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벽두에 열린 건강산업 박람회에 관람객이 몰리면서 시민들의 건강에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은 ‘제2회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를 1월 3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COEX(코엑스)에서 개막했다.‘제2회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와 ‘2020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를 동시에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건강기능 식품과 음료, 유기농 식품과 한방 관련 건강식품, 뷰티 & 에이징케어 제품, 다이어트용품, 헬스와 운동용품, 건강관리용품 및 보조기기, 수면과 헬링케어제품, 건강의료서비스,
“벤드민턴 경기를 하다가 다리를 다쳤어요. 다른 운동을 찾아보다가 브레인명상 뇌교육명상을 알게 되어 단월드 마산센터에 나갔지요. 그때 시작한 것이 벌써 21년째네요. 내 건강관리하고 이제는 다른 사람들까지 건강하게 하니 얼마나 좋아요. 내가 이 뇌교육명상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이 세상에 없었을 것이어요. 이 뇌교육명상을 계속해서 100살 넘어 120살까지 살아야지요.”76세의 뇌교육명상전문가로 노인대학에서 뇌교육명상을 지도하는 김정자(76)씨는 웃을 때마다 화사한 얼굴이 더욱 밝아졌다. 20년 넘게 한결같이 해온 뇌교육명상 덕분에
2020년부터 우리나라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출생자)세대들이 연간 90만 명 이상 65세 인구로 진입함으로써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어 치매인구 100만 시대 도래가 예견된다. 이런 가운데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치매예방과 인성함양, 심신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기관과 뇌훈련 전문가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김창환)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지난 21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브레인스포츠를 통한 인성함양 및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단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서울특별시국학
뇌활용 생활스포츠인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신체와 뇌의 상호관계 속에서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축제가 ‘평화의 섬’ 제주에서 열린다.제주 브레인스포츠조직위원회(위원장 박명희)는 오는 29일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5층 탐라홀에서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브레인스포츠는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개발한 뇌활용 생활스포츠이다. 박명희 2019 제주브레인스포츠 조직위원장은 “일반적인 스포츠가 경쟁을 통한 성취에 가치를 둔다면,
가을장마 중 드물게 햇볕이 따뜻한 지난 9월 10일, 행정수도로 급성장하는 도시 세종시에서 명상인들을 만났다.오전 정규 뇌교육명상수련을 앞둔 단월드 세종아름센터 회원들은 “평소에는 회원들이 많이 와서 수련장이 비좁을 정도인데, 추석을 이틀 앞두고 회원들이 명절 차례준비로 많지 오지 않았다. 왜 지금 왔느냐?”며 안타까워했다. 자신의 소중한 보물을 멋지게 자랑하고 싶어 하는 듯 했다.이곳 센터에는 오전에 공무원 아내나 부모님이, 저녁에는 공무원이 많이 참여한다고 한다. 먼저 온 회원부터 한사람씩 참여해 경쾌한 음악을 따라 노란색 배꼽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다녀온 K과장은 일상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칠 자리를 비운 탓에 쏟아지는 업무 때문만은 아니다. 어느 밴드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노래 제목처럼 마음이 허전하고 상실감마저 든다. 다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뿐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탈출하며 새롭게 충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휴가가 오히려 몸과 마음을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한다. 모처럼 주어진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세운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평소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많았거나, 음주ㆍ폭식ㆍ장거리
“몸은 내 친구! (몸은 내 친구!) 친구와는 사이좋게 지내야 합니다. 몸이 아픈 것은 사이가 좋은 게 아니겠죠? 내 몸 친구와 사이좋게 지냅시다.”한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 더위와 일상의 피로로 지친 몸과 마음을 뇌교육명상으로 치유하는 사람들이 모인 경기도 수원 단월드 천천동센터를 찾았다. 직장인, 주부,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의 명상인들은 김건명 원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호응했다.회원들이 서로 짝을 지어 ‘좋아, 좋아, 좋아’를 외치며 박수를 치고 활기찬 분위기로 뇌교육명상이 시작되었다. 몸을 좌우로 늘기고 당기는 기체조
올해 더위도 심상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5월 중순에 벌써 초여름 날씨다. 이렇게 더위가 빨리 오면 우리 몸이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그럴수록 평상시에 면역력을 길러놓아야 한다. 뇌교육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여 올 여름을 걱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대프리카’라 부를 정도로 여름에 더운 대구에서 명상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뇌교육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대프리카보다 뜨거운 사랑을 전한다고 한다. 홍익무료급식봉사활동, BHP명상봉사활동, 무료 공원수련 지도 등으로 한다. 지난 9일 대구광역시 단
명문대를 졸업한다고 해도 취업의 문턱에 선 20~30대 청년들은 고민과 스트레스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전공을 살린다거나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는 것을 사치라며 조급해하는 게 현실이다.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인 이나연 수석원장(단월드 의정부센터)도 고려대학교를 다니며 잘하는 걸 열심히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걸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헤매던 시절이 있었다.지금은 건강하고 시원시원한 미소에 꿈으로 반짝이는 눈빛, 가슴으로 스며드는 상담으로 젊은이들에게 ‘아!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롤 모델이 되어 자신과 닮은 뇌교육지
지금, 여기, 나에게 오롯이 집중한다. 내 몸의 미세한 반응을 느끼며 호흡을 하며 마음의 변화를 살핀다. 내 안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는다. 지난 10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단월드 의정부센터에서 만난 명상인들은 지금, 여기에 집중하여 뇌교육명상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이나연 원장의 지도로 20여명 명상인들이 내 안으로 내면의 여행을 했다.준비를 미리 마친 회원들은 서로 등을 두려주고 인사하는 것으로 뇌교육명상에 임했다. 이 원장이 BHP명상부터 하겠다고 말하자, 회원들은 자리에 편하게 앉아 각자 힐링포인트를 찾아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