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과 스마트건설, 게임 등 미래 신산업분야 새싹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농식품 기술 새싹기업 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20개)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년 제2차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와 게임벤처4.0 예비 및 초기 창업팀을 총 23개사 내외로 모집한다.농식품 새싹기업 창업박람회 최초 개최!케이(K)
환경친화적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시대 친환경 실천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국립수목원은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BioBlitz Korea 2023」을 개최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7월 12일까지 ‘토양·지하수 어린이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 인식 제고를 위한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을 개최한다. 한편, 환경부는 도시생태복원사업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지침서’를 개정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문학적 감수성을 뽐낼 수 있는 공모전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국민이 직접 알리는 2023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 ‘모두, 가치알림’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25일까지 ‘제9회 항공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7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다양한 모습과 창조적 가치 발굴을 위해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을 주제로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오는 7월 21일까지 천마총 발굴 50년을 기념하기 위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해 최종 10개 지자체를 최근 선정했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일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14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정안전부 등 7개 부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를 통해 강원 인제군, 충북 괴산군, 충남 예산군, 전북 남원시, 전남 담양군, 경북 청도군, 경남 거창군을 선정했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기초과학과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거나 응용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학 및 생물(Bio)을 주제로 체험 및 과학문화행사가 융합된 ‘수학 및 기초과학체험전’을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 24일부터 이틀간 개최하는 참가자를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6월 21일까지 ‘2023 공개소스(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에 멘티로 참가할 학생 및 개발자를 모집한다
앞으로 장애인과 함께 사는 부모의 배우자(부모가 재혼한 경우 그 배우자)도 장애인이 차에 탄 경우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 전용 주차 관련 국민 불편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할 수 있는 장애인 주차증은 장애인 본인 또는 함께 거주하는 장애인 보호자의 자동차 중 1대에만 발급된다. 장애인 주차증을 붙인 차량은 장애인이 탄 경우에 한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이용이 가
행정안전부는 지역축제‧공연장 등의 인파 규모를 사전에 파악하고 위험경보를 알려주는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을 올해 12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이 같은 계획에 따라 행정안전부 조상명 안전정책실장 주재로 5월 12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2022년 서울 이태원참사 이후 현장인파의 과학적 예측·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현장인파관리시스템은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접속데이터,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데이터 등의 빅데이터를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갈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정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4월 18일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확정‧발표했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와 부경대학교를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후보지로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 과학기술 실용화 촉진을 위해 5개 권역별로 6개의 기술이전·사업화 전문인력 육성 대학원(STAR-Academy)을 설립하고, 순차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한다.지역-대학의 동반성장 위한
드론을 활용한 세상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박람회 2건이 기대를 모은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제4회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공동 개최한다.국내 최대 소방드론 축제인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가 오는 6월 14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다. 또 드론의 활약상을 보여줄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8월 대구에서 막을 올린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결과 성남시, 인천 동구, 충청북도에서 제안한 사업을 최
어린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 다각적으로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교육부 등 1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ㆍ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2023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올해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를 통해 기초지자체 8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스마트 횡단보도 등 보급 솔루션과 지역의 여건에 적합한 특화 솔루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하게 된다.한편 국토교통부는 공립학교와 같은 교육감 소관 건축물을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