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는 사회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한 대학(원)생 앱 개발 공모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의 앱 개발을 시작했다고 8월 7일 밝혔다.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콘테스트는 장애물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여 보급한다. 콘테스트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멘토링, 앱 개발 전문 교육을 더해 앱의 출시를 지원한다. 2022년에는 9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구현되어 앱스토어에 등록되었고, 매년 평균적으로 10개의 앱을 출시
더위가 본격화되는 여름의 길목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서울오케스트라와 함께 ‘나무 콘서트 in 백제’ 공연을 6월 17일 오후 5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무대에 올린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일이관지 - 성악’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이달부터 9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예술 숲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에서 즐기는 초여름 음악 여행, ‘나무 콘서트 in 백제’국립부여박물관은
자연과 교감하며 숲길과 둘레길 등을 돌며 건강도 챙기고 여행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5월 26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년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세계 100인의 행복학자’ 서은국 교수와 함께하는 걷기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2023년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한편, 해양수산부는 제28회 ‘바다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5월 28일부터 5개월간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적인 문화를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문화행사’를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훼손된 산림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우수한 산림생태복원기술, 연구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을 개최한다. 한편,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취약계층(장애인) 부부를 대상으로 설악산 소공원에서 친환경 숲 속 결
‘여행가는 달’ 6월, 국민들의 여행을 응원할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쏟아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일(목)부터 30일(금)까지 ‘2023년 여행가는 달’을 추진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으로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고, 영화처럼 멋진 여행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을 주제로 진행한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는 ‘여행 트렌드관’을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 MZ세대, 중·장년층 등 대상별로 전 세대가 즐길만한 특별한 여행프로그램을 제안한다. K-컬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공공·작은·학교도서관 6천 여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독서활동 운영을 지원한다.전국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책 읽기에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즐기고 체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한다.‘VR로 떠나는 토론 캠프’ 시범 운영‘VR로 떠나는 토론 캠프’에서는 청소년이 VR기기를 착용하고 토론 주제 관련 가상현실 콘텐츠를 실감나게 체험해보고 체험 후 또래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토론한다. 청소년은 논제를 흥미롭게 경험하면서 토론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과학을 체험하거나 실증 서비스를 통해 실생활에서 과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허청은 창의성이 풍부하고 혁신 잠재력을 지닌 미래 발명인재 양성을 위해 체험·심화 발명교육과 전시·체험 공간을 갖춘 제2호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교육청을 공모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2023 온라인 수학 및 기초과학 체험전’에서 체험콘텐츠를 운영할 학교 동아리 및 출연연구원, 과학교육단체를 모집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4일까지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과천
대학생 차승연, 한영찬, 천다은은 시각장애인 횡단보도 보행을 지원하는 앱 'Safelight'을 개발해 현대오토에버 앱 개발 공모전(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이유련, 이단비, 김가영 팀은 키오스크 사용법을 안내하는 앱 '키치캐치'를 개발해 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는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앱 개발 공모전(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을 통해 이같이 입상작을 선정하고 취약계층의 편의를 돕는 9개의 앱 출시를 지원했다.올해로 7년차인 이번 공모전에는 2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제공된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미래혁신성장을 견인할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개편·운영한다고.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또 2월 15일부터 10일간 2023년 1학기 지식재산학 학점은행 온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교육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 e-배움터’로 통합 개편하고, 2월 1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배우
서울시가 이르면 올해 4월부터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기로 한 방안을 철회하고, 올해 하반기로 조정한다고 15일 발표했다.조정이유에 관해서는 지속되는 높은 물가상승으로 가중되는 서민 가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정부가 발표한 공공요금의 상반기 동결 기조에 호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을 올해 4월경 300원씩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2022년 대중교통 운영적자 규모만 지하철에서 1조 2천억 원, 시내버스에서 6천6백억 원에 이르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수익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