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조건을 알아보는 강연회가 지난 21일, 부산에서 열렸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그리고 부산뇌교육협회는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미래인재 부산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손용구 부산시의원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강연회에 앞서 박진아 부산뇌교육협회 부대표는 “4차 산업혁명이 교육 분야에도 큰 영향을 미
지난 7일과 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벤자민갭이어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가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과정으로, 청년들은 이 과정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을 보낸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앞으로 지구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청년들은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지구시민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거치며 지구의 변화, 환경, 문화의 다양성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정리했다. 지구시민교
“또래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탓에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과 일을 했었죠. 배운 점도 많았지만 또래와는 어울릴 기회가 없었어요. 청년들의 최근 관심사나 생각을 잘 몰라 소통에 어려움을 느꼈죠.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거치면서 무언가를 스스로 기획하여 또래들과 소통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많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20살 성인이 되자마자 취업을 한 박선영(28) 씨는 지난 9년간 IT, 주얼리, 부동산 업계 등 다양한 곳에서 사회생활을 했다. 그는 공인중개사로 일하던 시절, 직장 선배
4차 산업혁명시대 자녀교육 성공전략을 알아보는 미래인재 교육강연회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 인천뇌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강연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본격적인 강연회에 앞서 하태현 인천뇌교육협회 공동대표는 “지금의 사회는 고도로 발달되어 있으나 사람들은 그만큼 행복하지 않다. 특히, 청소년들은 갈수록 체력과 심력, 뇌력이 약해지고 있다. 오늘 교육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 교육의 희망을
4차 산업혁명시대가 다가온 것을 체감하는 요즘,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달라지는 압도적인 변화의 시대이다.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커져 우리 교육의 변화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 하면서 미래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이 끊이지 않는 지금,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교육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강연회가 열린다.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 인천뇌교육협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교육청 4층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는 오늘날의 청년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모른 채 먹고 살기 바쁜 청춘들을 위해 자기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토크쇼가 열렸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벤자민갭이어 졸업생, 그리고 지구시민청년연합(YECO)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인 ‘가슴 뛰는 청년 모임(가.뛰.청)’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더 스페이스 몰입 카페에서 ‘LOVE YOURSELF, 네 안의 위대함을 펼쳐봐-TMI 청
“어릴 때부터 제 감정을 잘 드러내는 편이 아니었어요. 저에게 쌍둥이 형이 있는데 형은 예민하고, 감정표현을 많이 하다 보니 부모님이 ‘너는 참아라.’ 라고 많이 이야기 하셨어요. 그러다보니 주변에서는 저더러 ‘잘 참는 아이’라고 했고,. 시간이 지나 저는 제 진솔한 감정을 더욱 숨기려고 했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항상 밝고 웃긴 친구라는 이미지가 있다 보니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이야기도 하지 못했죠.”밝고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심완탁(21) 군. 힘들 때마다 노래를 들으면서 자신을 위로했던 완탁 군은 저절로 노래에 관심을 갖기 시
우리 민족 고유의 철학인 홍익인간 정신과 인간사랑·지구사랑의 정신을 알리기 위한 각 예술 분야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선발하는 오디션이 개최되었다. (재)일지인성문화재단과 (사)단무도협회,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9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홍익청소년 지구시민 시범단 오디션’을 개최했다. 오디션에는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벤자민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과정인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이수 중이거나 졸업한 청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노
자유롭고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인 조수영 씨(33)는 항상 의욕이 넘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며,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청년이다. 꿈이라는 것이 평생 먹고 살 직업이라고만 생각했던 그는 대학 시절부터 다양한 전공과 동아리 활동을 해오면서 평생 직업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사회생활을 해보니 '평생'이라는 단어가 오히려 자신을 억압했다고 한다. 국내 최초 고교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과정인 벤자민갭이어를 통해 꿈의 의미를 재정립한 그의 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벤자민갭이어는 지난 19일, 서울 문화공간 숨도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교수를 초청해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 의 저자인 그는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미세먼지에 대해 왜 침묵하고 있는가’라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여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언어문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임마누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