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13일(화) 금호강 동촌유원지에서 '하천살리기 EM흙공던지기' 행사를 펼쳤다. 다문화 학생들로 이루어진 합창동아리 학생 28명이 모여 미리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금호강 하천에 던지고, 학교로 돌아오면서 동촌유원지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정화활동을 함께 했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날씨가 더웠지만 쓰레기도 줍고 하천도 살리는 활동을 하니 뿌듯했어요.", "지구를 살리는 EM흙공이 하천을 살려주면 좋겠어요.", "학교 주변인데도 담배꽁초가 많아서 놀랐어요. 어른이 되면 절대 담배도 피우지 않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는 7월 9일(금)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안동어린이집에서 ‘나와 다음세대를 위한 친환경 학교 만들기’ 강의를 진행했다. 이 강의는 안동시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우수프로그램으로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생을 상대로 하는 교육이며, '우리학교의 환경은 우리가 스스로 지키고, 환경은 스스로 보존하고 지켜서 나와 다음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학교를 만든다'는 청소년의 자기주도성과 자아정체성을 다지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 강의는 2교시로 나누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6월 24일(목), 춘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1년 2분기 우수봉사단체상을 수상했다.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는 분기별로 봉사활동 실적과 봉사활동의 다양성 및 전문성을 다방면으로 평가하여 우수봉사자 개인과 단체를 선정한다.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EM흙공던지기를 통한 하천 정화활동, 친환경 교육 등 매월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최근 6개월 간 총 19회, 236시간의 활동으로 2분기 우수봉사단체로 선정되었다고 춘천시 자원봉사센타 관계자는 밝혔다.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지구시민연합 경기북부지부는 20일(일), 자원봉사자 12명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장월평천 가화교에서 EM흙공던지기와 하천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은 "날씨가 더웠지만 뿌듯한 활동이었다", "재활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은 것이 도움이 되었고, 풀밭 사이사이에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져 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광명지회는 6월 19일(토) 오전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안양천 고수부지 철산대교 일대에서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푸른 광명을 가꾸는 아름다운 지구시민' 네번째 활동으로 자원봉사자 14명이 참가하였으며, 기존에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안양천에 던지며 수질개선과 환경오염 개선을 기대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도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EM흙공을 던지며 즐거워했고, "다음 기회에 또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옛날보다 깨끗해진
선도문화연구원이 (사)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특별상 수상자로 6월 11일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하고 (사)선도문화연구원 등 수상단체와 개인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된다.2021홍익문화상 선정위원회는 홍익문화상 특별상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광명지회는 6월 12일(토) 오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친환경 EM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푸른 광명을 가꾸는 아름다운 지구시민'의 세번째 활동으로 지구시민 친환경교육과 EM흙공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활동으로 지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구온난화 등 환경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았다. 오늘 만든 EM흙공으로 친환경에 다가간 것 같아 기쁘다", "지구의 환경에 대해 더 깊이 깨닫게 되었다. EM흙공 만들기를 통해 지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는 6월 8일(화), 사단법인 징검다리 사업장에서 지구시민 강사와 지구시민연합 회원 8명이 모여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과 징검다리는 3년 전 연탄 봉사로 인연을 맺었다. 그동안 빵 만들기 봉사활동도 함께 해왔으며, 작년엔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다가 지난 5월 28일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소보로빵과 모닝빵을 만들었으며, 따뜻하게 만들어진 빵은 곧바로 청주시 흥덕구 옥산지역 아동센터, 대명 행복한 홈스쿨, 상당구 방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되었다. 지구시민연
지구시민연합 경기북부지부는 6월 5일(토) 오후, 어른과 청소년 20여 명이 모여 경기도 고양시 장월평천 가화교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들은 "하천 주변에 쓰레기가 많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으로 하천을 깨끗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M의 새로운 효능을 알게된 좋은 경험이었다. EM흙공을 던지고 만들면서 지구가 좋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환경에 도움되는 활동이어서 보람 있었다. 좋은 경치 속에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환경을 지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6월 2일(수) 오후 1시부터 의암공원국학기공동호회, 단월드 춘천센터 지구시민 봉사단, 춘천시민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1000개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진행됐다. EM흙공은 수질개선, 악취제거에 효과가 뛰어나고 EM흙공이 하천의 바닥에 가라앉아 퇴적되어 2차 오염을 막는데 큰 장점이 있다. 특히 EM흙공만들기에 사용하는 황토 12포대는 춘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EM발효액은 지구사랑사업장인 그린하트공방에서 후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