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단기 4353년(서기 2020년) 개천절을 기념하여 개천문화대축제를 10월 24일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홍익인간 정신으로 국민대화합을 이루고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개천문화대축제는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매년 개천절 경축 국민축제를 전국적으로 개최해온 국학원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개천절 경축행사를 양력과 음력 개천절 사이인 10월 24일 유튜브 중계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했다.개천문
단기 4353년 개천절을 맞았습니다. 국조 단군왕검께서 우리 민족의 첫 국가 고조선을 건국한 날입니다. 우리 민족의 생일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국조단군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국내에서 가장 큰 국조단군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충남 천안 목천읍에 위치한 국학원 내 한민족역사문화공원입니다. 독립기념관에서 흑성산을 넘으면 도착하는 바로 그곳입니다.코로나19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에도 귀향을 자제하는 이때, 21m 높이로 조성된 국조단군할아버지를 사진을 통해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북서울라이온스클럽 임원진 국학 투어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북서울라이온스클럽 임원진이 워크샾의 일환으로 7월 26일(일) 충남 천안 국학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국학원 관계자로부터 국학원 설립 취지를 듣고, 상고사 역사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국조단군상, 120계단 공원 등을 둘러보며 국학투어를 했다.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제각기 다르다. 신나는 체험을 위해, 유서 깊은 문화재를 보러, 새로운 만남을 위해,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친목을 위해... 최근에는 웰니스(Wellness) 여행이 주목을 받는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웰니스 관광 15선’중 하나로 선정한 무병장수테마파크(제주힐링명상센터)의 비 개인 어느 날의 모습이다. 무병장수테마파크는 제주국학원, 제주
서울강북2지역 국학원(원장 강태숙)은 국조단군탄신일(음력 5월2일, 올해는 6월 22일)을 즈음하여 국조단군상을 새 단장하고 있다.7월 12일 오전에는 경기도 포천시 국조단군상을 교체하고 새 단장했다. 이어 오후에는 또 다른 국조단군상을 교체하고 새 단장했다.이날 새 단장에는 국조단군상을 첫 제작한 이홍수 조각가가 직접 참여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단군탄신일을 하루 앞두고 6월 21일 오후 5시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단군할아버지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한민족의 구심인 단군할아버지의 탄신을 경축하고, 홍익인간 정신이 지닌 가치를 재조명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다.우리나라 국조 단군왕검의 탄신에 관한 기록은 고려말 재상 행촌 이암이 쓴 《단군세기》에 나온다. 이암은 ‘고기(古記)’를 인용하여 “왕검의 아버지는 단웅(檀雄)이요 어머니는 웅씨왕녀인데, 신묘년(서기전 2370년) 5월 2일 인시(寅時, 새벽 3시~5시)에 단수(檀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조단군왕검 탄신일(음 5월2일)을 맞아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를 단군할아버지 문화축제기간으로 정하고 ‘단군할아버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우리 민족은 위기 때마다 국조단군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해왔다. 이에 국학원은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에 대응하여 우리 국민이 국조단군을 중심으로 합심하여 극복하고, 국조 단군이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기회를 만들고자 국조단군왕검 탄신일을 맞아 단군할아버지 문화축제를 기획했다. 국학원은 먼저 유튜브에 단군할아버지께 감사하는 영상을 올리는 ‘유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2사단 99연대 장병 34명이 12월 10일 국학원을 방문,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32사단 99연대 장병들은 '국가관 확립을 위한 장병 집중정신교육'의 일환으로 국학원을 방문했다.장병들은 이날 국학원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 문화 등에 관한 국학 특강을 듣고 국학원 1층 역사전시관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돌아보며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있는 국조단군상을 비롯하여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를 세운 건국 시조, 독립투사 등을 돌아보며 우
임시정부 주석이던 석오 이동녕(1869~1940) 선생은 “우리 민족의 뿌리는 단군이다. 우리는 이 단군 왕검의 개국과 이어지는 전통을 이어 독립운동의 역사적 정신적 맥으로 삼아 지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개천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상징이 되었던 단군의 영정을 포함한 관련유물10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회가 눈길을 끈다.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수운회관 4층 대전시실에서 열린 ‘독립운동의 상징, 단군 영정 전시회’를 찾았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월 26일 시작되어 오는 1
2019년 단기 4352년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사)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은 10월 3일 서울 보신각에서 국학회원과 서울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식과 기념공연으로 개천절을 경축했다.국학원은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단기 4352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서울국학원과 함께 서울 개천문화축제를 준비했다.이날 오전 국조단군과 선녀 등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은 ‘홍익인간 이화세계’ 등을 적은 펼침막을 들고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보신각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국조단군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