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류경성)은 8월 14일 오후 6시에 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교육장에서 제 75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기념식은 태극 물결, 독립운동가 어록(홍암 나철, 단재 신채호, 백범 김구) 낭독, 광주인이 광주인답게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퍼포먼스, 성명서 낭독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 류경성 회장은 “우리는 나라 안팎에서 포기하지 않고 독립 운동을 전개한 선조들의 용기 있는 행동 덕분으로 광복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아직 식민사관의 잔재가 남아 정신 광복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코로나 19에 대
코리안스피릿은 올해 삼일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10명을 선정했다. 코리안스피릿이 선정한 독립운동가는 석주 이상룡(1858-1932), 홍암 나철(1863-1916), 우당 이회영(1867-1932), 홍범도 장군(1868-1943), 남자현 여사(1872-1933), 주시경(1876-1914), 단재 신채호(1880-1936), 서일(1881-1921), 김좌진 장군(1889-1930), 이봉창 의사(1901-1932)이다.10월에 소개한 김좌진 장군에 이어 이봉창 의사를 국가
홍암나철기념사업회(회장 박오체)는 11월 19일 홍암 나철 선생 순국 제103주기 추모제를 나철 선생의 생가가 있는 전남 보성 홍암나철선생기념관에서 개최한다.이날 홍암나철선생선양회 임원과 회원을 비롯하여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나철 선생을 추모한다. 추모제는 국민의례에 이어 초혼비 제막, 살풀이 공연, 약사보고, 경과보고,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폐식 순으로 진행한다.홍암 나철선생은 1863년 12월 2일 전남 보성군 벌교읍 칠동리 금곡마을에서 태어났다. 본래 이름은 인영(寅永)이고 호는 홍암(弘巖), 또는 경전(經田)이라
2019년 단기 4352년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사)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은 10월 3일 서울 보신각에서 국학회원과 서울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식과 기념공연으로 개천절을 경축했다.국학원은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단기 4352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서울국학원과 함께 서울 개천문화축제를 준비했다.이날 오전 국조단군과 선녀 등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은 ‘홍익인간 이화세계’ 등을 적은 펼침막을 들고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보신각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국조단군이 나
코리안스피릿은 올해 삼일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10명을 선정했다. 코리안스피릿이 선정한 독립운동가는 석주 이상룡(1858-1932), 홍암 나철(1863-1916), 우당 이회영(1867-1932), 홍범도 장군(1868-1943), 남자현 여사(1872-1933), 주시경(1876-1914), 단재 신채호(1880-1936), 서일(1881-1921), 김좌진 장군(1889-1930), 이봉창 의사(1901-1932)이다.9월에 소개한 서일 선생에 이어 김좌진 장군을 국가보훈
동아시아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천문을 관찰하여 해와 달과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을 칠요(七曜)라 부르며 지구와 칠요가 차례로 일직선이 되는 해를 갑자년으로 잡았습니다. 이렇게 지구와 칠요(七曜)가 일직선이 되는 주기는 180년입니다. 1갑자는 60년이므로 칠요가 일직선이 되는 해의 시작이 상원갑자(上元甲子) 60년이 되고 그다음 중원갑자(中元甲子) 60년, 마지막으로 하원갑자(下元甲子) 60년이 됩니다.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 선생은 용담유사 몽중 문답가에서 “하원갑 지내거든 상원갑 호시절에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
코리안스피릿은 올해 삼일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10명을 선정했다. 코리안스피릿이 선정한 독립운동가는 석주 이상룡(1858-1932), 홍암 나철(1863-1916), 우당 이회영(1867-1932), 홍범도 장군(1868-1943), 남자현 여사(1872-1933), 주시경(1876-1914), 단재 신채호(1880-1936), 서일(1881-1921), 김좌진 장군(1889-1930), 이봉창 의사(1901-1932)이다.8월에 소개한 신채호 선생에 이어 서일 선생을 국가보훈
무장독립운동사 중 가장 빛나는 대첩인 봉오동, 청산리 전투의 역사를 찾아갔다. 청나라와 러시아를 이긴 제국주의 일본군에 대항해서 나라 잃고 군대도 없는 우리 독립군이 승리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홍범도나 김좌진 등 한두 명의 지휘관으로 이야기될 수 없는 것으로 그들이 소속 되었던 대한독립군과 북로군정서라는 조직을 알아야 이해가 될 것이다.답사의 첫 일정으로 찾아간 곳은 청산리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북로군정서 사관양성소 터인 왕청현 서대파 일대이다. 북로군정서는 대종교 지도자인 백포 서일이 총재를 맡고 있
백두산. 수없이 불러온 애국가의 첫 구절, 환웅이 내려와 한민족의 시작을 알린 곳. 봉오동, 청산리 등 독립군 전사들의 피와 눈물이 서린 민족의 산, 백두산이다. 그런 뜻깊은 장소에 가게 된다니 얼마나 설레던지.울창한 삼림과 굽이굽이 올라가는 길을 보니 과연 이곳이 항일무장투쟁을 위한 유격전술의 최적지였음을 알 수 있었다. 동시에 이 험지를 뛰어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까 생각하니 눈시울이 붉어졌다.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바위 하나까지도 독립전사들의 피땀이 서리지 않은 곳이 없다고 생각하니 그냥 보아지지 않았다. 해발
코리안스피릿은 올해 삼일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10명을 선정했다. 코리안스피릿이 선정한 독립운동가는 석주 이상룡(1858-1932), 홍암 나철(1863-1916), 우당 이회영(1867-1932), 홍범도 장군(1868-1943), 남자현 여사(1872-1933), 주시경(1876-1914), 단재 신채호(1880-1936), 서일(1881-1921), 김좌진 장군(1889-1930), 이봉창 의사(1901-1932)이다.7월에 소개한 주시경(1876~1914)선생에 이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