 그 의미"를 발표하고, 이에 장우순 광복회학술연구원 연구위원이
서울국학원 지부인 노원국학원(원장 조영인)은 15일 오전 11시 노원구 소재 롯데백화점 앞에서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K-스피릿 페스티벌 한국인이 한국인답게’행사를 개최했다.조영인 노원국학원장은 “하루빨리 우리 민족의 왜곡된 역사와 정신이 광복되길 바란다.”라며 “매년 서울국학원 주관으로 청계광장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 단위로 기념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서울국학원 권대한 부원장은 기념사에서 “제75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우리 민족의 새로운 정신 광복이 있기를 희망한
서울국학원 강남2지부에서는 8월 8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파리공원(서울 양천구)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양천구국학원과 양천구힐링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 26명의 강사 및 국학후원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 행사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이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개최하는 ‘정신광복 K-스피릿 축제’의 사전 행사로 개최되었다. 이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겠다는 취지이다.이날 서울국학원 강남2지부는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