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든든한 노후 경제 준비법과 건강한 장수 비결, 세상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안을 소개하는 ‘백세시대 생애설계’가 출간되었다.저자들은 인간의 꿈이었던 인생 백세시대가 다가왔으나 장수가 축복과 행복만이 아닌 걱정과 근심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 현황을 인지하고, 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새로운 길 모색의 필요성을 전달한다. 고령사회에 어떻게 개인이 행복하게 살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부한 지혜를 모아 상세하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8일 국무회의를 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시행령 개정안은 지난해 7월 공포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법 시행일인 오는 28일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제도 강화, △친환경차 구매대상목표제 이행대상 범위, △친환경차 기업 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친환경차법 및 시행령 시행으로 달
2GIL29 GALELRY 는 11 월 11 일 부터 12 월 3 일까지 우리의 삶 가까이에 머무는 사회적 현상들을 작업으로 보여주는 회화작가 이문주의 개인전 를 개최한다.작가 이문주가 미국에서 유학하고 귀국하여 처음 시작한 주제는 ‘도시의 재개발 풍경’이었다. 개발 지역의 도시풍경을 주로 다루었다.기존 작업에서 잠시 눈을 돌려 이번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연작에서는 공간이 아닌 사람에 초점을 맞춘 작업을 보여준다. 그가 만들어내는 주변을 관찰한 사실주의 풍경들은 미술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작
대일항쟁기 일본에서 조국 독립운동에 헌신한 임우철 애국지사가 향년 100세를 일기로 작고했다.임 지사는 1920년 충남 연기에서 태어나 1941년 4월 일본 동경 공옥사고등공업학교 토목공학과 야간부에 입학 재학하면서 낮에는 동경시 토목국에 근무했다.그는 재학 중이던 1942년 12월 당시 동급생들과 함께 일본과 조선을 하나라는 명목으로 펼치던 민족말살정책인 내선일체內鮮一體의 허구성을 비판하고, 일왕이 기거하는 궁성을 향해 절하는 궁성요배宮城遙拜의 부당함을 주장했다.또한 한국인만의 회사를 설립해 민족자본을 육성하여 청소년 육성과 한국
“80세가 넘으면 네 분 중 한 분이 치매, 2050년에는 300만 명까지 증가, OECD국가 평균보다 3배 빠른 치매증가”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대한민국에서 100세 시대를 맞는 이들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로 떠오른 치매. 게다가 디지털기기의 지나친 사용으로 인한 미성년 치매 발생, 끝나지 않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코로나 우울도 치매유발 인자로 보고되고 있다. 치매를 미리 예방하고 우리 뇌를 청춘으로 만들 방법은 무엇일까?지난 21일 방송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 굿바이 치매, 뇌 청춘을 돌려다오’에서는 대한민국에 닥친 치
자기계발을 위해 근력운동도 해야겠고, 외국어 공부도 해야 할 텐데 저녁시간 꼼짝 않고 유튜브만 보는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지 않은가?“자신을 비난하지 마세요. 에너지가 고갈되면 공허해져서 그런 겁니다. 뇌에서 도파민이 필요해서 그걸 채우려는 무의식적인 행동이죠.”지난 7일 봄바람이 부는 춘천에서 만난 올해 14년차 뇌교육 코칭 전문가 고도훈 원장(48세, 단월드 춘천센터)은 브레인명상을 통한 생활 코칭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뢰감이 가는 목소리와 눈빛, 그리고 명쾌한 분석과 진심어린 소통으로 무엇이든 의논하고 싶어지고, 대화
브레인명상 전문가인 신혜영(61) 씨는 요즘 단월드 서울 공덕센터에 나가 하루 3번 브레인명상을 지도를 하고 상담을 한다. 코로나19로 센터 수련을 할 수 없으면 온라인으로 지도하기도 한다. 하루종일 센터에 있으면서 센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운영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며 ‘내가 원장이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한다. 신혜영 씨는 앞으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원장실습을 한다. 오랫동안 사업을 하며 나름 성공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길이라 철저히 배우려고 한다. 그가 이 새로운 도전한 건 가슴이 뛰는 일을
100세 시대, 120세 장생長生시대가 다가왔다. 단순히 오래 사는 장수長壽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관리하고 꿈을 이루며 사는 장생의 비법은 무엇일까?“그 사람의 인생이 어떠했는지는 완성기에 의해 결정됩니다. 인생에 있어서 황혼기는 그냥 노년기가 아니라 완성의 시기입니다.”국내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5일 ‘장생의 비법’을 주제로 한 영상을 등재했다.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장생워크숍 강연 일부로 성공과 완성의 진정한 의미와 장생을 위한 삶의 전환을 이야기 한다. (영상: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활기하게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어르신들이 있다. 시사정보프로그램 SBS 모닝와이드는 31일 코로나시대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체육 국학기공으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는 어르신들을 조명한 ‘어르신 생활체육백서’를 방영했다.리포터는 국학기공이 삼국시대 신라 화랑, 고구려 조의선인, 백제 문무도 등 인재양성을 위해 행해진 우리 민족의 전통심신단련법을 현대화한 생활체육이라고 소개했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국학기공의 기초자세를 배웠다.이진희(42) 국학
'취업 명문' 서정대학교가 이달 7일까지 수시 2차 모집에 들어간다.지난 11월 23일부터 시작된 수시 2차 모집에서 서정대학교는 입학정원 1천370명 중 정원 내 전형 427명(31%)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 전형 10명, 기회균형 전형 22명, 전문계고졸 재직자 전형 33명, 전문대학 및 대학 졸업자 전형 8명 등 총 73명을 이번 수시 2차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모집학과는 ▲자연과학계열의 호텔조리과, 애완동물과, 뷰티아트과, 식품영양과 ▲보건계열의 응급구조과(3년제), 간호학과(4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