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고 공부가 잘 될까? 공부에 흥미를 갖고 몰입할 수 있는 ‘공부마음’을 키워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한 특강이 마련된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4월 14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 2차례 90분간 학부모 대상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이번 특강에는 BR뇌교육 최윤리 콘텐츠팀 팀장을 초청해 ‘마음이 잡혀야 공부가 잡힌다-우리 아이 공부마음 키우기’를 주제로 공부에 대한 흥미와 공부자존감을 키우는 교육법을 전한다.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환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1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경제·사회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 19 이후, 양극화 극복 및 경제회복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40차 목요대화를 개최했다.목요대화에는 강동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부원장, 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권영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참석했다.이날 목요대화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심화되고 있는 계층별・업종별 피해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는 3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라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의 일률적인 강제 조치를 최소화하면서, 방역수칙 위반 활동과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2월 15일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들께서 설 연휴 특별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정부는 두 달 이상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했다”라면서 “방역상황이 우리 방역 시스템과 의료 시
문재인 대통령은 1월 27일 “당장 코로나 방역과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것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양극화와 불평등을 막기 위해 인류가 지혜를 모으는 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세계경제포럼(WEF)이 화상으로 개최한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에서 “코로나 대유행의 지금 이 순간에도 인류는, 기아와 질병, 전쟁을 극복하며 공동으로 쌓아온 자유와 민주주의, 인도주의와 다자주의의 가치를 실천하며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세계는, K자형 회복이 아니라 더 포용
인류를 위협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염병, 지구온난화, 양극화입니다. 전염병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전염병입니다. 바이러스 전염병은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도 바이러스 변종이 쉽게 일어나서 기존의 백신과 치료제가 무력화될 가능성이 높기에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됩니다. 지구온난화로 가뭄, 홍수, 산불, 태풍 등이 빈번하게 발생을 하면 농작물의 피해로 식량위기를 초래하며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은 또 다른 재앙을 초래하여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됩니다. 지구는 빙하기 이후 1만 년에 걸쳐 지구 평
올 11월 17일은 음력 개천절(음력 10월 3일)이었습니다. 개천절은 원래 음력 10월 3일이었습니다.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에는 중국 상하이에 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음력 10월 3일 개천절을 우리나라의 건국기원절이라고 칭하고 국경일로 삼았습니다.그 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까지도 음력으로 지켜왔으나 1949년 ‘개천절 음·양력 환용(換用)심의회’의 심의 결과 음·양력 환산이 불가능하다는 이유와 ‘10월 3일’이라는 기록이 소중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1949년 10월 1일에 공포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음력 1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람들은 태어나 성장하면서 각자 자신의 세상을 꿈꾸고 만들면서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얼마 전 가수 나훈아의 ‘테스형’ 가사에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라는 구절에 듣는 사람마다 각자의 세상과 인식하는 전체의 세상의 모습을 떠올리며 울림이 있었을 것이다.‘세상’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생명체가 살고 있는 지구’,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곳’, ‘사람들의 마음’ 등이 있다. 이 모든 의미를 담아 보면 ‘세상이란 우리가 생명 활동을 할
“비대면 원격교육이 일상화되면서 부모 4명 중 1명은 자녀의 학습결손을 고민한다. 지식은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문제는 의지를 갖고 찾는 태도이다. 요즘 ‘혼공능력(혼자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불리는 자기주도학습역량을 키워야 하는 이유이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인 BR뇌교육(비알뇌교육)이 지난 15일 개최한 온라인 학부모특강 ‘공부가 머니 7탄’에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최윤리 컨텐츠 팀장은 자기주도학습역량을 강조했다.‘코로나 시대! 우리 아이 공부, 이대로 괜찮을까?’를 주제로 한 이날 강의에서 최윤리 팀
정세균 국무총리는 제4352주년 개천절을 맞아 “우리는 이제 혐오가 아닌 관심을, 배타가 아닌 배려를, 오해가 아닌 이해를, 차별이 아닌 인정을, 미움이 아닌 사랑을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는 새로운 일상의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것이야말로 선조들이 땀과 눈물 그리고 피와 목숨으로 지켜 낸 대한민국의 얼을 가슴에 되새기고 전승하는 개천절의 참뜻이다”고 말했다. 10월 3일 오전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열린 제4352주년 개천절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정세균 총리는 “대한민국은 강한 나라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더 강인한다. 세계 각국
2030 청년을 위한 벤자민갭이어는 지난 16일 저녁 6시 아시아 최대 지식 축제인 ‘세계지식포럼’의 오픈 세션 발표내용에 관한 온라인 화상토론을 진행했다.‘팬데노믹스: 세계 공존의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은 16일 당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4개의 오픈 세션 강연을 전 세계로 송출되었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은 18일까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다.16일 오픈세션의 발표 내용은 ▲콘텐츠를 변화시키는 과학, 인공지능, 양자 기술(린다 옵스트-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디지털 사회 변혁(세드