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한류의 가치는 인류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는 ‘홍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우리에게는 나와 사회와 인류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의 창조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모델 한국형 K-미네르바스쿨의 방향은 한국의 20년 역사를 가진 사이버대학교의 노하우와 한국의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한 국제교류 프로젝트, 그 과정에서 인간의 고유 역량을 배우고 뇌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조선일보가 10월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한 ‘
BTS(방탄소년단)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가운데 멤버 개개인의 뛰어난 인성이 꾸준히 주목을 받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적인 무례한 언행을 한 IT업계 CEO가 SNS를 달구고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 사례도 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한 개인을 평가할 때 실력만큼 인성을 더욱 중요시하고 있다.한국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 24일 서울국학원에서 서울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최소 인원으로 모집하여 진행했다.인성영재캠프는 ‘드림이어(Dream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0월 14일 신광철 한국학연구소장(시인, 작가)을 초청 제204회국민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신 소장은 먼저 한국인을 어떻게 인식했는지 중국 문헌 속의 이(夷)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그 중에 “설문해자(說文解字)의 ‘夷, 東方之人也(이, 동방지인야)[......] 唯 東夷 從大 大人也(유 동이 종대 대인야)’라는 문장은 ‘동이는 큰 것을 따른다. 즉 대의를 따른다. 대인이다’ 큰 뜻을 따르는 큰 사람이 동이족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너무나 다르다”고 설명했다. 신 소장은 “유대인은 세계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가 10월 서울, 인천, 청주, 대구, 창원 등 전국 곳곳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10월 세부일정은 10월 11일 경남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원교육장에서 열린다. 24일은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국학원에서, 경기남부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수원에 있는 경기국학원에서 열리고, 대구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구국학원에서 열린다.25일에는 인천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인천국학원에서 열린고, 31일에는 대전과 충남, 충북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주에 있는 충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일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청소년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캠프가 언택트 방식으로 열린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9월 20일 부산 교육장(금정구 중앙대로 우남빌딩)에서 부산 및 울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언택트 방식의 ‘벤자민인성영재캠프’를 진행한다.해당 캠프는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서 ‘Dream Year(드림이어: 꿈의 1년)’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벤자민학교)의 교육과정을 1일로 압축해 체험하는 캠프이다.전 과정은 뇌교육 5단계와 그 핵심인 B.
‘한국의 미네르바스쿨’이라고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9월 20일부터 내년 2월까지 개최할 청소년 인성영재캠프 계획을 발표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학교건물과 교과목, 교과목 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이다. 혁신교육 분야에서 한국 자유학년제의 모델학교로 손꼽힌다.벤자민학교가 운영하는 청소년 인성영재캠프는 벤자민학교의 ‘Dream Year(드림이어: 꿈의 1년)’과정을 압축해 1일, 1박2일 캠프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뇌교육을 기반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2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올해 첫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Dream Year(꿈의 1년)’이라는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학교는 1년 과정을 1일 또는 1박 2일 과정으로 압축해 청소년들이 자기성찰을 하고 인성을 깨울 수 있도록 하는 인성영재캠프를 매년 주기적으로 운영했다.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계속 열리지 못하다가 방역대책에 부합하도록 소수인원의 언택트(비접촉) 과정을 마련하면서 처음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박선진 씨는 검찰수사관이 되고 싶어 3년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다. 올해 스물세 살이 되자 박선진 씨는 생각 끝에 새로운 것에 도전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다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운영하는 갭이어(벤자민갭이어)를 선택했다. 갭이어(gap year)란 학업이나 직장을 일정 기간 쉬면서 자기계발과 진로탐색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대학에서는 이를 적극 권장한다. 벤자민갭이어의 교육과정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기본 과정을 중심으로 리더 양성을 위한 지구시민 교육과 글로벌 리더십
벤자민갭이어 전재윤(20) 학생은 올해 전북 모악산 선도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한 코로나19 방역과 청소활동에 참여했다. 35개 마을을 차례대로 오전 오후 하루에 두 번 찾아가 무단 투기한 쓰레기를 정리하고 분리수거하는 활동을 약 두 달 동안 했다.“오랫동안 쌓여 악취가 심하고 벌레들도 많아 힘들었지만, 다 치우고 나니 뿌뜻 했어요. 몇 년간 마을의 골칫덩어리였던 불법 쓰레기를 치웠다며 많은 마을 분들이 행복해 하셨어요. 그걸 보니 더 기쁘더라구요. 우리가 쓰레기를 정리한 그곳에 화단을 만들었어요.”스무 살 여성이 어떻게 해서 전북 완주
“연승이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제가 기준이 되어 프로그램을 짜놓고 배우도록 했어요. 저는 모두 잘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아이들을 키웠죠. 그렇게 하는 것이 아이들을 위하는 걸로 알았어요. 연승이는 어릴 때 자신의 의지보다는 제가 하라는 대로 하다 보니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했어요. 연승이가 뇌교육을 만나고 일지영재에 도전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다니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엄마인 저도 같이 성장했어요. 제가 성장하면서 지금은 아이의 행복을 기준으로 아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