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정부와 지자체는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주민들의 참여 속에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 보존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환경교육주간이 운영되는 등 그 어느때보다 활기찬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로 50주년이 되는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전 세계가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한 공동 노력을 시작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창립 18주년 기념식에서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시상식은 15일(화) 오전 11시에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종로구 동숭길 122)에서 열렸다.서울문화재단은 2004년 3월에 서울특별시가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예술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공로상은 재단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재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의 공적을 기리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총 25건의 다채로운 전시회가 공유한옥 중 하나인 ‘북촌 한옥청’에서 열린다.한옥청은 2022년 상반기 전시 대관 일정을 확정하고, 지난 4일 첫 번째 전시인 ‘사군자’를 주제로 한 ‘유유자적’ 전시를 시작으로 6개월간 다채로운 전시가 진행된다.전시는 사군자, 민화, 도자를 비롯해 목가구, 그래픽 디자인, 유리공예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 협회, 단체 등 25개 팀의 자유 대관 전시로 개최된다. 더불어 북촌 한옥청 장독대에서 바라보는 가회동 전경은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로, 북
발효음식 전문가 지리산 명인과 서울 3대째 장 담그기 내림솜씨 보유자, 그리고 서울 4대째 고추장 내림솜씨 보유자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우리 전통의 장 담그는 법을 배우는 강좌가 개설된다.먼저, 오프라인으로 배우는 전통발효 식문화 장醬류반 무료강좌는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전통발효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강좌는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매회 3시간씩 진행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식생활 강사 경력자 또는 생활개선회 회원라면 신청 가능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접수 후 심사기준에 의거 선정하며, 1월 26일 오후
서울특별시 도시 숲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내용과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해 말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을 공동 발의한 사람이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이다. 서울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송명화 서울시의원을 서울시의원회관에서 만났다.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십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지금 서울시는 환경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서울시민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도 서울 곳곳의 공원과 수련장, 온라인 화상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심신 수련법이자 생활스포츠인 국학기공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높인 동호인들이 랜선에서 대회를 개최했다.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하)는 지난 20일 토요일 오후2시 ‘제13회 서울특별시장기 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뉘어 단체전 19개 팀, 개인전 출전 20명 등 209명의 선수가 각 구별로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대회의 주관단체인 서울시국학기공협회 권대한 회장은 축하 영상을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창기 씨, 이사장에 탤런트 박상원 씨가 선임됐다.서울시는 공석 중인 문화본부 산하 서울문화재단의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원 총 5명을 10월 18일자로 임명했다.신임 이창기 대표이사는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강동아트센터 관장, 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사)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사)한국문화경제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경영 전문가이다. 신임 박상원 이사장은 공연계에 종사하며 쌓은 높은 지명도와 풍부한 전문성을 통해 재단의 대외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선임직 이사에는 △서
서울국학원(원장 배병훈)이 10월 3일 오전 11시 제4353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개천절 기념 축제를 온라인 줌과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했다.개회사에서 서울국학원 배병훈 원장은 “한민족은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꿈을 갖고 나라를 건국하였다. 이 꿈은 전 세계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원대한 이상이었다”며 “지금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한민족은 무역규모로 볼 때 세계 10위의 대국으로 단군 이래 최대의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은 발전을 지속하고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
서울국학원(원장 배병훈)은 10월 3일 제4353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개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보신각 타종식, 단기4354년 개천절 기념, 5,000人 “희망! 서울” 선언, 특별강연, 개천절 역사 퀴즈, 댓글 이벤트 등을 개최한다.서울국학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의 공존, 공생, 번영과 평화통일의 희망을 세우고, 마음을 열어 모두 하나가 된다는 개천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는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의 대화합을 기원하는 데 의미를 추고 이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국학기공협회 권대한 회장은 16일 오전 서울시체육회 41개 회원종목단체에 팬데믹 웰빙 가이드로 불리는 건강도서 ‘오늘부터 수승화강’을 전했다. 이날 책은 종목단체협의회 회장인 이강석 전무이사(럭비종목)를 통해 야구, 농구, 양궁 등 회원종목단체의 회장, 전무이사, 사무국장 등 임직원 95명에게 전달되었다.권대한 회장은 “올해 서울시국학기공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서울시민의 건강을 국학기공이 책임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가위를 맞아 먼저 서울시체육회 내 종목단체 회장, 사무국장 등 임직원에게 건강 핵심 원리를 담은 책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