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우리나라가 제정한 ‘에너지의 날’에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누구나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에너지 축제가 열린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설정 온도를 2℃ 올리고 저녁 9시부터 5분간 완전 소등하는 등 에너지 절약 액션을 하면 된다.지난 2003년 8월 22일 역대 최대 전력 소비인 47GW(47,385MW)를 기록함으로써 대규모 정전사태인 블랙 아웃을 염려할 만한 사태에 직면했던 것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2004년 에너지시민연대가 에너지의 날을 제정했다.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석연료인 석유, 석탄으로
충남국학원(원장 김미소)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천안 신부문화의 거리에서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광복절 기념 시민참여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연합 총재를 비롯해 60여 명의 천안시민이 참석했다.김미소 충남국학원장은 광복절 기념식에서 “어두운 식민시대를 벗어나 주권과 국토를 되찾은 것을 우리 선조는 빛을 되찾았다는 의미로 광복이라 했다. 그 빛을 되찾기 위해 수많은 선열이 피와 눈물을 바쳤다”라며 “하지만 진정한 광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팀 미세먼지는 2023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서 실험극 〈BLANK〉를 홍대 모티포룸 공연장에서 8월 25일~27일 총 3회에 걸쳐 공연을 한다.연극 는 이란 출신 작가 낫심 술리만푸어(Nassim Soleimanpour)의 작품이다. 극작가 낫심 술리만푸어의 작품은 지난 2017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리허설, 연출, 무대 세트 없이 오롯이 배우와 관객만 있는 1인극 연극 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는 2010년 작품으로 에딘버러 페스티벌과 토론토 썸머위크 페스티벌에서 초연을 했다. 2
서울국학운동연합과 서울국학원은 8월 15일 오전 11시 청계광장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참가한 서울시민들은 더위를 이기고 한마음으로 공연에 열광하고 만세 삼창을 힘차게 외치며 광복절을 기념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먼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학생들의 축하공연, 박감동 안국단무도관장의 단무도 시범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참가자 모두 만
전북국학원(원장 강태숙)은 8월 15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북국학원TV를 통해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7인의 여성독립투사들이 서대문형무소에서 부른 노래로 만든 '대한이 살았다' 영상으로 시작하였고, 일지 이승헌 국학원 설립자의 기념사, 강태숙 전북국학원장과 국학의인의 인터뷰로 이어졌다. 강태숙 전북국학원장은 인터뷰에서 "광복은 빛을 되찾았다는 의미이다. 그날을 잊지 않고, 지금의 우리가 홍익정신으로 자신을 빛내고, 서로 공생하며 좋은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 라
공생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 여러분!존경하는 국학 회원 여러분!오늘, 78주년 광복절을 맞아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깁니다.1917년, 독립운동가 14인이상해에서 발표한 은‘국민주권’과 ‘삼균주의’를독립운동의 이념으로 천명했습니다.정치, 경제, 교육의 균등과개인, 민족, 국가 간의 균등이 이루어질 때국민주권과 인류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100여 년 전, 우리 민족의 시대정신이었습니다.이 정신은 임시정부에 이어,대한민국 건국의 중심 가
부산국학원은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 유튜브 중계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부산 곳곳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독립군 어록낭독 행사를 개최한다.부산국학원 공식채널을 통해 중계되는 광복절 행사는 국학원 창립자인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연합 총재의 기념사와 박애자 부산국학원장 개회사, 어록낭독 퍼포먼스, 그리고 광복절 노래 제창으로 진행된다.이날 부산광역시 15개 구, 1개 군 총 16곳에서 참여한 시민들은 조국 광복을 이끈 독립투사 김구,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선생이 어록에 남긴 절절한 심정을 나눌 예정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7월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제2대 공병영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한문화 권원기 이사장, 윤여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 이기우 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인천재능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설립자이자 1대 이승헌 총장은 영상을 통해 “공병영 총장은 교육행정 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바를 오랫동안 고민하고 구상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 공 총장이 글로벌사이버 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홍익인간 양성의 꿈을 더욱 높여
기대수명 100세를 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오로지 자신의 가치, 자신의 꿈을 위해 투자하는 1년을 선물하면 어떻게 될까? 학교 스케줄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하루, 자신의 1년을 계획하고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아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면 어떨까?급변하는 미래사회에 걸맞은 교육 변화를 위해 한 번쯤 생각해 보지만 대한민국 교육 풍토에서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라 여긴 교육실험 10년의 결실을 축하하는 축제가 지난 7월 1일 열렸다.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로 ‘한국형 갭이어 롤모델’이라 불리는
10년 전 매우 특별한 교육실험이 시작되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꿈에 투자할 1년을 선물할 수 있을까?시험과 성적표, 숙제, 학교 건물과 교과서가 없어 ‘세상에 없는 5無 학교’라고 불리는 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2014년 3월 개교했다.대학입시를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느라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잃어버린 청소년들이 1년간 오직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인성을 회복하며 꿈을 찾는 드림 이어(Dream Year)를 스스로 설계‧실현해나가며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