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올들어 우크라이나 돕기, 울진 삼척 산불 피해주민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인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멕시코와 외국으로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한다. 지난해 3월 한인회장에 취임한 후 한인회를 이끌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엄기웅 회장을 이메일로 인터뷰했다.-- 재멕시코한인회가 모금과 봉사를 왕성하게 하고 있는데, 모국 산불 피해주민 돕기 등과 같은 모금 봉사활동을 언제부터 해왔는지요?이전부터 제16대 멕시코한인회의 전신인 멕시코 코로나동포연대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약 9,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외 입국시 24시간 이내에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도 인정하기로 했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5월 1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이 같은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하에서 해외입국에 대한 관리 개편방안을 밝혔다.박 방역총괄반장은 “지금까지는 입국 전 검사방법으로 48시간 이내 시행했던 PCR 음성확인서만을 인정해왔었으나 앞으로는 24시간 이내에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도 함께 인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4월 26일(현지시각) 멕시코 국립종합병원(병원장 과달루뻬 메르쎄데스 루씨아 게르레로 아벤다뇨)에 정수기 27대와 의료용품을 기증했다.한인회가 이날 기증한 물품은 정수기 27대, 덴탈마스크 6만 장, 냉온 정수기 27대, 한국산 항원검사 키트 480개이다.멕시코 국립종합병원은 1905년에 건립된 유서 깊은 병원으로서 최고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최근 2년간 신종코로나감염증19에 걸린 멕시코한인동포 십수 명을 살린 바 있다고 재멕시코 한인회가 전했다.정상인은 90% 이상인 혈중 산소포화도가 40%까지 떨어져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확진자는 60대 기저질환자로 4월 21일부터 발열(40.2℃), 오한, 좌측 하지 부종, 발적 등이 나타나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4월 26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되었다.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된다.여름철에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벨기에에서 제조돼 유럽 등지에 판매되고 있는 페레로(FERRERO)사의 '킨더(Kinder)' 초콜릿 제품에 대한 위해정보를 입수함에 따라,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해외 직구로 구매하지 말 것을 11일 당부했다.식약처에 따르면 벨기에 연방식품안전청(AFSCA)은 최근 발생한 살모넬라 감염증 발병이벨기에 아를롱(Arlon)지역의 페레로사 초콜릿 공장에서 생산된 '킨더' 초콜릿 제품 섭취와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하고 해당 공장에 대해 생산 중단을 지난 9일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일 한국통합의학진흥연구원 이사장,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 전 차 의과대학교 통합의학 대학원장“현대의학과 전통한의학, 대체의학 어우러진 통합의학 의료시스템 구축을 제안하며”우리가 전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민으로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어떨까요.첨단과학을 바탕으로 한 현대의학, 전통적 지혜를 축적한 전통 한의학, 새로운 창의력을 동원한 대체의학이 다 한데 어우러져 조화로운 퓨전을 이룬 ‘통합의학 의료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이러한 국가적 차원의 노력을 바탕으로 국민 각자가 스스로를 지키는 ‘라이프스타일 훈련’을 전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모든 입국자에 대해서 실시하고 있는 7일간의 격리를 국내 또는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이력을 등록한 이들에 대해서 3월 21일 월요일부터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기일 제1통제관은 3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4월 1일 금요일부터는 해외에서 접종하였으나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이들도 격리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다만, 이 제1통제관은 "국가별 위험도와 국내 방역상황을 고려해서 위험도가 높은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방탄소년단(BTS) 정국, 엘라스트 최인 등 한류 스타들이 수상자로 이름이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따른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3월 1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유튜브 생중계하였다. BTS 정국(전정국)은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최고상인 ‘총장상’ 수여자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 졸업식에 참석 못하였고, 총장상 수상소감을 영상으로 보내 생중계를 통해 방영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16일부터 재택치료키트 우체국(집배원)을 통해 배송받고, 전화상담·처방에 따른 의약품 모든 동네 약국에서 조제·전달 받을 수 있다.오미크론과 관련하여 2월 16일부터 전화상담·처방에 따른 의약품은 모든 동네 약국에서 조제·전달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는 시군구에서 지정하는 별도의 담당약국을 통해 조제·전달 받을 수 있다.먹는 치료제를 조제·전달하는 담당약국의 명단(472개소)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일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2월 16일부터 재택치료대상자(집중관리군)에게 지급되는 재택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대통령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ㆍ도 경찰청과 함께 코로나19 주간 위험평가 및 대응방안,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 대응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오미크론 유행 대응 방역·의료체계 대응방안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1월 3주차부터 확진자수가 급증해 3만명을 초과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갱신하고 있으며, 향후 상당 기간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