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증가하는 1인 가구. 2021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총가구 2,202만 가구 중 33.4%가 1인 가구로, 두 집 건너 한집은 혼자 사는 집인 셈이다. 게다가 2050년이면 그 비중이 75.8%에 이를 전망이다.빠른 고령화와 늦어지는 결혼과 출산율 감소, 이혼율 증가 등이 원인으로 꼽히지만, 분명한 것은 나 혼자 살아갈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인 가구의 경우 처하는 문제점 중 하나는 끼니를 잘 챙기며 건강한 재료로 직접 요리해서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한 끼를 혼자 먹기 위
신년 계획의 단골손님 중 하나는 다이어트이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물렁살, 뱃살을 빼고 근육을 만들고 싶어 헬스, 요가, 걷기, 달리기 등을 계획하고 등록한다.하지만 강추위 칼바람에 움츠러들고 집 밖을 나서기 두려워 활동량은 감소하고, 두툼한 겨울옷 속에 방심하게 된다. 게다가 연말연시 소모임과 곧 다가올 설 연휴로 인해 살찌기는 쉽고 살 빼기는 어렵다.그런데 브레인트레이너 유튜버 ‘카이스트 해리’는 “우리 몸에서 연말 연초 추울 때가 살 빠지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며 “그 이유는 갈색 지방과 베이지색 지방 활성화가 추위와 연관되
“몸이 천냥이면 눈이 900냥”이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우리 몸에서 눈은 중요하다. 중년에 들어 쉽게 지치고 피로감을 느끼는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노안으로 인해서라고 한다.눈은 한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시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운동법이 없을까?운동하기 전 몸을 잘 풀어주면 본래 능력을 잘 발휘하지만, 오랫동안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운동하면 본래 기능을 잘 발휘하지 못할뿐더러 부상이 발생하기 쉽다.눈도 마찬가지이다.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듯 눈을 사용할 때도 사용 전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현대인이 건강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는 하루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충분히 풀고 부정적인 감정 쓰레기를 비우며 잠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멈추지 않는 생각을 떨치고자 TV나 스마트폰에서 영상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 잠들게 되면 우리 뇌와 몸이 리셋되는 소중한 시간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취침 전 건강한 루틴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어떨까.힐링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16일 9시 30분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3초 호흡 명상 가이드’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라이브 명상을 진행한다.첫 방송은 해당 채널 운영
사단법인 텐스푼은 장애인 공연예술 창작 워크숍 ‘헬로 프로젝트’ 전시를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3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의 서울 버전으로 진행한다.헬로 프로젝트는 장애인이 각자의 삶을 이야기하고 이것을 공연으로 만드는 한-호 공동 창작공연 제작 워크숍이다. 2019년 춘천에서 두 차례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2020년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6개월 간 비대면 온라인 워크숍을
“수승화강水昇火降은 생명체가 건강할 때 저절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에너지의 순환상태를 말한다. 신장의 수水 기운이 위로 올라가 머리가 시원해지고, 심장의 화火 기운이 아래로 내려와 아랫배가 따뜻해지는 수승화강 상태일 때, 인체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고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된다.” 박종찬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는 7월 17일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비대면 개최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명상전문기업 단월드의 교육팀장을 맡고 있는 박종
근력운동을 많이 한 사람이 몸을 자랑할 때 대개 복근을 보여준다. 근육이 뚜렷하여 왕(王)자가 새겨진 복부, 특히 남자들은 이런 복부를 갖기 바란다. 그런데 복근이 이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복근이 약해지거나 적어지게 되면 몸에 여러 가지 안 좋은 영향을 준다. 복근이 약해지면 운동 기능이 떨어진다. 내장기능이 저하된다.또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복근은 복압을 높이는 작용, 몸을 앞으로 굽히는 작용을 하여 이 기능이 약해지면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자세가 나빠지면 요통, 어깨 결림, 디스크, 무릎
여전히 격무 속에 있는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위한 숲 힐링프로그램인 ‘감사드림’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다.‘감사드림’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약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숲길 산책과 산림욕, 명상, 스트레칭, 햇볕쬐기, 족욕, 물치료, 향기요법, 차 마시기 등 숲 고유의 자연인자를 이용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서울대공원 홈페이지(http://grandpark.seoul.go.kr)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알아서 할 것을 찾아서 하는 학생!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가는 학생! 많은 선생님들과 부모님께서 바라시는 궁극적인 모습 중 하나는 바로 자기주도력이 있는 학생일텐데요, 어떤 학생들이 자기주도력이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학생들의 자기주도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우리 반에서 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첫째로, 자기주도력 향상을 위한 바탕으로 '어떤 것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의욕이 없고 무기력한 학생에게 자기주도력을 강조하면 할수록 그 학생은 스트레스를
봄이 다가오면서 산책로나 체육공원 등에서 걷기, 자전거타기, 달리기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겨우내 운동을 하지 않았다가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통이 오기 쉽다. 모처럼 등산을 다녀오면 다음날 다리가 아픈 것과 같은 증상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때 아침 일찍 실외에서 운동을 오랫동안 하면 차가운 공기로 인해 근육이 긴장되고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무리한 활동 후에 생기는 근육통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된다. 특별한 부상이 아니라면 따로 치료는 필요 없다. 근육통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