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민찬아, 나는 너를 오랫동안 알고 지냈어. 너는 여기 오기 전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너 자신을 미워했고 원망했지. 하지만 여기서 너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너한테 집중해서 항상 최선을 다해 도전했고 네 선택을 존중했어. 가장 달라진 건 너는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거야. 엄청 성장했다고 생각해.”지난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 ‘2020 지구시민 글로벌리더십 2차 캠프(이하 지구시민캠프)’에 참가한 김민찬 학생이 캠프 중 자신에게 쓴 편지이다.마음
제주국학원은 10월 24일 오후 3시 국학원이 개최한 개천문화대축제에 제주지역 노인회장단과 함께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단기4353년 개천절을 경축했다.이날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강인종 회장,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김태흥 회장, 서귀포시지회 강창익 회장, 한림읍분회 박한철 회장, 애월읍 새마을지도자연합회 강경훈 회장, 제주시국학기공협회 김대규 회장이 참석했다.매년 개천절 경축 국민축제를 전국적으로 개최해온 국학원은 올해 개천절 경축행사를 양력과 음력 개천절 사이인 10월 24일(토)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중계를 통해 국민 누구
제주국학원(원장 박명희)은 15일 오전 10시 제주역사문화공원에서 ‘광복75주년 평화의 울림 제주K스피릿 축제’를 개최했다.‘한국인은 한국인답게! 제주인은 제주인답게!’를 주제로한 이번 행사에서는 태극기 만세 퍼포먼스를 비롯해 독립군 어록낭독과 제주평화리더십교육, 광복절 스피치 대회 등이 열렸다.참가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광복절의 의미와 함께 ‘삼무三無정신’이라 일컫는 제주 고유의 평화리더십에 관해 담론을 하기도 했다. 행사에 앞서 14일 저녁에는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와 제주평화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행사를 마친
제주국학원(원장 박명희)은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10시부터 제주역사문화공원에서 ‘광복 75주년, 평화의 울림 제주 K스피릿 축제’를 개최한다.‘한국인은 한국인답게! 제주인은 제주인답게!’를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태극기만세 퍼포먼스 ▲독립군 어록낭독 ▲제주평화리더 교육 ▲광복절 스피치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에 앞서 14일 저녁 8시 제주국학원은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광복절의 의미와 제주평화리더십’을 주제로 시민대상 교육을 한다.아울러, 지난 1일 유튜브 ‘제주국학원’ 채널에는 “신대한국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정신 광복 K-스피릿 축제’를 개최한다.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학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https://www.youtube.com/user/hyeonjukk)를 한다.국학원은 이번 행사는 광복 제75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에서 행사를 개최한다.지역별로는 서울국학원이 오전 10시부터 서울국학원에서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제각기 다르다. 신나는 체험을 위해, 유서 깊은 문화재를 보러, 새로운 만남을 위해,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친목을 위해... 최근에는 웰니스(Wellness) 여행이 주목을 받는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웰니스 관광 15선’중 하나로 선정한 무병장수테마파크(제주힐링명상센터)의 비 개인 어느 날의 모습이다. 무병장수테마파크는 제주국학원, 제주
“마스크 안 쓰고 숨 한번 크게 쉬어봤으면 좋겠다.”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길어진데다가 2차 파도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코로나 우울감(COVID Blue 코비드 블루)을 느끼는 국민이 많아졌다.그 여파로 다음 주 장마기간이 끝나면 국내여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여행지가 감염진원지가 될지 모른다는 염려 속에 올해 여름철 여행의 중요 콘셉트는 생활 속 방역을 지키는 ‘안전여행’이 될 것이다. 그동안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단절되었는데 여행에서도 그래야하니 아쉬움이 크다.그렇다면 이번 여름휴가는 자연
제주국학원(원장 박명희) 6월 28일 제주역사문화공원에 있는 위인상을 세신하고 그분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겼다.제주역사문화공원에는 을지문덕 장군,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무명독립운동가 등 한민족을 빛낸 위인의 상 18기가 있다.국학강사들은 한 분 한 분 위인상을 씻어내고 닦아 깨끗하게 단장했다.이날 이 위인상 세신 작업을 한 국학강사들은 위인상을 통해 세월을 거슬러 위인들을 만나고 애국애족하는 마음과 활동을 되새겼다.박명희 제주국학원장은 “제주역사문화공원에 모신 위인들이 밝힌 대의를 향한 영혼의 빛은
제주국학원(원장 박명희)은 지난 3일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제주국학원 국사당에서 ‘단기4352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박명희 제주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천정신에 관해 “전 세계에서 문명을 일으킨 많은 민족마다 민족정신이 있었으나, 대부분 자기 민족 중심의 세계관을 가졌다. 그러나 단군왕검이 나라를 세운 정신철학인 홍익정신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중심철학으로 인류 최고의 가치임을 널리 알리자.”고 강조했다.이어 김태군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장은 우리나라의 개국 기원과 오늘에 이르기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10월 3일(목)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지역 국학원과 10개 시ㆍ군 지회에서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를 주제로 개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에서는 개천절인 10월3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학원 회원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퍼레이드, 보신각 타종 등 경축행사를 한다. 이날 국조단군, 선녀 등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이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세종로공원, 보신각까지 거리퍼레이드를 하며 제4351주년 개천절을 경축하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