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가 광주천 지킴이 활동 세 돌을 맞아 11월 7일(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무궁화동산 정화활동을 하였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8년 9월 첫 광주천 정화활동을 시작하여 같은해 11월 광주광역시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MOU를 맺고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였다. 이후 매월 광주천 수질개선과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하였고, 2019년 초 물의 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수로 무궁화 200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환경정화 능력이 탁월한 관목형 버드나무류 교잡종 신품종 '봄여울 1,2호'를 육성했다. 봄여울1, 2호는 호랑버들과 갯버들을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호랑갯버들로 버드나무류 종간교잡종이다.호랑버들은 환경 스트레스에 강하여 해변과 도심지에서도 생장이 양호하다. 카드뮴, 아연 등의 중금속 흡수능력이 우수한 환경정화 수종이지만, 증식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반면 갯버들은 일부 제한된 수변지에서 자생하나 생장 및 맹아력(나무에서 줄기가 훼손되었을 때, 다시 새로운 줄기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비알뇌교육 경남 거제지점 일지영재,예비일지영재 친구들과 학부모 25명이 10월 31일(일), 지구시민 활동으로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구조라 해수욕장은 거제도의 해수욕장 중 하나로 해변에는 까만 몽돌이 많으며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다. 주변에 구조라관광어촌마을, 거제어촌민속전시관 등 관강명소가 많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번에는 큰 쓰레기가 많았는데, 오늘은 자잘한 쓰레기들이 많아 놀랬다. 생각지도 못한 쓰레기들이 많아서 심각함을 느끼는 시간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군포지회)는 10월 17일(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수리산도립공원에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리산은 군포시와 안양시의 경계에 위치했으며 등산객이 많이 찾는 산이다. 이날 참가한 지구시민연합 군포지회 회원 10명은 수리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에 모였으며 인근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산을 올랐다. 또한, 쓰레기 줍기를 마친 군포지회 회원들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으로 자연(나무, 바람, 하늘, 햇볕)을 느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정화했다. 이날 참가한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명곡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는 10월 10일(일) 오전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창원시 명곡도서관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를 하고, 태복산 편백나무 숲에서 자연명상을 진행했다. 명곡도서관 주차장에 모여 전체 일정을 공유한 뒤, 도서관 인근의 쓰레기들을 줍기 시작했으며, 담배꽁초와 과자봉지들이 많았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닐은 땅에 묻으면 스스로 분해되어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봉투를 사용했다. 쓰레기 줍기 활동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태복산 편백나무 숲으로 이동하여 지구의 일부분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힐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명곡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는 9월 12일(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경남 창원시 명곡도서관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 회원들은 담배꽁초, 캔 등의 쓰레기들을 줍고, 땅에 묻으면 스스로 분해되는 친환경봉투를 활용하여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깨끗해진 거리를 뒤로 하고, 태복산 편백나무 숲으로 이동한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 회원들은 편백나무 숲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맨발로 황토 흙을 밟으며, 지구의 일부분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목포지회(이하 지구시민 목포지회)는 8월 28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목포 둥근공원과 삼향천에서 자원봉사자 18명과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기후위기 환경강의 ▲EM흙공던지기 ▲EM발효액뿌리기 ▲ 쓰레기줍기로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정연화 친환경강사로부터 기후위기와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들었다. 특히 우리나라에도 쓰레기 산이 400개나 있다는 말을 듣고 모두가 쓰레기가 없는 나라를 만들자며 ‘쓰레기OUT’ 피켓을 들고 “나부터 지금 이곳에서 시작해요”라고 크게 외쳤다.이어서 삼향천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는 8월 29일(일) 수락산 치유명상의 숲에서 쓰레기줍기 환경정화 활동과 자연과 하나되는 명상호흡, 맨발걷기를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 회원 3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지난 8월21일 가을장마 시작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청주시 평생학습관 우수동아리 사업으로 무심천 흥덕대교 아래에서 흙공 만들기 및 던지기 행사를 진행하였다.참가자들은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EM 흙공을 무심천에 던졌다. 행사 전 과정은 코로나 19로 인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열체크부터 시작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지구시민연합 행사에 참가한 청주여고 2학년 이혜원학생 소감을 들어보면 “환경을 더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봉사활동이었다. 환경을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8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연환경 회복을 위한 EM흙공 만들기와 던지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1년 강원도 교육청 민간봉사단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청소년 온(溫)택트 공(共)부하는 생(生)활 프로젝트' 자연환경봉사활동을 춘천시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한 것이다. 이날 활동은 자원봉사자 8명과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봉사단 3명이 함께 했으며, 춘천시 석사벌말공원에서 EM흙공을 만들었다. EM흙공을 던지기 위해 석사천으로 이동하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주우면서 환경정화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